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떡사랑원정대가
경남 합천댐을 다녀왔습니다...
부천에서 합천댐까지 약 370 km
개인차량 이용보다는 버스를 대여해서 가는편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미니버스를 대절해서
합천댐으로 가봅니다...
토요일 새벽 6시
부천체육관 주차장에 모여 출발준비를 합니다...
버스에 짐을 다 옮긴후
출발전 한컷 찍어봅니다.
드디어 출발~~~
오늘 밤샘전투낚시를 위해
이동중인 버스에서
벌써 휴식(?)을 취하는 두사람
가는도중 휴게소도 들리고 하면서
부천 출발한지 약 5시간만에
1차집결장소인
합천 리더낚시에 도착을 합니다.
낚시점 내부모습
이곳 사장님이 전층낚시계의 1세대 어른이신
강신학 사장님입니다.
역시 전층낚시계의 대부님께서 운영하시는 낚시점이라
전층용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네요
탐나는 물건도 많이 있었습니다...
강신학 사장님
이번 원정대에 포인트및 많은부분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신학 사장님 말씀에 의하면
현재 합천군의 행사가 있어서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는 계속 합천댐 배수를 합다고 합니다.
따라서 낮에는 장비만 셋팅하고 그늘에서 쉬다가
저녁먹고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낚시를 해야
합천댐의 떡붕어를 만날수 있다고 하십니다.
입질 피크시간은 새벽 3시 부터 새벽 6시 사이
유용한정보를 얻은후
몇가지 물건을 사서
낚시장소인
합천댐 대병면권으로 이동을 합니다...
드디어 보이는 합천댐
낚시장소에 먼저 와 계신
소산님과 합류해서
짐을 내려 봅니다.
저희가 1박2일을 보낼 장소
가파른 직벽을 내려가
각자 맘에 드는 포인트에 자리를 잡아 봅니다...
낮부터 몇몇분들께서는 낚시를 해 보시지만
역시나 입질이 없습니다..
그러던 와중
데비리총무가
언덕을 내려오다가
누군가 버린 병에 발이 찟어지는 부상을 당합니다...
(왜 깨진병을 사람들이 다니는 곳에 버려두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바로 차에 태워서 합천시내의 병원으로 가봅니다...
피가 많이 났네요
치료중인 데비리총무
치료중에도 원정대원들 식사를 걱정하는 데비리총무
치료를 마치고
그시간 성사장님도 잠시 왔다 처가가 있는 강진으로 가시고
이른 저녁을 먹고
본격적인 낚시를 해봅니다.
합천댐에 어둠이 내리고
어둠과 함께 비도 내립니다...
이런 된장...
추곡때도 그랬고
이상하게 댐만 오면 비가 옵니다.
내리는 비와 함께 떡붕어도 어디로 갔는지
입질도 없습니다...
2연속 꽝이었기에
이번만은 꼭 떡붕어를 잡자는 대원들은 내리는 비에 아랑곳안고
열심히 낚시들을 하십니다.
강신학 사장님의 말씀대로
새벽3시부터가 피크시간이라고 하시니
그때까지 입질이 없어도 열심히 밥질을 해 봅니다...
새벽 3시 조금 안되서
프리스타가 한수 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근데 씨알이 영~~~
잠도 안자고
비 홀딱 맞아가며
찌를 뚤어져라 쳐다보지만
꿈쩍도 안하는 야속한찌~~~
그러는 사이 동은 터오고 비는 더 내리고
새벽 6시경
안전을 위해 철수를 서두릅니다
철수 모습
완전 거지꼴 입니다^^
비를 맞아가며
몇번씩 몇번씩 오르락 내리락 하며
철수를 합니다...
비가내린 직벽은 정말 미끄럽고 위험 합니다..
철수중 미끄러져 부상자 또 발생...
짐을 옮긴후
계측을 해 봅니다...
일단 한수 하진 지존님
하지만 떡이 아닌 토종이라 패~~~쑤
이번 떡사랑원정대에 나와준
귀여운 합천댐 떡붕어
그떡붕어를 잡은
프리스타
계측을 위해
바구니 올리고 영점을 잡아봅니다.
이제 계측
아래 사진에서 보시듯이
225g 입니다.
