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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
자연지 보기 전동 소류지 자연지 보기 작성자 : 솔바람소리 등록일 : 2025.09.01 ![20211212072819_wtis[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509/20250901171209_khvq.jpg)
솔바람소리의 행복한 동행
조우님들과 처음 약속한 소류지에는 살치 등살에 낚시 하기 힘들다는 기별이 와서 먼저 출발한
평택사랑님에가 마땅한 저수지 들리면서 하룻밤 묵어갈수 있는
소류지를 찾아 보라고 하니 웬만한 소류지는
사람이 많아 앉을 자리가 없다는
기별이 온다
그래서 예전에 출조 했던 조용한 소류지가 생각 나서 그리로 가보구 나서
연락을 준다고 한다
도착한 소류지에 낚시 할수 있는 자리가 나온다고 해서 밤낚시 준비를 해서
한참을 달려 소류지에 도착을 한다
처음에는 2명이 조용히 낚시를 하려고 하였는데 갑자기 2명이 더 늘어 나서 자리가 ?어
개척기로 생자리를 만든다
조금 고생을 해서 만든 생자리가 좋아 보이고 왼쪽 작은 또랑에서
물이 내려와 떨어 지는 소리도 들린다
붕어 노는 모습과 물위에 떼지어 다니는 모습을 보니 늦은 밤에는 붕어가
다라 앉고 입질을 해 줄것 같아서 마음이 바빠진다
50m정도 짐빵을 해야 되는 번거러움이 있지만 그래도 50m는 비교적
짧은 거리라서 힘들지는 않았다
장비야 얼마든지 지고 메고 장거리응 들어 갈수 있는데 장비 보다
더 힘든건 더위다
갑자기 내려온 똥글이아빠님도 낚시대 채비를 다시 하면서
셋팅을 하고 있다
?번 출조를 하였던 소류지 이다 미끼는 주로 캔옥수수와 자생새우를 사용 했고
글루텐에는 잔챙이가 많이 붙어서 글루텐은
사용할수 없다
수심은 왼쪽이 1.5m정도 나오고 오른쪽으로 가면서
2.5m꺼지 깊어 진다
전에는 깊었었는데 이번 비로 토사가 떠 내려와서 물이 내려오는 쪽에는
토사 때문에 수심이 낮아 진것 같다
물골과 물고 중간에는 토사가 쌓이지 않아서 수심이
3.5m정도 나온다
밤낚시 하기전에 새우채집망에 미꾸라지밥을 넣어서
새우와 참붕어 채집 하려 한다
날이 더워 불 옆에 가기 싫어서 이런 날에는 간단하게 해 먹어야 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오삼불고기를 준비 한다
함깨모여 시원한 골바람이 불어 오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소주 한잔과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
각자의 자리로 이동한다
밤낚시 시작 처음에는 새우 미끼를 사용해 보았는데 보통 나오는 씨알이
7치 정도 지루하지 않게 계속해서 올라와서 미끼를
캔옥수수로 교체를 하고나니 씨알은 조금
커져서8치가 나온다
새벽02시까지 재미있는 낚시를 하였다 입질도 자주 들어 오고 많은 잔손맛을
볼수 있었다
여즘 어느 소류지를 가나 자라가 엄청 많아 진듯 하다 어젯밤에도 자라를
4마리 잡고 자라가 갈대에 쳐 박혀서 낚시대도 부러 졌다
자라 사이즈도 엄청 크다 예전에 유구천에서 자라를 잡았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들어 출조 할때마다 자라와 가물치를
만나는것 같다
옆에 붕어피크 선배님도 자라 한수 하고 붕어 손맛도 제법 보았다고 한다
철수를 할때쯤에도 옥수수 먹고 붕어는 계속 나온다 좀 더 하고 싶은데 등 뒤에서
내리 쬐는 햇볕 때문에 일찍 철수 준비를 한다
새우를 먹고 나온 붕어이다 우리가 보기에도 차이가 많이 난다
옥수수먹고 나온 붕어가 새우 먹고 나온 붕어 보다
좀 더 컸다
살림망에 지퍼가 조금 열려 있는 줄도 모르고 밤낚시에 제법 많은 붕어들을 넣어 놓았는데
아침에 사진에 담으려고 하니 붕어가 한마리도 안 남아 있다
지퍼열린 살림망을 왜 펴 놓고 말리는지
알수가 없고 헛 웃음만 나온다
모기 입도 삐뚫어지고 자라던 풀도 더 이상 안 자란다고 하는 처서도 지났는데
더위는 물러날 기색이 없고 언제까지 더우려나
하늘만 쳐다 보게 된다
![1443933034_7473[1].jpg](https://www.fishnet.co.kr/data/C040_5/202509/20250901171652_ucr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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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자쭌 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붕어가 씨알은 작지만 이쁘게 생겼네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솔바람소리님 ^&^
2025-09-01 18:22:47 일산꾼 무덥도 무더운 혹서기 낚시떈
그저 다소 시원한 계곡형 소류지가 답입니다.
예쁜 붕어를 만났는데 몯 자연방생이 되어
그 자태를 많이 볼순 없지만 붕어도 무더울테니
일찍 방생한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수고했어요.
2025-09-02 12:47:14 별사랑(경기지부) 잘 보고 갑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2025-09-02 13:13:54 어둑사리 문 열어놓고 소 키웁니까?ㅎ
더운데 제법 손맛 보셨으니 굿입니다.
2025-09-02 15:59:39 세칸데 풍경이 죽인요
날이 선선해지면 가보고 싶네요
2025-09-03 06:32:04 레박이 셤셤 하세요~~~
낮에는 너무 뜨겁습니다~~~ ^^
2025-09-03 17:41:04 [솔바람소리님의 다른글] + 전체 : 274 페이지 : /11자연지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 신양 수로 (3) 솔바람소리 2025-11-05 207 273 둔포천 하류 (3) 솔바람소리 2025-10-29 276 272 신양천 서계양리 (3) 솔바람소리 2025-10-21 237 271 아산호 공세리 (2) 솔바람소리 2025-10-13 294 270 성환 소류지 (2) 솔바람소리 2025-10-07 201 269 용인 처인구 소류지 (2) 솔바람소리 2025-09-23 345 268 천안 직산 소류지 (2) 솔바람소리 2025-09-16 242 267 안성 소류지 (3) 솔바람소리 2025-09-10 294 266 전동 소류지 (6) 솔바람소리 2025-09-01 309 265 천안 소류지 (3) 솔바람소리 2025-08-19 336 264 둔포천 (6) 솔바람소리 2025-08-13 388 263 청양 온직 소류지 (4) 솔바람소리 2025-08-05 412 262 세종시 소류지 (4) 솔바람소리 2025-07-22 362 261 다시찾은 시장지 (5) 솔바람소리 2025-07-14 325 260 안성 미양면 소류지 (6) 솔바람소리 2025-07-09 437 259 천안 소류지 (3) 솔바람소리 2025-07-02 327 258 시장지 (3) 솔바람소리 2025-06-25 403 257 논산 어은지 (3) 솔바람소리 2025-06-18 407 256 둔포천 (4) 솔바람소리 2025-06-10 384 255 장자 소류지 (3) 솔바람소리 2025-05-27 402 254 시장지 (3) 솔바람소리 2025-05-20 415 253 대호만 수로 (4) 솔바람소리 2025-05-13 572 252 한방터&간월호 (4) 솔바람소리 2025-04-24 413 251 소반리 수로 (5) 솔바람소리 2025-04-08 644 250 소반리 수로 (5) 솔바람소리 2025-04-03 381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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