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양어장
 
  
 
※ 개인의 화보조행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둔포천 솔바람소리 2018-11-18 1538

 

 

20181115_164107평1.jpg

 

  화려함과 멋을 부리던 길가의 낙엽도 이제 하나둘씩 사라져 가는계절

  겨울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 계절이 찾아 왔다

 

20181115_164745평2.jpg

 

  집안일을 도와주면서 낚시를 한주 쉬었더니 물가가 생각이 나서

  모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SAM_8814평33.jpg

 

  물가를 찾기전에 많은 생각을 하면서 출조를 한다

 

SAM_8815평34.jpg

 

  낚시터 가는 길은 언제나 가 보아도 늘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붕어와의 만남과 조우와의 추억이다

 

20170924190030_lyaubsnf[1].jpg

 

  솔바람소리의 행복한 동행

 

SAM_8824평39.jpg

 

  지난주 금요일 회사 업무를 마치고 어느곳으로 출조를 해야 하는지

  잠시 고민을 해 보았다

 

SAM_8807평27.jpg

 

  출조 전날 강호춘몽 선배님과평택호 신왕리로 출조 약속을 하였는데

  설악곰의 전화가 온다

 

SAM_8808평28.jpg

 

  받아보니 2주전에 갔었던 둔포천 한번더 도전해 보자고 하였다

  잠시 망설이다가 그렇게 약속을 잡았다

 

SAM_8809평29.jpg

 

  퇴근 하자마자 방한 장비만 챙겨서 현관 문을 빠져 나와

  마음만 급해서 물가로 향한다

 

SAM_8811평31.jpg

 

  둔포천에 도착하니 금요일 이라 그런지 조금 조용하고 물 건너에만

  꾼들이 앉아 있는 모습만 보인다

 

SAM_8812평32.jpg

 

 저 멀리 설악곰 선배님과 상디님이 낚시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SAM_8818평35.jpg

 

  잠시 물가로 내려가서 인사를 나누고 나서 입질이 있냐고 물어보니

  아직 입질은 없고 물 건너 에서만 5수 정도 낚는것을

  보았다고 하였다

 

SAM_8822평37.jpg

 

 인사도 나누었으니 마음이 급해 진다 빨리 대를 펴고 밤낚시 준비를

 해 놔야 하기에 시간이 별로 없다

 

20181116_154621평3.jpg

 

  조금 낚시 하기 편한 자리에 10대를 펴 보았다

 

20181116_154639평4.jpg

 

  이곳 둔포천은 2주전에 출조해서 입질 한번도 못 빋고 철수를 하였기에

  오늘은 붕어 얼굴이라도 보고 갈 생각으로 출조를 하였다

 

20181116_155055평5.jpg

 

 작년에 딸기 글루텐으로 손맛을 보았던 생각이나서 오늘은 딸기 글루텐과

 지렁이를 써 봐야 될것 같아서 준비를 하였다

 

SAM_8823평38.jpg

 

  지난주 화요일 평택호 배수를 많이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수심이 1m50cm 나왔다

 

SAM_8824평39.jpg

 

  모든준비를 해 놓고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기전에 저녁식사를 하자고 해서

  인근 식당으로 향한다

 

SAM_8828ㅠㅕㅇ40.jpg

 

  오늘은 조금 편안한 낚시가 될것 같다  저녁도 식당에서 먹고

  음식 준비할 필요가 없다

 

SAM_8830평41.jpg

 

  설악곰 선배님이 술을 못 해서 오늘은 우리의 운전 기사가 되어 주었다

 

SAM_8846ㅠㅕㅇ51.jpg

 

 삼겹살을 먹자고 했더니 그냥 간간하게 된장찌게 먹고 빨리 가서 낚시를

 해야 한다기에 간단한 음식을 주문을 했다

 

SAM_8831평42.jpg

 

  차돌박이 된장찌게와 소주 한잔 하고 나니 빨리 가자고 재촉 하는

  설악곰 선배님 때문에 커피도 못 먹고 일어섰다

 

SAM_8834평43.jpg

 

  물가에 도착해서 따뜻한 커피 한잔씩 들면서 밤낚시 준비를 꼼꼼하게 챙겨 가면서

  서로 대물 하라는 덕담까지 주고 받은다

 

SAM_8836평44.jpg

 

  밤낚시 준비가 다 되었나 다시한번 확인 한다

 

SAM_8837평45.jpg

 

 난로는 있는데 가스가 없다고 하니 설악곰 선배님께서

 하룻밤 쓸 만큼 주었다

 

SAM_8838평46.jpg

 

  주말부터 초겨울 추위가 시작 된다는 예보가 있어서

 조금은 걱정이 된다

 

SAM_8839평47.jpg

 

