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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장박으로 낚시를 다녀왔네용ㅎㅎ
4월15일 오후6시 부남호 달산수로 도착하여 서둘러 집짓고 낚시대를
널고 잠시 밤낚시 하다가 일찍 자고 다음날 아침부터 시작~ 그러나.... 살치녀석들 성화때문에 피곤한 낚시가 되더군요....
그나마 33cm 월이 한수하고 살치와 전쟁을 치뤗네요ㅎㅎ
하지만 밤새 살치와의 전쟁에서 gg를 외치고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때문에 일찌감치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하고 갈마수로쪽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갈마수로에 제 자리입니다.
수초로 둘러싸인 자리에 대를 담구고 낚시시작 하자마자 9치 한수 올리면서 왠지 좋은 예감이 들더군요...
수심은 50~60cm 밖에 안나오고 원줄2호 당줄3호 10호 외바늘 2.7칸 그루텐과 지렁이를 나눠서 낚시를 하였으나
그루텐에만 입질이 들어오고 지렁이는 꿈쩍을 안해서 전부 그루텐으로 낚시를 하였습니다.
밤낚시가 잘 안된다는 낚시가게 사장님 말을 듣고 저녁먹고 일찍 취침... 새벽5시 기상.... 낚시시작~~~
수심이 낮아서 인지 입질이 굉장히 짧고 한마디 두마디 정도만 올리고 끝나더군요.... 빠른 챔질 타이밍을 잡느라
초 집중하던중... 오전10시경 드디어 그분이 오셨습니다~~
생에 첫 4짜~~ 처음에 4짜걸면 원줄이2호라 터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불안불안 했지만 수심이 낮고 수초때문인지
큰 무리없이 제압이 되더군요~ 걸고나서 녀석이 물위로 오르는 순간 4짜다라고 외칠정도로 엄청 큰넘이였습니다~~
그렇게 갈마수로에서 첫날은 4짜 한마리와 월이급 붕어들 3마리정도 잡고 마무리하고 저녁 맛있게 먹고 일찌감치
잠을 청하고 다음날 아침 또 5시 기상~~ 6시~7시 한시간동안
소나기 입질을 받아서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당..ㅎㅎㅎ
한시간동안 4짜를 무려 3수나 잡아내면서 4짜를 4마리나 잡게 되는 행운이 찾아옵니당~~~ 마침 붕가붕가 팀이 촬영을 들어와서
제 옆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잡아내는 모습을 촬영을 계속 하더군요 ㅎㅎ 전날 4짜 한수잡고 인터뷰도하고
촬영도 했는데 4짜를 3마리 더 잡은 관계로 다음날 또다시 인터뷰 요청 ㅎㅎㅎ FSTV에 5월13일날 방송 나간답니당 ㅋㅋ
그렇게 오전은 지나가고 오후에 맛있는 저녁을 먹고 또 다시 일찍 잠을 청합니당.
일요일 새벽 낚시 시작~~ 그러나.... 월이 한수하고 오전은 지나가고 오후에는 8치9치 몇마리 잡고 하루가 지나가고
저녁에 삼겹살궈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또 잡니다 ㅋㅋ
그리고 아침.. 오전장만 보고 철수를 해야하기에 오늘도 역시 새벽5시부터 집중~~~ 그런데...이게 왠일.....ㅎㅎ
또 그분이 나옵니다....ㅎㅎ 4짜를 2마리나 더 잡고 총 6마리의 4짜가 살림망을 채우네요...20여년 낚시하면서 이런 대박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작은 녀석들은 골라내고 월이급만 4짜와 같이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월이가 왜케 작아보이던지 ㅎㅎㅎㅎ
암튼 이렇게 5박6일 처음 가본 부남호 갈마수로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이상 부남호 조행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실방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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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자연지
![20140416_140033[1].jpg](https://www.ilhak.co.kr/img_files/attach/2014_04/Z3guAEF3gW5PmXGKRYGnOP.jpg)
하지만 밤새 살치와의 전쟁에서 gg를 외치고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때문에 일찌감치다른곳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하고 갈마수로쪽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갈마수로에 제 자리입니다.
![크기변환_20140417_132631[1].jpg](https://www.ilhak.co.kr/img_files/attach/2014_04/okJdvvRtiVxweBoUA7Ar9saxUiP.jpg)
수초로 둘러싸인 자리에 대를 담구고 낚시시작 하자마자 9치 한수 올리면서 왠지 좋은 예감이 들더군요...수심은 50~60cm 밖에 안나오고 원줄2호 당줄3호 10호 외바늘 2.7칸 그루텐과 지렁이를 나눠서 낚시를 하였으나그루텐에만 입질이 들어오고 지렁이는 꿈쩍을 안해서 전부 그루텐으로 낚시를 하였습니다.밤낚시가 잘 안된다는 낚시가게 사장님 말을 듣고 저녁먹고 일찍 취침... 새벽5시 기상.... 낚시시작~~~수심이 낮아서 인지 입질이 굉장히 짧고 한마디 두마디 정도만 올리고 끝나더군요.... 빠른 챔질 타이밍을 잡느라초 집중하던중... 오전10시경 드디어 그분이 오셨습니다~~
생에 첫 4짜~~ 처음에 4짜걸면 원줄이2호라 터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불안불안 했지만 수심이 낮고 수초때문인지큰 무리없이 제압이 되더군요~ 걸고나서 녀석이 물위로 오르는 순간 4짜다라고 외칠정도로 엄청 큰넘이였습니다~~그렇게 갈마수로에서 첫날은 4짜 한마리와 월이급 붕어들 3마리정도 잡고 마무리하고 저녁 맛있게 먹고 일찌감치잠을 청하고 다음날 아침 또 5시 기상~~ 6시~7시 한시간동안소나기 입질을 받아서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당..ㅎㅎㅎ
한시간동안 4짜를 무려 3수나 잡아내면서 4짜를 4마리나 잡게 되는 행운이 찾아옵니당~~~ 마침 붕가붕가 팀이 촬영을 들어와서제 옆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제가 잡아내는 모습을 촬영을 계속 하더군요 ㅎㅎ 전날 4짜 한수잡고 인터뷰도하고촬영도 했는데 4짜를 3마리 더 잡은 관계로 다음날 또다시 인터뷰 요청 ㅎㅎㅎ FSTV에 5월13일날 방송 나간답니당 ㅋㅋ그렇게 오전은 지나가고 오후에 맛있는 저녁을 먹고 또 다시 일찍 잠을 청합니당.일요일 새벽 낚시 시작~~ 그러나.... 월이 한수하고 오전은 지나가고 오후에는 8치9치 몇마리 잡고 하루가 지나가고저녁에 삼겹살궈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또 잡니다 ㅋㅋ그리고 아침.. 오전장만 보고 철수를 해야하기에 오늘도 역시 새벽5시부터 집중~~~ 그런데...이게 왠일.....ㅎㅎ또 그분이 나옵니다....ㅎㅎ 4짜를 2마리나 더 잡고 총 6마리의 4짜가 살림망을 채우네요...20여년 낚시하면서 이런 대박은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작은 녀석들은 골라내고 월이급만 4짜와 같이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월이가 왜케 작아보이던지 ㅎㅎㅎㅎ암튼 이렇게 5박6일 처음 가본 부남호 갈마수로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이상 부남호 조행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방실방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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