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는 레박이님 ㅋㅋ 코로나 사태로 빼찌빵 행사를 치르지 못해 온라인 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시고 계십니다보이지 않는곳에서 많은 노력과 고생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랴 스트레스도 많으실텐데 오늘도 여김없이 오셔서 도움을 주시고 계시네용 레박이님 화이팅!!!!
각 조별로 캐스팅 연습을 진행합니다
제 개인적인 요청으로 사진촬영을 허락해 주신 성대표님 감사합니다
국제심판님도 오셔서 행사진행을 맡아주셨네요 ㅎㅎ
성대표님의 상품권 찬스~~~~~~~~~!!
바닥에 있는 박스안에 넣어야 상품권을 받을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성공한자 상품권의 행운이 있으리......
잠시 쉬는 타임을 가지고 저는 오늘 낚시할 좌대를 먼저 들어갑니다
고잔 낚시터는 안쪽에 양어장이 있고 바깥쪽으로 관리형 저수지가 있는 형태 입니다 오늘은 양어장이 아닌 저수지쪽 2번좌대를 탈 예정입니다
오늘 사용할 5합 집어제와 글루텐 29쌍포 낚시대 입니다 32를 하고 싶지만 바람이 돌풍 수준이라 25대로 할까 고민하다 29대를 편성 하였습니다 이날 저녁 늦게 까지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는 낚시가 힘들듯 하여 실습이 곧 진행될 타임에 도움을 주고자 다시 손맛터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향어가 나오는 중인데 메기를 걸은 멋진 실습생 ㅎㅎㅎ 잡기 무섭다고 뜰채를 들고 포즈를 취하네용 ㅎㅎ
오늘의 장원 입니다 실습 시작할때부터 챔질 소리가 좋았던 실습생 기어코 대물을 건져올리네용 ㅎㅎㅎ길이는 짧은대 빵이 5짜급은 되보이네요 상품권과 점수 올라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캬 쥑인다~~~~~~~~~!!
향어가 움질일까봐 몸을 떨고있는 실습생 ㅎㅎㅎ
오늘의 행사 일정을 마치고 조교님들의 포토타임 입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일정은 마무리 되었지만 조교님들의 일정은 이제부터 시작 이라는거..... 각자 잡혀있는 좌대로 이동하여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상삘이도 같이 이동하였지만 돌풍과 야간 근무를 마치고 아침 일찍 한숨도 못자고 오는 바람에 좌대에 들어가서 잠을 청합니다
일어나 보니 밤이네요 제가 잘때 형님들이 저녁밥 먹으라고 하셨는데 잠을 깨지 못하고 그대로 쭈욱 잤습니다 ㅋ 어차피 고기도 안나오고 잠자는게 좋겠다 싶어서.....
새벽 4시 30분 아침이 밝아오고 있네요 아침장을 위해서 열심히 밥질을 하고 붕어를 기다려 봅니다
고기는 안나오고 주변의 경치만 눈에 들어오네용 ㅋㅋㅋ
5시쯤 일어나신 감동형님 밤새 드신 술때문에 눈이 풀려있네요 ㅎㅎㅎㅎ 저보다 낚시 시간도 얼마 하지 않으셨는데 오월이 노지찌로 한마리를 바로 걸어버리네용 ㅡㅡ;;;;;;;
저도 얼마 안되어 떡붕어 한수 했습니다 오랜만에 DSLR 카메라로 찍었더니 포커스가 뜰채에 맞춰져 붕어가 희미하게 보이네용 ㅎㅎㅎㅎ저의 오늘 총 조과는 이 떡붕어 한마리 입니다 ㅠㅠ너무 집중을 못한 탓일 까요 ㅎㅎ 장비를 접고 이틋날 경기대 학생들의 실습경기가 있는 손맛터로 이동합니다
삐뽀형님의 작전회의 ㅎㅎㅎㅎ
캐스팅을 준비하는 실습생 들 입니다
군대 열병식 하듯이 각을 잘 잡은 단체 캐스팅 장면 입니다 곧 있으면 군대 가실텐데 거기서도 잘하시길 ㅋㅋㅋㅋㅋ
이튼날은 드론도 띄우고 실습생들의 낚시모습을 열심히 촬영 하였네요 상삘이는 낚시강연의 비공식 회원이라 아침에 인사드리고 서둘러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원래는 다른곳으로 가서 100수 도전기를 할 예정 이었지만 오랜만에 회원분들도 보고싶고 도움도 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찾은 고잔 낚시터 이고 아직은 어설프고 학점을 위해 낚시하는 실습생 들이 지만 열심히 할려고 하는 실습생 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재밋었습니다 꼭 좋은 학점 받아서 실습생들의 미래에 이정표와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상삘이의 낚시강연 체험기를 마칩니다
>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양어장
왜가리도 마실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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