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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 조행기
평산 조행기 보기 장대채비 추가 평산 조행기 보기 작성자 : 송평산 등록일 : 2016.07.04 비오는 날 오후.
다음 촬영을 위한 추가 채비로
아피스 멤피스 리미티드 54, 58, 60대 각 1대씩 추가로 마련했습니다.
다가오는 갈수기에 원거리 공략을 위해서지요.
원줄은 디럭스 아미고 5호줄.
봉돌은 친환경 나노추에 군계일학 스위벨을 결합하여 나노추봉돌 나사풀림을 방지하고 분할추 효과가 있도록 채비.(스위벨을 나노추와 고리끼리 연결해서 실험)
찌는 군계일학 오월이 특대를 사용했습니다.
** 극심한 갈수 상황이 되면 긴대를 유용하게 사용할 경우가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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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원거리 공략을 위해 54,58,60대를 새로 준비하여 채비하셨군요^^
5칸대 이상은 아직 젊은(?) 저도 다루기 힘든데...
참으로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2016-07-04 09:39:51 송평산 1대씩 추가 한거예요. 실제로는 8.0대도 전에 방송에서 사용한 적이 있었지요.ㅎㅎ(지금은 좀 힘들어요.)
** 근데 스위벨을 봉돌고리에 직결해서 사용할 때 상상하는 역할을 해줄지. 일단 나노추 봉돌의 나사풀림 현상은 틀림없이 줄어들것 같은데, 입질반응에 대해서는 찌맞춤 통에서 실험결과 효과가 있을 듯하여... 오픈형스위벨을 쓰니 연결하기는 딱 좋아요.2016-07-05 00:40:21 지금이순간 안녕하세요,
나노추 봉돌고리에 오픈형스위벨을 직결...... 언뜻 이해가 안됐었는데요,
오픈부분을 고리에 넣고 니퍼로 살짝 눌러주신 건지요?2016-07-22 03:31:06 송평산 맞습니다. ^^
나노추 고리구멍이 워낚작어서 좀 불편하고, 스위벨을 연결하면 스위벨이 분리형으로 따로 놀아주어서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 것입니다.2016-08-01 10:39:34 키케로 상황에 따라 짧은 낚싯대와 긴 낚싯대를 운용할줄 알아야 한다는 선생님 말씀을 기억하면서도 고정관념과 함께 긴 낚싯대 사용을 피했는데 선생님의 원거리 공략을 위한 채비 사진을 보니 그동안의 아집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ㅠㅠ
자연속에서 장검을 휘두르는 호쾌하고 야성적인 우리의 낚시기법에 새삼 감탄하면서 멋진 다음 방송을 기다려 봅니다.^-^
2016-07-04 12:49:37 송평산 맞아요. 장검(제 8.0칸대 명칭이기도 합니다.)을 휘둘러야 할 때는 또 그맛으로 하는 거지요.
엊그제 조락무극 7회 촬영 시에는 3.0칸 이내 1.8칸까지 짧은 대만 사용하기도 했어요.^^2016-07-05 00:43:00 낚시 해야돼서 못간다고 전해라 전 아직 중학생이라 300g정도 무게에 40대 써도 힘들던데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2016-07-04 14:22:01 송평산 차근차근 적응을 해가면 나중에 포인트 여건에 맞는 다양한 낚싯대를 들고 멋진 낚시를 구사할 수가 있을 겁니다. 2016-07-05 00:44:19 - 로그인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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