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지곡낚시터

용인 민속촌 인근에 위치해있어 출조여건이 좋고 꾸준한 방류로 찾아주시는 조사님들께

조행의 즐거움을 안겨주는 낚시터입니다.

샤워장 시설도 신설하여 더위를 식히며 낚시를 할 수있도록 조사님의 편에서서 항상 발전을 거듭하는

곳으로 지난 토요일 지곡낚시터의 일박조행내용을 올립니다.

지곡낚시터 도착하여 사장님께 인사를 드리고 주변을 담아봅니다.

가족출조가 많은 손맛터에선 연신 붕어를 걸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있었습니다. 

부부가 출조하여 이처럼 하나하나 알려주고 함께하는 모습이 필자가 바라는 미래의 모습입니다.

미소를 먹음고 렌딩을 하시는 조사님의 모습을 보고있으면 필자의 마음도 즐거워집니다.

이곳 손맛터에서는 꿈나무낚시교실이 금요일에 열리고있으며 자녀분들께 낚시를 알려주고 싶은 조사님들은 참여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잔교 초입에는 이미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하셨습니다.

꾸준히 조사님들이 자리하셔서 낚시를 하신 덕분에 이제는 포인트가 자리잡힌 상황으로 조황이 좋은 곳입니다.

잔교는 넓게 제작되어 양쪽에서 낚시가 가능하며 꿀렁임이 덜하여 편안히 낚시를 하실 수있습니다.

낮마리에서 준수한 조과를 올리고 계시는 조사님들의 모습...

주변에서 연신 챔질과 붕어를 포획하시는 모습을 담을 수있었습니다

당일은 낮조황이 좋아 대부분 손맛을 보고계시는 상황이였습니다.

게속적으로 케스팅과 챔질로 분주한 낚시풍경을 보여주고있는 잔교의 모습입니다.

잔교 포인트는 현재 조사님들이 자리하신 곳까지가 조황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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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님과 함게 이야기를 나누시며 편안히 낚시를 즐기시고 계시는 조사님도 힘찬 붕어와의 렌딩을 자주 하셨습니다.

건너편 좌대에서도 가족 출조하신 조사님들이 보입니다.

사실 지곡낚시터 좌대는 최신 시설은 아님니다.

하지만 꾸준히 시설을 보안 신설하고 있으며 좌대내 시설은 다른 곳과 별 차이가 없어 이용시 불편함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당일 이렇 듯 가족출조객을 곳곳에서 볼 수있었습니다.

짦은대 포인트인 상류권의 모습입니다

조우님과 출조하셔서 편안한 오후시간을 보내시는 조사님의 모습도 담아봅니다.  

대편성을 마치고 더위를 식힐겸 샤워장에서 샤워를 마치고 우측 포인트를 담아보기로 합니다.

만석인 좌대는 조황이 좋아 대부분 살림망을 담가두셨고 붕어와의 렌딩모습도 자주 볼 수있었습니다. 

하류 무너미권에 자리하신 조사님은 낮마리의 조과를 보고계셨습니다.

이곳은 노지포인트를 좋아 하시는 조사님들이 자주 자리하시며 대박조황이 자주 나오는 곳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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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자리한 좌대의 옆 조사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던 중 렌딩하시는 모습을 포착하곤 바늘털이를 하는 녀석을 담아보았습니다.

조항을 문의 하니 낮조황이 좋으시다며 포획된 붕어를 보여주십니다.

혼자서는 들을 수 없으시다며 살림망안의 붕어만 살짝 보여주셨습니다. 

들어보진 못했지만 상당히 많은 붕어를 올리시고 계셨습니다.

필자도 잠시동안 약 8수의 붕어을 포획했으며

늦게 출조하여 자리한 조우도 대를 펴자마자 붕어의 입질을 받고 몇수의 붕어를 포획하였습니다.

이런 녀석들이 쉽없이 입질을 해주었고 당찬 손맛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렇듯 깨끗하고 힘좋은 녀석들이 올라와 주었으며...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도 간간히 붕어들이 나와 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밤시간이되자 입질은 뜸해졌으며 낮과는 다른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밤낚시는 대부분 빈작 조황이였으며 일부 구간만 붕어의 손맛을 보았습니다.

필자도 새벽 1시까지 밤낚시를 하다가 이렇다할 조과가 나오지않아 잠을 청했습니다.

새벽 5시가 못되어 일어나 아침장을 봅니다.

집어를 해보았지만  입질을 받지 못했고 주변상황도 좋지 못했습니다.

하류권에서도 이렇다할 조과가 나오지않는 듯 조용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필자의 찌도 미동도 없었으며 잔잔한 물결의 출렁임만 보여집니다.

전일의 낮조황은 지속되지 못했고 밤조황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건너편 좌대도 그다지 좋지 못한 조황이였는 듯 조사님의 모습이 조금은 수척해 보이십니다.

그래도 언제 찾아올지 모를 붕어를 기다리시는 조사님들의 마음은 한결같을 것입니다.

필자도 철수를 결정하고 조과를 담아보기로 합니다.

기대 이상도 기대 이하도 아닌 그저 편안히 마음을 내려놓고 붕어와의 조우를 할 수있었던 행복한 조과라 생각합니다.

옆 좌대의 조사님은 대박 조황을 보셨습니다.

들어 올리기도 힘든 조과를 보셨습니다.

지난 주토요일과 일요일 조행기간 동안 토요일 오전 조황은 부분적 차이는 있었지만 대부분 손맛을 보셨고

이처럼 대박조황을 보신 조사님들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빈작 조황을 보신 조사님들도 계셔서 안타까운 마음이였습니다. 

조과에 연연하지 말고 쉬어가는 마음으로 출조하신다면 낚시의 즐거움이 더해지리라 생각해 보며

지곡낚시터의 일박조행을 가름합니다.   

지곡낚시터

출조여건이 좋고 주변 풍경도 수려하여 편안히 낚시를 즐길 수있는 곳입니다.

 출조시 참고하시길 바라며 언제나 행복한 조행이 함게하시길 바랍니다.

지곡낚시터:010-5547-7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