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은, "50부터 영원히" 납회 장소인 솔감지로 먼저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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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솔감지...

 ▲ 거기다 과거와 달리 조황도 많이 변했다는 소식에...

 ▲ 한동안 이곳을 찾지 않았는데...

 ▲ 이번에는 50방 납회가 이곳에서 계획되어 있어...

▲ 오랜만에 솔감지를 찾아 왔습니다.

▲ 도착후 주변을 둘러보니...

 ▲ 조황은 잔챙이만 주로 나오다 가끔씩 월척급이 나온다고 하는데...

 ▲ 희망을 갖고 빈자리를 선택해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편안하게 낚시를 할 수 있는 장소로...

▲ 그곳에서 수초대를 공략하기 위해 대를 편성한 후...

 ▲ 수초 가까이 찌를 세워봅니다.

▲ 금메기선배님은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고...

 ▲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낚시...

 ▲ 역시 크기가 아쉽더군요...

▲ 그나마 드물게 9치급과...

▲ 턱걸이 월척이 위안이 되었습니다.

 ▲ 선배님 역시 손맛은 보시고...

▲ 이렇게 아쉬움에 마무리한 낚시여정...

 ▲ 휴식공간도 차량 통행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만들고...

 ▲ 하지만 이번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 대부분 외식으로...

 ▲ 선배님 덕분에 맛있는 먹거리를 접했습니다.

 ▲ 낚시인의 기본...

 ▲ 이곳은 언제 다시 올지 기약도 없지만...

▲ 과거의 솔감지 명성이 다시 살아 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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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마지막 납회라 회원님 얼굴좀 보려고 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지 않네요...

너무 많은 비가 내려 먼저 들어온 일부 회원들 얼굴만 보고 다음 일정이 있어 조기에 철수를 해야만 했습니다.

솔감지에서 주민과 마찰은 다시는 없어야 겠지요, 낚시인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부탁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