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제16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

 낚시인들의 축제로 거듭나며

명실상부한 메이저 낚시 대회로 자리매김한

제16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가 성료 되었습니다.

제16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

주최 : 화성 특례 시 (정명근 시장)

주최 : (사) 한국낚시업 중앙회 화성지역회

후원 : FTV (한국낚시 방송) / 판야

일시 : 2025년 10월 24일 (금)

대회 장소 : 화성 안석 낚시터

대회는 낚시 방송사 및 조구 업체와

지역 관련 업체에서의

많은 후원이 이루어졌으며

이날 대회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350여 명의 전국 낚시 동호인의

참가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주관을 맞은 화성시 지역회 회원 동과

화성 시청 직원들의 일사천리 한

대회 진행 운영력이 돋보이기도 했으며

대회장 가까운 곳에

장애인 석과 커플석을 마련해

대회 운영을 하며

존중과 배려의 대회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제16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역 특산품과 낚시 용품 등이

대회 기념품으로 전달되기도 하였습니다. 

오전 8시를 기하여

전국에서 모인 낚시인들의

경연이 시작되었고

그렇게 모인 낚시인들은

각자가 준비한 대회 컨셉으로

심기일전 집중한 모습으로

대회에 임하기도 하였다.

대회 공정성을 기하기 위하여

대회 심판진 및 감독관으로는

화성 특례 시청 공무원분들이 수고해 주셨고

대회 준비부터

대회장 안내 등은 맞은

화성시 지역 회원 일동과

몇 주 전부터 사전 준비로 수고하신

안석 낚시터 관계자분들의

노고가 돋보이며 성료 된 대회였습니다.

대회 본부석 부스에서는

후원 조구 업체들의 제품 홍보관이

마련되기도 하였으며

(광림레저. 조아스. 동양 어패럴)

이례적으로 이번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에는

귀뚜라미 보일러에서 후원하기도 하였는데요.

쌀쌀해진 기온 속에

귀뚜라미 신소재 온열매트는

낚시인들의 큰 관심을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귀뚜라미 홍보 본사 팀에서는

이날 낚시인들이 출조 시

필요로 되는 제품 제안에도

귀 기울이기도 하였습니다.

정해진 대회 시간이

막바지로 치달으며

대회는 고조된 분위기를 띄우며

대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350여 명의 전국 낚시 동호인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을 볼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대회가 종료되고

대회 무대 옆에는

주최 측에서 준비 한

점심이 제공되었습니다.

제16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

본 시상에 앞서 초청 가수 및 각설이 공연으로

대회 참가들에게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날 본시상에는

1위~ 10위까지의 시상이 이어졌고

여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 조사 순위 시상도 이루어졌으며.

전체 순위 6위 (35.3cm) 낚은

최광미 씨는 대회 규정으로 여성 1위를 차지하며

본상 보다 더 큰 부상을 수여받았습니다.

그 외 최고령 참가자 상으로

귀뚜라미 온열매트 및  낚시 용품.

최연소자상에는 낚싯대 및

낚시 용품이 시상되었습니다.

 화성 특례 시 정명근 시장을 대신해

송문호 농정 해양국장의

축사가 전달되었으며

낚시업중앙회 화성지역회 김주옥 회장은

축사와 함께 내년에는 더욱 성대한 대회를

마련하기로 공표하였다.

(사)낚시업중앙회 공제면 회장도

축사와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제16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

1위는 참가번호 14번 조성태 씨가

42.5cm를 낚아 500만 원 상당의 부상과

트로피를 수상 받았다.

2위는 참가번호 5번

김현수 씨가 37.5cm 낚으며

200만 원 상당의 부상과 트로피를 수여받았으며

3위에는 참가번호 15번 진일남 씨가

370cm의 계측 기록으로

100만 원 상당의 부상과 트로피를 부여받았고

4등에는 참가번호 16번 김성환 씨가

36.0cm의 계측을 기록하며

부상으로 낚시 용품이 수여되었다.

 5위부터 10위의 순위

시상자들에는 부상으로

고급 낚시 용품이 수여되었다.

이어진 행운상 시상에는

순위에 오르지 못한 참가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에 충분한 수량의

낚시 용품과 후원 용품들이 수여되었으며

최연소자상을 수여한

강태현 (수원 능실초 4) 군은

귀뚜라미 온열매트를 추첨 행운상으로 받아

기쁨을 표하기도 하였다.

대회 종료를 알리는

마지막 행운상 로봇청소기는

본상 8위를 차지한

도정욱 씨가 (군계일학 동호인) 차지하며

제16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가

2026년 제17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 대회를

기약하며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