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강원도 철원, 오랜만에 그곳에 있는 소류지를 찾아 길을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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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철원 동송읍에 있는 소류지...

▲ 이곳 철원은 과거와 달리 도로망이 발달해 수도권에서 접근이 수월해 졌는데...

▲ 필자가 집에서 출발하면 1시간내에 도착이 가능하더군요...

▲ 그리고 이곳을 초봄에 찾은 이유는...

▲ 작년 가을, 이곳에서 현지인과 함께 낚시를 했었는데...

▲ 매년 이때쯤에 유일하게 큰녀석들이 얼굴을 보여준다는 말이 생각나...

▲ 조금 이른감은 있지만 답사를 위해 찾아 왔습니다.

▲ 또한가지 이곳의 장점은...

▲ 현장에서 채집되는 참붕어와 새우로 낚시도 가능하며, 옥수수도 잘먹히는 곳...

▲ 그곳 소류지에서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부들수초대 지역으로...

▲ 그곳에서 수초대를 넘기거나, 수초사이 빈공간을 찾아 대를 편성하고...

▲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 이렇게 시작한 낚시여정...

▲ 그리고 만난 붕어들...

▲ 거의가 같은 크기로...

▲ 밤낮으로 여러수 올라오지만...

▲ 정작 목표로 했던 큰녀석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 이렇게 마무리한 낚시여행...

▲ 휴식공간은 낚시터 바로 옆...

▲ 그곳에서 간단하게 끼니도 해결하고 

▲ 주변에 다른분도 있지만 현재는 서로가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 아쉽지만 현실을 지키기로 합니다.

 ▲ 돌아오는 길에 잠시 노동당사도 둘러보면서...

▲ 이번 낚시여정을 모두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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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에도 벗꽃이 만발하면서 봄은 성큼 우리곁으로 다가 온것 같습니다.

이렇게 전방지역까지 답사를 모두 마치고 나니 벌써 4월 중순, 시간이 너무 빠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낚시하기에 점점 좋아지는 계절이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면서 좋은 결과도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