자세히 한장더
전부 철수후
짐도 버스에 다 실어놓고
단체 사진 한장
완전 물에빠진 생쥐 꼴 입니다.
가까운 모텔로 이동
샤워하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
시상식을 해 봅니다.
제16기 떡사랑원정대
1위는
프리스타 입니다.
아차상
토종붕어를 잡으신
지존님
행운상 수상자들
시상식을 끝내고
제17기 떡사랑원정대 장소선정 다트돌리기가 있었습니다.
과연
다음 떡사랑원정대 장소는 어디가 될까요???
아래주소를 클릭 해 주세요.
많은비와 저조한 조황에 힘든 원정대였지만
최선을 다 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고생한 만큼 시간이 지나면
더큰 추억으로 남기에
즐거운 떡사랑원정대 였습니다...
먼길 오셔서
비 맞아가며 고생하신
떡사랑원정대 대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자연지
버스에 짐을 다 옮긴후출발전 한컷 찍어봅니다.
가는도중 휴게소도 들리고 하면서부천 출발한지 약 5시간만에1차집결장소인합천 리더낚시에 도착을 합니다.
낚시점 내부모습이곳 사장님이 전층낚시계의 1세대 어른이신강신학 사장님입니다.역시 전층낚시계의 대부님께서 운영하시는 낚시점이라전층용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네요탐나는 물건도 많이 있었습니다...
강신학 사장님이번 원정대에 포인트및 많은부분에 도움을 주셨습니다.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신학 사장님 말씀에 의하면현재 합천군의 행사가 있어서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는 계속 합천댐 배수를 합다고 합니다.따라서 낮에는 장비만 셋팅하고 그늘에서 쉬다가저녁먹고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낚시를 해야합천댐의 떡붕어를 만날수 있다고 하십니다.입질 피크시간은 새벽 3시 부터 새벽 6시 사이유용한정보를 얻은후몇가지 물건을 사서낚시장소인합천댐 대병면권으로 이동을 합니다...드디어 보이는 합천댐
낚시장소에 먼저 와 계신소산님과 합류해서짐을 내려 봅니다.
저희가 1박2일을 보낼 장소
낮부터 몇몇분들께서는 낚시를 해 보시지만역시나 입질이 없습니다..그러던 와중데비리총무가언덕을 내려오다가누군가 버린 병에 발이 찟어지는 부상을 당합니다...(왜 깨진병을 사람들이 다니는 곳에 버려두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바로 차에 태워서 합천시내의 병원으로 가봅니다...피가 많이 났네요
치료중인 데비리총무
강신학 사장님의 말씀대로새벽3시부터가 피크시간이라고 하시니그때까지 입질이 없어도 열심히 밥질을 해 봅니다...새벽 3시 조금 안되서프리스타가 한수 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근데 씨알이 영~~~
비를 맞아가며몇번씩 몇번씩 오르락 내리락 하며철수를 합니다...
비가내린 직벽은 정말 미끄럽고 위험 합니다..철수중 미끄러져 부상자 또 발생...
짐을 옮긴후계측을 해 봅니다...일단 한수 하진 지존님하지만 떡이 아닌 토종이라 패~~~쑤
이번 떡사랑원정대에 나와준귀여운 합천댐 떡붕어그떡붕어를 잡은프리스타
계측을 위해바구니 올리고 영점을 잡아봅니다.
이제 계측아래 사진에서 보시듯이225g 입니다.
자세히 한장더
전부 철수후짐도 버스에 다 실어놓고단체 사진 한장완전 물에빠진 생쥐 꼴 입니다.
가까운 모텔로 이동샤워하고 새 옷으로 갈아입고시상식을 해 봅니다.
제16기 떡사랑원정대1위는프리스타 입니다.
아차상토종붕어를 잡으신지존님
행운상 수상자들
시상식을 끝내고제17기 떡사랑원정대 장소선정 다트돌리기가 있었습니다.과연다음 떡사랑원정대 장소는 어디가 될까요???아래주소를 클릭 해 주세요.많은비와 저조한 조황에 힘든 원정대였지만최선을 다 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고생한 만큼 시간이 지나면더큰 추억으로 남기에즐거운 떡사랑원정대 였습니다...먼길 오셔서비 맞아가며 고생하신떡사랑원정대 대원 여러분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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