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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꾼의 피싱 다이어리(99)-삽교호 신문리 일산꾼 2018-11-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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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토요일에 화성 롤링힐스 호텔에서 워크숍이 개최된다

토~일요일은 삽교호 신문리권에서 낚시사랑 충청지부 납회가 예정되어 있다

 

5주간 출조를 못한지라 낚시에 대한 갈증도 심하고

충청지부는 고문을 역임하고 있어

워크숍 참가 후 바로 납회 장소로 출조하기로 계획한다

 

토요일 오전

비와 눈이 쏟아지는 날씨속에

호텔에서 삽교호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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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여 달려 도착한 삽교호 신문리권

바람이 강하게 부는 상황에서 비와 눈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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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복으로 환복하고 전날 출조한 회원들과 반갑게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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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묜(권석구) 선배님과 오랫만에 인사한다

"오랫만에 뵈니 무척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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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이의기) 지부장

"폐허나 다름없던 충청지부를 지난 2년간 엄청난 노력으로

오늘날의 충청지부로 발전시키느라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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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아(백시현)님

충청지부에 가입한지 2개월 정도인데 요사이 낚시에 대한 갈증이 엄청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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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눈이 거친다

많은 지부 회원님들이 도착하여 하룻밤 진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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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축쪽은 수심이 4~5m 권이라 약간 아랫쪽으로 내려오니

수초가 시작하는 포인트가 눈에 들어온다

바람을 막아주어 아늑한 포인트인데 수심이 1m 내외라 약간 고민하지만

오늘 꾼의 포인트로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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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쓰레기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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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인트 주위라도 치우고 시작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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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수초, 가운데 맹탕지역, 왼쪽은 어장 그물이 쳐져 있다

마음이 급한지, 아님 5주만의 출조로 서툰것인지

받침틀만 셋팅하고 앞받침대와 뒷꽂이는 셋팅하지도 않은채 낚시대를 던지니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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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좌대를 펼칠 생각이었으나 자립다리만 설치하여도

안전상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아 간단하게 셋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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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수초지역은 비교적 짧은 3대로 수초에 붙이고

가운데와 왼쪽은 적당한 칸수의 낚시대로 6대를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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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바늘 낚시로 글루텐 낚시를 주로 하고

밤엔 지렁이도 끼워 낚시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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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의 채비

원줄:카본3호, 윗목줄:합사2호(10cm), 아랫목줄:합사2호(5cm), 바늘: 지누1호로 채비하였고

찌는 4,0칸대에는 오월이S, 그외는 쌍둥이 오월이 단찌로 장착하였으며

황금봉돌과 스위벨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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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즌이라 수심이 얕은것이 다소 마음에 걸리나 물색은 좋은편이다

입질이 들어오면 좋고

아님 5주만에 노지 냄새 맡는것으로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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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추위와 이슬을 대비하여 텐트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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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장비 셋팅을 끝내고 이번에 꾼의 잠자리를 만든다

오랫동안 세미캠핑카를 고민했으나 많은 낚시짐의 수납고와

2대의 차를 운행한다는 부담이 있어

은퇴전까지 루프탑텐트(하드탑)로 잠자리를 해결하고자 이번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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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고 접는데 약 2분의 시간만 필요하여 간단하게 잠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2열과 트렁크 공간이 넓어 낚시짐 수납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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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바닥에 매트리스와 파워뱅크에 연결된 온열매트, 침낭으로

추위와 싸워 볼 생각이다

결로와 우풍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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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고 있으니 토탈조사(이상현) 국장님이 다른 모임에 가기전

잠시 들러 반갑게 인사한다

(photo by 솔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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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눈은 그쳤지만 바람은 여전히 불고 있어

신문리권 풍경이나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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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다리공사를 하고 있는데 야간에도 작업을 진행하는지

꽤나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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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이원일)님

낚시의자에 설치하는 텐트를 장만하여 간단하게 바람과 이슬을 피한다

수로 같은 포인트 처럼 공간이 좁은 곳에서는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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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서 찌를 주시하고 있는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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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 지역 좋은 포인트에 자리잡은 회원

이 포인트는 장비를 옮기는데 제법 먼거리를 이동하여야 함에도

붕어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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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옆 자리에

솔바람소리(조필행) 차기 지부장님이 자리하여 열심히 낚시대를 편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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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여전히 분다

다만 예보상으로 밤엔 바람이 잔다고 하니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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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킨 넝쿨이 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하다

학교 일은 바쁘고 어머님의 병환 회복속도는 더디고

덩달에 집안일로 바쁘고...

 그러나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원상복귀 될 것이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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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멈추면서 장판같은 수면이 만들어진다

앞으로 꾼의 시간도 환하게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길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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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의 낚시대가 주위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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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많아 오늘은 멋진 일몰을 바라볼 호사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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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석에서 일찍 저녁식사를 마친다

이어지는 공식 행사로 지난 2년간 고생한 자연산(이의기) 지부장, 세칸대(김영문) 총무님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새로운 지부장으로 솔바람소리(조필행)님, 3명 고문을 선출하고 각자의 포인트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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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을 밝히고 열낚모드로 집입한다

글루텐과 지렁이를 반반으로 구성하여 던져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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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30분경

텐트에 조명을 설치하고 있으니 왼쪽 3번째 4,0칸대의 오월이 S가 춤을 추고 있다

서둘러 내려가 챔질하니 묵직하기는 하나 차고 나가질 않고 달려나온다

잉어 아닌가? 그러면 4짜인가?

