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에 찾아간 곳은 대산수로, 지난 2월에 갔던 곳으로 다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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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수로 상류권...

 ▲ 이곳은 이시기만 낚시가 가능해서 일까...

▲ 첫째날, 한두분 찾아 오는가 싶더니...

▲ 주변으로 여러명 들어와 자리를 잡고...

▲ 낚시를 시작하는데...

 ▲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조황은 확인 할 수 없더군요...

▲ 하지만 이제 시즌이 시작된 만큼 좋은 결과를 기원하면서...

 ▲ 저희도 자리를 잡고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보기로 합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지난번과 동일한 장소...

▲ 그곳에서 현장에 맞게 대를 편성한 후...

▲ 수초대 언저리에 찌를 세워봅니다.

▲ 함께한 선배님도 바로 옆에 자리를 잡고...

▲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낚시...

▲ 그리고 만난 붕어들...

▲ 큰녀석은 아니지만 준척급 붕어들이...

▲ 여러수 손맛을 안겨주네요...

▲ 선배님은 저보다 많은 붕어를 만나시고...

▲ 이렇게 마무리한 낚시여정...

 ▲ 휴식공간...

▲ 그리고 가까이 있는 삼길포항도 방문해서...

 ▲ 제철인 새조개도 맛봅니다.

▲ 지난번에는 분명히 없었는데 똥꾼이 왔다 갔네요...

▲ 이건 낚시자리 주변, 역시 선배님이 깨끗하게 치웁니다.

▲ 이렇게 2박 일정을 마치고 찾아간 곳은 근처에 있는 사성수로...

 ▲ 이곳은 50방 선발대가 먼저 들어와 시조회를 준비하고 있는 곳으로...

▲ 저는 개인적인 일로 참석을 못하기에 먼저 들어와 인사만 나눕니다.

 ▲ 애붕 / 메께비선배님 모처럼 만나 반가웠습니다.

▲ 대산수로는 다시 한번 방문하려 하는데, 다음에는 정찰을 마친 다른 장소를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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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시 찾아가 보니 수초대 정리를 좀 심하게 훼손 했더군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급적 수초는 필요한 부분만 정리하고 낚시를 하면 좋을텐데...

그리고 주변에 쓰레기를 버린 수준을 보니 정말 못난 낚시꾼이 다녀간것 같아 마음이 씁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