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서산, 모처럼 지곡지를 가기 위해 길을 나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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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워지면 조황이 살아 난다는 지곡지...

 ▲ 이곳은 저수지의 반 정도를 연이 덮고 있는데...

 ▲ 얼마전까지 관리터로 운영이 되다...

 ▲ 현재는 무료터로 전환이 된 곳 입니다.

▲ 도착후 저수지를 둘러보니 조황은 그럭저럭...

 ▲ 그리고 연밭쪽 보다는 건너편이 괜찮아 보이지만...

 ▲ 이번에는 편안한 연밭쪽을 선택해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저수지 하류 무넘이 주변...

 ▲ 그곳에서 현장에 맞게 낚시를 준비한 후...

▲ 연밭 사이 사이에 찌를 세워봅니다.

▲ 선배님은 제자리 우측에서 낚시를 준비하고...

 ▲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낚시...

▲ 기대 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붕어는 나오는데...

▲ 토종과 떡붕어 준척급만...

 ▲ 몇수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선배님 역시 잔챙이로 손맛을 보시고...

 ▲ 이렇게 마무리한 낚시여정...

▲ 휴식공간도 이제는 텐트를 설치해야 할 시기...

▲ 낚시를 오면 선배님 덕분에 주변 맛집도 탐방하고...

▲ 이번에는 지역 특산물인 낙지도...

 ▲ 풍족하게 먹어 봅니다.

▲ 낚시인의 기본...

 ▲ 모든 짐을 꾸리고 복귀하기 전날 혼자 반대편으로 건너와...

▲ 낚시대 한대로 주ㆍ야 짬낚시를 하면서 다음을 위한 조황도 확인해 봅니다.

▲ 추워지면 괜찮다는데 아직은 아닌듯...

▲ 더 추워진 후 다시 방문을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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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물낚시 시즌을 마무리 해야 하는 11월이 다가 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출조, 그리고 낚시 자체를 즐기려고 노력은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다음을 기다리는 이시간, 또 어떤 장소를 선택할까 기대를 하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