"45cm 잉어"-잡어상을 안겨준 녀석

무슨 잉어가 메가리도 없이 달려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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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에 무척 밝은 달로 인해 조황이 별로이다

다행스럽게도 그렇게 춥지않아 난로 없이 낚시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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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경 역시 맨땅에서 입질이 와서 챔질하니 8치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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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30분경 다시 7치 붕어 한수 더하고 그 이후엔 입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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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까지 낚시를 해보지만 입질이 없어 루프탑텐트로 몸을 옮긴다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지 않아서인지 결로도 없고 우풍도 없어 아주 편하게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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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에 일어나 낚시를 이어가는 중에

아산붕어의꿈(진종국)님이 건네는 따뜻한 캔커피 한잔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찌를 바라보지만 더 이상 입질이 없다

모든 장비를 거두어 들이고 낚시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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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 후 시상식이 이어진다

전체 6치~9치 붕어가 20여수, 월척 1수 정도의 조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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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으로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청수물수리(나명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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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수초지역에서 혼자 10여수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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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을 차지한 신입회원 백발꽝조사(홍대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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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을 차지한 설악곰(심흥관)님

 도 잡어상으로 동일레져의 땅꽂이 세트를 득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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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석을 정리하고 모든 쓰레기를 수거한 후

아침 식사 장소인 산장모텔 식당에서 맛있는 아침 식사로 납회를 마감한다

 (Photo by 솔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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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노지낚시도 이제 서서히 마무리 되는 것 같다

7월까진 많은 출조가 이어졌지만 이후엔

어머님의 병환으로 자주 출조를 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변하였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이라도 출조할 수 있는 여건이 감사하다

 

지난 2년간 고생한 지부장과 총무님께 무한한 감사를 보내고

새로운 지부장에겐 많은 봉사의 수고로움에 미리 박수를 보낸다

 

오랫만에 만난 모든 회원님들

많은 협조와 노력으로 풍성한 납회를 가질 수 있게 도와 주셔서 고맙고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산꾼@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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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의 낚시여행...(충남 당진 당진포리 하류권 & 초대리지) 2018-11-27
일산꾼의 피싱 다이어리 - 대호만 초락도리 2018-11-30
 
[댓글 입력]
댓글 12
나그네1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언제나 물가에서 멎진풍광 올려주셔서 "맛"나게 감상하고있습니다.
얼마남지않은날 멎지게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세요.
2018-11-30 09:41
   일산꾼  선배님. 잘 지내시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2018-11-30 13:07
레박이 오랫만에 다녀오셨군요
혹한기에 함 더 가셔야죠~~? ^^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2018-11-29 12:50
   일산꾼  혹한기라도 한달에 한번은 꼭 출조해야 하는데
고민입니다.
정 안되면 집 앞 이산포라도 찾아 손맛을 보도록 하죠.
동출 요청하시면 스케줄 조정하겠습니다.
2018-11-29 13:29
★★I am Jay★★ 정말 오랜만에 조행기를 보는거 같네요^^
추운날 그래도 손 맛은 보셨으니 다행이십니다~!!
남은 올 해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안출하십쇼^^
2018-11-29 10:03
   일산꾼  감사합니다.
어머님 변환으로 출조가 뜸하여 조행기를 올릴수가 없었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2018-11-29 13:27
사막의곰 왕중왕전에서 뵙고 항상 궁금했는대 궁금증이 해결 되었다고 이제사 글을 올려 봅니다
추운날 고생들 하셨내요
잘봤습니다
2018-11-29 08:31
   일산꾼  다행스럽게도 많이 춥지는 않았습니다.
오랫만의 출조라 손맛을 좀 많이 보고 싶었는데
이 시기에 입질 빈도가 많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11-29 13:27
솔바람소리 이제서야 조행기를 감상 합니다
오랜만에 형님 옆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춥지도 않고 날씨도 적당하고 보고픈 얼굴도 보고
즐거운 납회 행사였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2018-11-28 19:38
   일산꾼  지부장 된것 축하해요.
많은 노력과 봉사가 필요하겠지만
잘 해 내리라 생각됩니다.
2018-11-29 13:25
아산+꿈 선배님 오랜만에 얼굴보고 손잡아보니 좋았습니다^^
붕어얼굴은 못봤지만 메기 두마리와 빠가 두마리로 손맛은 봤으니 만족합니다 ;;
선배님들이 챙겨주신 선물(대포) 잘 사용하겠습니다 필요해서 만들어볼까 생각했는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만나요^^
2018-11-28 13:03
   일산꾼  원래 참가 계획이 없다가 나르 만나려고 일부로 참석한 자리인데...
정작 긴 얘기는 못해 아쉽웠어요.
장대 던지는 실력이 엄청나던데...
언제 또 동출합시다.
2018-11-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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