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UKYU컵 열린붕어낚시대회
지난주 일요일 천안에 위치한 대성낚시터에서 제 20회 마류큐컵 열린붕어낚시대회가 있었습니다.
올해로 20년을 맞는 역사깊은 마류큐컵 낚시대회의 이모저모를 담아봤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 400여명의 참가선수가 참석한 대회로 우중임에도 열띤 경쟁속에
나름의 판단과 기술을 펼치는 장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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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품은 보이시는 것 외에도 상당량의 기념품이 준비되었습니다.
경기장의 모습을 담아보기로 합니다.
비가오는 중임에도 참가자 모두가 열심히 경기에 임하고 있었으며
서로에게 방해가 도지않도록 질서정연하게 경기가 치뤄지고 있었습니다.
경기가 치뤄진 대성낚시터는 이번 경기를 위해 경기전용장으로 새롭게 시설을 보강했습니다.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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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주로 행하는 낚시와는 다른 장르지만 긴장감속에 치뤄지는 경기를 보고있으니 재미있고 스릴감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 바람을 갖았지만 비예보를 접하시고도 전 선수가 빠짐없이 경기에 참여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대회가 그렇듯 전반적으로 조황은 좋지 못하였으나 부분적으로 30수 이상의 조과를 보신 선수도 계셨습니다.
전층을 대상으로 경기가 치뤄졌지만 바닦낚시를 하시는 선수도 볼 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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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긴장감속에 손에서 대를 내려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프로님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열심히 낚시를 하고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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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으로 담아본 찌의 모습입니다.
언제 어떤 찌가 수면아래로 빨려들어갈런지....
대회 종료시간이 12시로 별도의 점심식사 시간이 없이 진행되어
식사를 하시면서 경기에 임하시는 조사님들을 여럿 볼 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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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전까진 긴장을 늦출 수없는 것이 이번 대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계측대상은 포획된 붕어 2마리의 길이를 합산하여 순위를 정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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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종료시간 30분전이 되자 모두 더욱 분발하여 경기에 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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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스템은 이곳 저곳 다니시며 촬영도 하시고 동영상도 담으시고 이처럼 헬리켐을 띄워 촬영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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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대회가 종료되고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참가자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상식에 앞서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마류큐 사장님과 지곡낚시터 사장님도 자리하셨습니다.
즐거운 행사는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사회자의 입담이 참가한 모든 분들께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고
참가사신 여성 조사님들을 비롯하여 여러분들이 함게하는 이벤트도 연이어 진행되었습니다.
여성 선수들의 훌라후프 경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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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류큐 사장님의 대회사가 진행중입니다.
한국말이 어려우실텐데 손수 작성한 대회사를 한국어로 진행하셨습니다.
참가하신 선수들에게 많은 양의 기념품이 지급되었습니다.
대회를 도와주신 낚시점주님들께도 답례품이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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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부터 1위까지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8위는 지곡낚시터 사장님께서 시상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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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류큐 회장님께서도 참석한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시상식 내내 모두가 하나가 되었고 밝은 미소를 먹음고 마음을 전하는 행사가 이여졌으며
순위 단상위로는 5위부터 올라설 수있었습니다.
전통과 역사가 있는 대회인 만큼 품위있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대회에 입상하신 선수분들입니다.
참석하신 선수분들과 입상하신 선수분들게 성과를 떠나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대회를 빛내주신 내외빈분들께 아름다운 대회를 볼 수있게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모든 스템분들도 고생많으셨다는 내용을 끝으로 대회모습을 가름하고자 합니다.
마류큐&다솔낚시마트.
필자와 낚시장르는 다르지만 새로운 경험을한 대회였으며
국내에서 조사님들께 사랑받는 마류큐대회를 직접 볼 수있어서 즐거웟던 하루였습니다.
사회에 공헌하고 낚시인들께 사랑받은 기업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올 한해 치뤄질
다음 대회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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