  오늘도 함께할수 있는 조우가 있어 행복한 동행을

  할수 있을것 같다

 

SAM_8840평48.jpg

 

  그래서 평택호 신왕리를 포기를 하고 선악곰 선배님이 있는

  둔포천에서 설악곰 선배님과 조우를 하였다

 

SAM_8843평49.jpg

 

  내 자리에 와서 글루텐을 달아서 포인트 마다 던져 넣고 있는데 옆에

  강호춘몽 선배님 자리에서 첨벙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20181116_173506평6.jpg

 

 한참을 고생하면서 끌어냈는데 잉어 비늘처럼 생겼는데 수염은 없는

 45cm가 넘는 놈이 한마리 나와 주었다

 

 

20181116_173543평7.jpg

 

 첨벙거리는 소리에 설악곰 선배님도 뛰어와서 들어보고

 이런 붕어는 처음 보는데 라고 한다

 

SAM_8847평52.jpg

 

 앞에서도 붕어가 나오고 옆에서도 나오는 것을 보니 오늘밤이

 조금은 기대가 되는 밤이 다가 오고 있다

 

SAM_8848평53.jpg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있다

 

1516540677_2946[1].jpg

 

 솔바람소리의 행복한 동행

 

SAM_3736평15.jpg

 

 해가지고 나니 금새 어둠이 수로에 내려 앉고 하나둘씩

 가로등불도 저 멀리에서 빛이나는 밤이다

 

SAM_3747평23.jpg

 

  밤이 찾아오고 이제부터 찌 불빛의 향연 속으로 빠져 본다

 

SAM_3739평16.jpg

 

  강호춘몽 선배님 챔질하는 소리는 나는데 첨벙거리는 소리는

  나지 않고 헛챔질 소리만 들려 온다

 

SAM_3748평24.jpg

 

  나도 일단 글루텐으로 낚시를 시작 하였다

 

SAM_3740평17.jpg

 

  저 멀리 설악곰 선배님 쪽에서 무엇인가 잡아내는 소리가 들리고

  첨벙거리는 소리도 약하게 들려 온다

 

SAM_3749평25.jpg

 

  시간이 흐르면서 입질은 없고 기대감이 없어지고 지루하고 피곤함이

  밀려 오는 시간 다가 온다

 

SAM_3741평18.jpg

 

  왜 입질이 없을까 생각을 하면서 미끼도 바꾸어 가면서 열심히

  낚시를 했는데 입질이 전혀 없다

 

SAM_3743평19.jpg

 

  2주전에도 붕어 얼굴을 못 봤는데 이번에도 그냥가면

  않된다는 셍각을 하면서 열심히 낚시를 해 보지만

  입질 자체가 없는 밤이 계속 된다

 

SAM_3744평20.jpg

 

  몸도 춥고 배도 고프고 해서 고구마를 난로 위에 올려 놓고 조금의 시간이 흐르고

  군고구마를 하나 먹으니 맛이 좋았다

 

SAM_3745평21.jpg

 

  모듬채비를 회수 하고 미끼를 지렁이로 바꾸고 입질이 오기만을

  기다려 보지만 지렁이에도 입질이 전혀 없다

 

SAM_3746평22.jpg

 

  마음으로 생각한다 블루길 입질이이라도 좋으니 찌가 한번

  올라오는것좀 보았으면 하는 생각도 해 본다

 

SAM_3750평26.jpg

 

  마음과 몸이 치쳐 갈때쯤에 야식을 먹자는 소리가 들려오고

  라면과 소주 한잔 함고 나서 다시 자리로 내려와

  계속 낚시에 집중을 한다

 

SAM_8853평54.jpg

 

  낚시 의자에 안아 눈을 떠 보니 아침 해가 떠오르면서 햇살이

  수로 전체에 퍼져 나간다

 

SAM_8856평55.jpg

 

  수로는 햇살이 퍼지면서 입질이 있기에 아침 낚시를 시작한다

 

SAM_8859평56.jpg

 

  설악곰 선배님도 밤을 새워가면서 낚시를 해 봤는데 밤이 깊어가면서

  입질이 없었다고 한다

 

SAM_8860펼57.jpg

 

  잠시후 물건너 꾼님이 한수 걸어내는 모습이 보인다

 

20181117_080220평8.jpg

 

  입질이 없어서 군고구와 글루텐을 섞어서 고구마 글루텐을 만들어

  아침 낚시를 시작 하면서 입질이 들어온다 

 

20181117_083425평10.jpg

 

 입질이 들어오면서 잔 손맛을 보고 나서 떡국이 준비되었다는 연락이 온다

 모두 모여 따뜻한 국물과 떡국으로 간단하게 시장기를 달래보았다

 

