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안녕 하세요?

50여일 만에 대석 낚시터 소식 전합니다..

그동안 동절기 조황이 좋치 않았고, 코로나19 우려로 작년 12월 26일 일요일부터

임시 휴장 하였습니다..

단골 조사님들의 요청으로 몇일 전부터 물대포와 양수기를 가동해서 아래 사진과 같이

상류는 낚시 하는데 지장 없도록 얼음을 녹였습니다.

현재 낚시터 수온은 5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몇분의 조사님이 임시 개장전 조황 체크 결과 낱마리에서 10여수의 조과를 거두어

다시 영업을 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번 주  2월 19일 토요일 부터 임시 개장 합니다..

내일 2월 15일 화요일과  2월19일 토요일도 방류하며,

그동안 남한강 토종 붕어는 잡히는데로 꾸준히 방류 하였습니다..

6년 전부터 이어온 동절기 할인 행사를 올해에도 한시적으로 인하 합니다..

1인용 개인좌대는  입어료 포함 종전  6만원에서           5 만원으로,

2인용 개인좌대는  입어료 포함 종전 12만원에서          10만원으로, 

4인용 방가로는     입어료 포함 종전 3인 18만원에서     3인 13만원으로 가격인하 하며, 

                          2인 일때는 입어료 8만원에 방가로비 2만원을 받겠습니다.. 

코로나19로 낚시터에서 식당 운영은 하지 않습니다..

오실때 식사는 본인이 준비해서 오시거나 낚시터 주변 맛집도 여러 곳 있어 이용 하셔야 합니다..

물 좋고 공기좋고 시설좋고 깨끗하고 방류량 많고 이 모든것을 다 갖춘 낚시터는 바로 명품 대석 입니다.

상류 전구간은 아래 사진과 같이 모두 해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