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안녕하세요??

쎄쎄쎄 인사드립니다~~~^^

이번 출조는 저희 당찬붕어 회원님과 함께 충남 서산의 수로로 떠나봅니다..^^

▲ 붕어들의 2차사란이 시작되었다는 얘기에 부랴부랴 달려온 충남 서산의 수로... 

 ▲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주위를 둘러볼 틈도없이 붕어들의 산란소리에 후다닥 수중전에 돌입합니다..

 ▲ 아~~내가 왜 이짖을 하고 있냐는 형님..ㅎㅎㅎ

 ▲ 뭇에서 약 10여 미터를 이동하여 조금이라도 깊은 수심층을 노려봅니다...

 ▲ 나오면 4짜급 이상이라는 소식에 주변 수초작업도 꼼꼼히 해두고...

 ▲ 제 포인트는 그림은 좋아보이는데...수심이 약 40센티...;;

수중전 생각을 못 하여 더 앞으로 갈수없음이 아쉽기만 합니다...ㅠ.ㅠ

 ▲ 열심히 작업하고 잠시 찌를 응시해보는 형님..

▲ 그나마 바닥이 깨끗한 곳을 찾아서 저도 7대의 대편성을 마칩니다..

 ▲ 오늘의 미끼는 지렁이...

지렁이를 써도 블루길이나 베스가 덤비질 않내요...

 ▲ 잠시후...다시 바람이 싱싱불기 시작합니다...

 ▲ 형님의 히트~~

대의 휨세가 예사롭지 않내요...

 ▲ 턱거리 40센티 붕어...

산란을 하고 있어서 즉시방생 조치 하였습니다...

멀리서 봐도 어마어마한 체고를 보여주내요..

 ▲ 또 다시 히트~~

워~~축하드려요~^^

 ▲ 두번째 붕어는 허리급 사이즈...

그래도 기쁨에 엄지척~~♪

▲ 근데 이늠에 바람은 언제쯤이면 자려는지...;;

▲ 좌대 뒷다리가 없어서 급하게 공수해온 파렛트인데...

이 파렛트에 하루낚시를 편안하게 할수 있었내요...ㅎㅎ

 ▲ 우측대에서 꼬물꼬물 거리더니 멋진 입질에 챔질을 시도하였지만...

대를 세워보지도 못한채 바늘만 휘어져 돌아왔내요...;;아쉽..ㅠ.ㅠ

 ▲ 오전낚시에 충분히 손맛을 보았다면...동생을 위해서 점심을 준비해 주시내요..ㅎㅎ

감사감사..

 ▲ 점심 메뉴는 스테이크...

낚시와서 스테이크는 처음 먹어보내요..ㅎ

 ▲ 점심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반가운 손님이 오셨내요...

 ▲ ftv에서 소야의 진행을 맡고 계시는 김진우 사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 김진우 사장님께서도 열심히 수초작업을 하시고...

 ▲ 꼼꼼히 지저분한 바닥도 정리를 하시는 노련함~

 ▲ 슬슬 서산으로 해도 넘어가려고 하니..바람도 잠잠해 지는거 같습니다...

과연 밤낚시가 잘 되야할텐데요...^^

▲ 수중전에 피디님도 고생하시내요...

 ▲ 몇칸대를 던지시는건지...;;

 ▲ 슬슬 해도지고...밤낚시 준비를 해야할꺼 같습니다..

 ▲ 저 멀리 철탑들의 빨간불빛...마치 찌불을 보는거 같내요..

▲ 이중에 어떤게 올라와 주려나...?

 ▲ 아님 또 이렇게 수로낚시의 특성을 보여주려는건 아닐런지...;;

▲ 또 이렇게 밤이 지나가내요...

밤낚시 꽝~~~ㅜ.ㅜ 된장할...;;

 ▲ 아침일찍 회의가 있어서 오후에 다시 들어오니 어제보다 바람이 더 심한거 같내요...

 ▲ 형님~~

집에 가즈아~~~~처얼수~~~~

 ▲ 산란을 하고있는 붕어들은 즉방을 하고...

사진을 담기위해 잠시 곁에둔 붕어들...

▲ 약 41센티급 붕어...

 ▲ 잘가라~~~

 ▲ 다음에 5짜되어 보자꾸나~~^^

원래는 1박이 더 예정되었으나...바람도 불고...이동하기도 귀찮고해서 철수를 하게되였습니다...

붕어들의 2차 산란이 시작되는듯 하는데...

주말에 비도 오고...이번주에 또 비가 온다는데...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겠내요..

회원님들께서도 시간이 되신다면 당진 서산권 수로붕어를 노려보심이...^^

그럼 항상 안출하시고...환절기 감기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