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이의 낚시여행 제 2 회

8월9일 ~11일 월척 원정대 군계 오월이 팀 정출지 답사 및 번출 다녀 왔습니다

개굴이 금욜날 아침 부터 군계 오월이팀  정출지  답사 장소인  영동 쪽으로 달려 갑니다  아직은  한산합니다 .

그럼  그렇죠 ㅎㅎㅎ  영동 고속도로  꽉  막히고 마네요

영동 황간 쪽에 있는 산속 소류지 입니다 .

전전 날 비가 많이 와서 뻘 물이었 다는데  오늘은 물색이 너무 좋습니다.

산속에 있는 계곡지 입니다 .여기도  배스가 유입되어 입질보기 힘든 곳이라  하네요

한방터 ㅋㅋㅋ

물색도 좋고 만수에다  분위기는  최고 입니다 . 개굴 생각 ㅎㅎㅎㅎ

제가 자리잡은 우안쪽 포인트 입니다 .

좌 안 쪽 포인트

낚시대 피다  너무 더워 차안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  보면서 ......

낚시가 좋다님 이  도착 하시네요 . 일주일전에  보았는대도 너무  반가워 하십니다 ㅋㅋ

낚시가 좋다 님 여기저기 자리 탐색 하시더니 수심 40~50정도 나오는 맨 상류쪽으로 자리를 잡으십니다

 많이 본듯한 차가 제자리  뒤에 들어 오네요 ㅋㅋ

우리팀 필드스텝 이신 땡전 두푼 님이 도착 하시네요,뭐가 그리 반가울까요 ㅎㅎ

월척 원정대 정출지 정하사느라 고생 하셨 습니다.

개굴이도 낚시할 자리를 멋지게 만들어 봅니다 .

낚시가 좋다 님  자리,수심이 낮은 곳에서 승부를  걸어 보시네요 .

그자리 소음 , 불 빛  주의 하세요 ㅎㅎㅎ

월척 원정대 첨 참가하신 창공 님  이십니다 

사모님과 함께 밤 에 도착 하셔서 낚시대  편성 중이시네요,앞으로 사모님 과 함께 자주 자주 보시자구요 ^^

밤새  아무일 없듯이 조용히 아침이  밝아 오네요 .

참고로 창공님이 잠시 자리 비운 사이 새벽 4시쯤 입질이 멋지게 들어 왔는데 땡전 두푼 님이 달려가 챔질 하였는데 

조금 늦은 듯 설 걸려 떨 구고 말았네요 ㅎㅎㅎ ( 새벽 2시부터는  자리 비우지 마세요 ㅋㅋㅋ)

땡전 두푼 님 이 어제 새벽 에 입질이 아쉬운지 저수지 만 바라보고 있네요

창공님 노지 붕어들은 눈 과 귀가  무지 좋아요 , 자리 비우지 마세요. ㅎㅎㅎ

저 멀리 도토루님 이  보이 시네요 ,어제 밤 11 시에 들어 오셔서 모래 톱에 자리 잡으셨다가 

현지인이 떠난 자리로 다시 옮기 시네요 ㅎㅎㅎ   원정대 오시면 자리 한 두번 옮기는건  기본 입니다

498 팀에 김대표님과 원주 곰 님이 어제 밤 영동쪽 답사차 오셨다가 들리셧 습니다 .감사 합니다

개굴이도 얼른 대원들 식사 준비로 닭 백숙을 해봅니다

도토루 님 더운 날씨에 자리 옮기느라  고생 하셨네요, 얼른 닭 백숙 먹고 힘 내세요 ㅋㅋㅋ

창공 님과  사모님 항상 같이 출조 하신다네요 ,부부 금실이 너무 좋아 보이 십니다,

팀장님이 일이 바쁘신 관계로 오후에 들어 오신  답니다 ,담에 오시면 팀장님이  맛난 식사  해 주실겁니다 ㅎㅎㅎ

날이 너무 더워 잠시 휴식을 취해 보고 ........

저의  본부석 입니다 .

낮 시간에 잠시 동네로 나가 당구도치면서 자장으로  점심도 해결 해봅니다

근데 도토루 님 이 급히 전화가 오네요 , 갑자기 비 바람에 돌풍 까지 불어 의자 ,파라솔 낚시대 다 날아 가버렸다고  , 에~~고

낚시 가셔서 다른 데 돌아 다니지 마세요 ㅋㅋㅋ

와보니 장난이 아닙니다 , 의자와 파라솔은 10M 밖으로 날아가고 낚시가 좋다님 가방은 물에  수장 시켜놓고

도토루님은 접지 좌대가 뒤집혔답니다 ,정말 날 벼락을 맞았 습니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 변화........

그래도  낚시가 좋다 님은 팀원들과 같이 있으니 좋으시 답니다

돌풍이 지나고 물과 돌 님이 도착 하셨 습니다

어제밤 상황에 대해  야그도  해주시고

항상 같이 있으면  즐겁 습니다 .

월척 원정대 대장님도 도착 하시고 .......

남은 팀원들은 일욜 까지 하루 더 계시고 개굴은  아쉽지만 오늘 떠나네요,그래도 맘 은 여길 떠나지 못하네요,

대장님 이 밤에  한 번 온 입질에 잡으신 월척 입니다 .담주 정출때는 4 짜가 나와 주길 바라면...........

우리팀 군계 오월이 팀 팻치가 완성 되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