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마지막 귀한 붕어의 모습이 웃음이 "꽝" 터져 버렸네.

새로운 낚시대와 받침틀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새로운 장비로 대물을 노리고 3일동안 여기 저기

헤매고 중간에 차가 비로 인한 흙길에 빠져 어렵게 탈출하고

드디어 맡은 비린내가 스트레스를 날려 버렸는지 궁금합니다.

고군분투 하는 모습에 힘찬 박수를~~~

가만히 생각하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가도....

돌아서면 또 생각이 나네요.

이런 시즌에 대물 한 번 못보고 여름을 맞이하는 건 아닐지....

걱정도 됩니다.ㅎㅎㅎ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조행기를 읽어내려가다보니 무르익어가는 대물의 분위기~!!

꼭 대물은 아니더라도 멋진 붕어가 나오겠지 하는 기대감~!!

고생한만큼 뭔가 나올거란 뿌듯함~!!

아~~~~

반전도 이런 반전이 있을까요~~!!

ㅋㅋ

그나저나 14단이면 너무 욕심내신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자알 보고 갑니다~!!

홧팅 하세요.

실망시켜 드려 죄송하네요.ㅎ

14단.....

가운데부터 대를 널어 채워가다보니

저는 10대 피고나서 찌를 세울 공간이 없던데

다른분들은 대체 어찌 그리 많이들 펴실 수 있는지....ㅎㅎㅎ

늘 안출/즐낚 하시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에 열쇠고리급 붕순이가 조과의 결과물이라니 ;;;; 

재밌는 조행기 정독 하고 갑니다

고양이가 곁을 지켜 응원해준 보람도 없었네요 안타갑게도 ㅋㅋㅋㅋ

팔묜 선배님의 전설의 소류지에서 3치라니요 ㅋㅋㅋㅋㅋ

배꼽 잡고 한참 웃었습니다 

비오는 장면보면서 캬~ 분위기 정말 좋아보입니다만 그이후 차량이 미끄러질걸 생각 하셨어야 했는데 ;;;;

저도 작년에 같은 경험이 있어서 다음 차 뽑을땐 꼭 4륜으로 가렵니다 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늘 안출즐낚하시고 다음 조행기도 기대 완전 됩니다 ㅋㅋㅋㅋ

떠올리면 웃음이 묻어나는 아산꾼님.

시즌에 재미 좀 보고 다니시나요?

조만간 만나서 같이 찌 세워보길 고대할게요.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