20181117_091602평11.jpg

 

  출조자 모두 붕어얼굴을 보았고 작은 붕어에 만족을 해본다

 

20181117_091633평13.jpg

 

  큰 손맛의 욕심을 부린 사람들은 실망을 하였을 것이다

  나는 작은 손맛에 고마음을 느낀다

 

20181117_091803평12.jpg

 

   아침에 붕어를 낚으면서 붕어를 만져보니 붕어몸이 차가웠다

  

20181117_091848평14.jpg

 

  붕어도 살던 곳으로 돌려 보내고 우리도 철수준비를

  시작한다

 

20181117_082458평9.jpg

 

  철수준비를 마치고 모두모여 커피한잔 하면서 다음주 "의리 충청지부" 납회때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각자 집으로 향한다

 

SAM_8861평58.jpg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기가 생각 했던 대로 되는것은 별로 없다

  그래서 꿈을 가지게 된다 꿈은 밤하늘의 별과 같다

 

SAM_8865평59.jpg

 

  사람은 자신이 정직할때 남에게도 당당할수 있다

  정직함은 자신의 양심을 버리지 않는 마음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정직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그런 사람들과 따뜻한 정과 마음이 있는

 행복한 동행을 하였다

 

행복 동행에 함께 한 설악곰 강호춘몽 선배님 감사 드립니다

 

이것으로 솔바람소리의 행복한 동행을 마칩니다

 

1443933034_7473[1].jpg

 

 

조폭양이의 붕어야 놀자~ (no.84) - 모월저수지(양대리지) 2018-11-14
앵글러 #55 (재도전) 2018-11-20
 
[댓글 입력]
댓글 5
레박이 날씨가 쌀쌀해집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둔포천...
또다시 도전 하셔야죠~~~?
^^
2018-11-22 13:05
가온(gaon) 가는 시즌이 아쉽기만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물낚시를 바쁜 일정으로 출조를 못할듯요........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있으니 감기 조심하세요~~~
2018-11-22 09:26
아산+꿈 45Cm 와~ 우!!!! 대박입니다
저도 이 겨울이 깊어지기전에 둔포천으로 가보고 싶네요
못가면 내년에 따뜻해지면 가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2018-11-21 08:41
운영자 둔포천에 다녀오셨군요^^
약 20년전 늦가을이면 자주 가던 곳인데~~
그때는 계양수로라고 불렀고 잉어(발갱이)가 주로 낚였습니다^^

거의 잊혀져가는 오랜 추억 소환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2018-11-20 11:02
일산꾼 늦가을 모습이 잘 그려졌습니다.
강호춘몽님의 4짜 축하드리고, 나머지 분들의 손맛도
축하 드립니다.
주말 만나 소주 한잔 합시다.
2018-11-19 16:59
  [솔바람소리 님의 다른 글]
전체:120    페이지:1/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 솔감지 (4) 솔바람소리 2018.12.11 899
119 대산 수로 (10) 솔바람소리 2018.12.05 1073
118 삽교호 (8) 솔바람소리 2018.12.03 1266
117 둔포천 (5) 솔바람소리 2018.11.18 1538
116 수로 (4) 솔바람소리 2018.11.08 1665
115 서평택 수로 (9) 솔바람소리 2018.10.24 1948
114 평택호 덕목리 (5) 솔바람소리 2018.10.16 1124
113 해창지 (4) 솔바람소리 2018.10.09 1177
112 삽교호 (4) 솔바람소리 2018.10.04 1304
111 삽교호 (12) 솔바람소리 2018.09.28 1636
110 삽교호 부장리 (10) 솔바람소리 2018.09.20 2087
109 평택호 신왕리 (4) 솔바람소리 2018.09.12 1792
108 삽교호 본류 (8) 솔바람소리 2018.09.04 2289
107 계곡지 (7) 솔바람소리 2018.08.31 2491
106 평택호 (4) 솔바람소리 2018.08.16 2798
105 저수지 (7) 솔바람소리 2018.08.09 3391
104 대호만 (4) 솔바람소리 2018.08.07 2454
103 소류지 (6) 솔바람소리 2018.08.02 2833
102 삽교호 (10) 솔바람소리 2018.07.16 2453
101 대호만 (11) 솔바람소리 2018.07.10 2581
100 삽교호 (8) 솔바람소리 2018.06.25 2566
99 대호만 (10) 솔바람소리 2018.06.18 2447
98 해창지 (4) 솔바람소리 2018.06.14 3036
97 평택호 (12) 솔바람소리 2018.06.04 2928
96 관성지 (10) 솔바람소리 2018.05.31 3402
95 충청도 소류지 (3) 솔바람소리 2018.05.23 2731
1   2    3    4    5  
회원가입ID/PW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