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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리의민물낚시여행-소류지를찾아서38[화보'54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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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쉬리 등록일 :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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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리의민물낚시여행 리빙tv 방송시간 ■
    월,화:22:00
    수,목:20:00
    금:19:00
     
    1,스카이라이프 (채널115번)
    2,KT 올래 (채널276번)
    2,스마트폰앱 에브리온 (채널220번)
     
     
     
     
     
    '2014년 갑오년 (甲午年)' 말의해 - 55번째
     
    [배경 음악을 정지 하시려면 Esc 를 눌러주세요^^]
     
     
     
     
     
    가을은 성큼 다가왔으나 , 이미 그 시기를 멀리 하고 있다.
    강원도의 문상을 맞치고 영동선에 오른다.
     
    전국을 다니며 한달 애마 km는 기본 5,000은 찍는다.
    몇해전 4륜구동에서 유지비 감당으로 다시금 LPG로 바꾸었으나 , 여전히 부담이된다.
     
    상경길 음성소재 소류지에 늦은 시간 도착한다.
     
     
     
     
    필자는 조황을 따라다니지 않으나 , 후배의 촬영이 있다고 하여 슬그머니 입구쪽에 자리를 정한다.
     
     
     
     
     
     
    수심 40~80전 이지만 , 수질이 증말 좋지 않다.
    필자 스타일과는 전혀 맞지 않았으며 , 주변 쓰레기는 넘쳐나 거두어 드릴수 없었다.
     
     
     
     
     
     
    쓰레기 더미 속에서 그렇게 대편성을 서둘렀다.
     
     
     
     
     
     
    바닥의 청대도 심했다.
     
     
     
     
     
     
    짧은대를 좋아하는 필자는 서둘렀다.
     
     
     
     
     
     
    하지만 밤사이 추위가 그렇게 심할지는 미쳐 생각 못했다.
    집 배란다 깊숙히 세탁해 놓은 겨울 외투가 아쉬웠던 밤
     
     
     
     
     
    가을 석양은 어디에서 담아도 참으로 매력적이다.
     
     
     
     
     
     
    제방에 위치한 촬영진행자 후배님도 밤낚시를 준비하는듯 싶다.
     
     
     
     
     
     
    필자도 본봉돌까지 바짝 내려 겨우 세워 , 찌불을 밝혔다.
     
     
     
     
     
     
    밤11시경 올리지 못하는 입질에 , 부족한 미끼 구입차 다시금 변두리 편의점을 찾았다.
    한참을 헤메고 난후 다시금 구입한 미끼에 첫 입질에 , 바늘털이로 이어진 녀석은 실로 엄청난 사이즈였다.
     
     
     
     
     
     
    아쉬움은 새벽1시까지만 지켜 보아야 했다.
     
     
     
     
     
     
    겨울 외투가 있었다면 , 아마도 다시금 기회가 있었을텐데..ㅋ
     
     
     
     
     
     
    일찍 돌아가 밀린 업무를 처리 해야 한다.
     
     
     
     
     
     
    좌측 3번째에서 첫 입질을 받은 녀석은 아마도 필자의 기록을 훌쩍 넘어 보였다.^^
     
     
     
     
     
     
    평생 한번 만날까 싶은 녀석의 자태는 반달속에서 감상만 하였다.
     
     
     
     
     
     
    하지만 필자는 이곳을 다시 찾을 마음은 없다.
     
     
     
     
     
     
    밤사이 제방쪽 조황도 그리 좋지 않은듯 싶다.
     
     
     
     
     
     
    가을 햇살속 장비를 말린다.
     
     
     
     
     
     
    자동빵의 의미? ㅋㅋ
     
     
     
     
     
     
    잘가라 .. 그리고 절대 꾼들에게 덤비지 말거라
    만약 꼭 덤비고 싶다면 고향으로 다시금 돌려 보내는 꾼들만 잘 찾기를 바란다.
     
     
     
     
    ■ 쉬리의민물낚시여행 종합 ■
     
    장소:음성소류지
    날짜:2014년10월 3주째주 어느날
    수심:40~80전
    대편성:2.1~3.2까지 합6대
    포인트:수초포인트
    낚시대:DIF 월광소류지
    받침틀:미라클무받침틀
    좌대:미라클 중좌대
    파라솔:호봉 47"
    의자용보일러:아랫목
    민물찌:군계일학 쌍둥이매월이찌,쌍둥이오월이찌
    채비:원줄<카본그랜드맥스FX 1.7호 외바늘>
    채비법:쉬리의긴목줄올림채비
    미끼:옥수수,햄
    날씨:맑음
    입질시간:늦은밤
    조과:딱한번 입질에 바늘털이^^
    동행:단독출조
    기타:F-TV 유혹촬영지 답사
     
     
     
    <감사합니다>
     
     
     
    ■ 제5회 쉬리클럽명인전 10월25일 평택호(창용리권)에서 있습니다 , 많은 분들 참석 부탁드리겠습니다 ■
    <충남 아산시 영인면 창용리 9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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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얼굴만 보여주고 바늘털이한 엄청난 녀석도 쉬리님의 마음을 유혹하지는 못하는 군요^^
    꾼이 붕어를 가리면 안되는데...
    마음에 차지 않는 곳의 붕어라면 차라리 만나지 못한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ㅎㅎ       		2014-10-23 11:36:17
    사막의곰 항상 보지만 어쩜 저런곳을 찾을까???
    초보인 절로써는 감탄이 절로 나오내요 이제 첫발 딛었다고 해야 하나요
    그냥 물가가 좋아 낚시를 시작은 했는대 군계에 가입 하고부터 본격적으로 배우고 있는대
    아직도 배울게 너무 많내요 언제쯤 저도 노지 저런곳을 홀로 찾아 갈수 있을지......       		2014-10-24 02: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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