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은, 더위를 고려해 아산호의 수심이 깊은 곳을 찾아 길을 떠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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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리 모래섬 우측지역...

 ▲ 이곳은 주변에서 그나마 수심이 괜찮은 곳으로...

 ▲ 마름수초도 잘 분포되어 있어...

 ▲ 많은 낚시인이 찾는곳 이지만...

 ▲ 6월이 지나면서...

▲ 조황도 떨어지고...

 ▲ 나오는 붕어 크기도 작다고 하지만...

▲ 그래도 희망을 갖고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모래섬 우측 중간지점...

 ▲ 그곳에서 현장에 맞는 낚시를 준비한 후...

 ▲ 수초대 언저리와 맨바닥에 찌를 세워봅니다.

▲ 이렇게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하지만...

 ▲ 2박을 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붕어를 한마리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 이렇게 허탈한 심정으로 마무리한 낚시...

▲ 휴식공간은 만들었지만...

 ▲ 모처럼 물가에서 만난 풍림화산님과...

 ▲ 일행인 선배 부부조사님...

 ▲ 역시 일행인 현지에 거주하는 조사님 덕분에...

 ▲ 그곳에 있는 동안 매끼니를 함께하며...

▲ 편안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그래도 쓰레기는 나오더군요...

 ▲ 모든 여건은 좋았은데 조황은 꽝, 언제 시간을 내서 다시 한번 도전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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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초저녁에 괜찮은 녀석 한마리를 발 앞에서 떨군게 이번 낚시에서 만난 유일한 붕어...

배수 또는 더위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인지 그곳에 있던 모든 분들의 조황이 저조 하더군요...

그나마 현지인 덕분에 하루에 한번씩 집에서 샤워를 하니 더위를 극복 할 수 있었는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