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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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 가는 내영혼
詩/陳南斗

산자수명(山紫水明)에서 태어나.

흐르는 세월 속에
그림자처럼 몸을 떤
고행(苦行)의 익숙함으로
세상의 길을 걷다 보니.

어느덧
고독한 내 영혼도
청춘 속에서 깊어 진다.

이제 모든 것 접고
삶의 무게를 한 겹 한 겹 풀어
사기종인(舍己從人) 하는 마음으로
나만의 시와 노래를 부르고 싶다.

(손맛터및 체험장은 내림과 중층 바닥 다 허용합니다.)

영혼이 자유로운 낚시인의 세상 이야기 .

지난 주말에는 눈 소식이 있었으나 눈은 내리지 않고 비가 내렸습니다.

때문에 그동안 쌓였던 얼음과 눈이 녹으면서 지곡지 앞마당과 주차장이 많이 질퍽거려 조사님과

엥글러님들의 보행에 불편을 드렸기에 오늘 (2017년.2월.7일)에는 15톤 덤프트럭 2대와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앞마당과 주차장에 자갈을 까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새롭게 변모하고자 시작하는 잡이터의 토종 붕어 밀도 그리고 적당한 (수심3.5미터권)의 손맛터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이전에 유료터 다운 안락함과 편의 시설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여성분들과 어린이를 동반하고 출조하시는 조사님과 엥글러님을 위해 수세식 화장실을 7개

거품식 화장실이 두개 샤워장을 2실을 갖추고 있습니다만.

거품식 화장실 매일 약품을 투입하고 청결에 신경을 써도 원초적인 냄새를 잡는데는 한계를 느끼고

있기에 구청과 협의하여 두개의 거품식 화장실도 수세식으로 교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송어터를 운영하다 보니 올해는 송어 조황이 최고로 핫한

낚시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붕어터에도 축적된 노하우를 총동원하여 운영에 나설 것입니다.

지난 3년.그리고 지난 겨울에도 고집스럽게 4짜 5짜의 토종 붕어에 매달려 왔습니다.

4짜 5짜 토종 붕어의 밀도를 올리기 위해 조사님이 계시던 안 계시던 꾸준히 붕어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 신뢰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뢰가 깨지면 모든 것이 허망한 꿈 낚시인들과의 약속이 아닌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무심히 흘러가는 물처럼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곡 낚시터 집약된 낚시터로 탈바꿈하기 위해 12.000평의 낚시터를 3분의 1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잡이터에서는 대물과 잔잔한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토종 70% 수입 30% 투입하고 올봄 새롭게 출발하는

3.000평 손맛터는 누구나 손쉽게 손맛을 보시고 가실 수 있도록 조치해 놓을 것입니다.

(개장과 동시에 수입 붕어 10톤 투입)

낚시인들과 살아온 10년의 세월...

구름처럼 아름다운 낚시인이 찾아주셨기에 오늘의 지곡 낚시터가 존재한다고 봅니다.

꽃처럼 바람처럼 피었다 사라지는 인연이 아니라 

삶과 죽음의 오작교 다리를 이어가는 그날까지  낚시인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1): 요즘 붕어 잡이터와 손맛터 조황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무자비하게 토종과 수입 붕어를 꾸준히 방류하고 있습니다.

추신(2) : 올봄 유시민 작가님과 이덕화님 따로따로 지곡지 출조 예약이 잡혀 있습니다.

             위의 두 분 출조 날짜가 잡히면 따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만.

             두 분 다 조용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니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조사님들과 만남의 시간을 따로 정해서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알림: 요즘 송어터 잡이로 드리는 송어가 색깔이 나지를 않고 식감이 많이 떨어지기에 2017년.2월.7일부터는

        최상급 횟감용 송어를 산지에서 직송하여 깨끗한 물 수족관에 보관하여 드리고 있습니다만.

        최상급 횟감용 송어 산지 가격이 킬로당 9.000원인 관계로 손해를 최소로 하기 위해 두 마리만 드립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다시 설명드립니다 횟감용 송어와 낚시용 송어는 다릅니다.)

        ( 낚시용 송어는 횃감용으로 쓰다가 처진 물량입니다.)

용인 지곡 낚시 공원 이벤트 내역

새해 최초로 5짜 토종 붕어를 올리시는 조사님께는 지곡지 50만원의 상품권 증정합니다.

4짜상과 5짜상 그리고 전화 번호 남기기 100마리 잡기 이벤트는 꾸준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상품 내역은 지난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빛보다.

더욱더

아름다운 것이 낚시인이 머문 자리입니다.

 

 

 

 

밤하늘에 일렁이는 반딧불의 느낌처럼 구름을 타고 흐르는 바람의 느낌처럼

아늑하고 향기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용인 지곡 낚시 공원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글/陳南斗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 낚시터 관리실과 식당이 아닐까 합니다.진광선 이름으로 100% 인허가 마친 상태입니다.

장독대를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고향 생각이 나곤 합니다.

어머니와 장독대.

지난 주말에는 엥글러님이 너무 몰려 원성 아닌 원성을 들었습니다.

중앙 부교 뒤의 얼음은 보기보다는 얇습니다.

절대로 들어가시면 안 됩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 젊음과 미래의 꿈

 

손맛터 요즘 얼음 작업 관계로 조황이 뚝~떨어졌습니다만.

이제는 얼음 제거 작업을 모두 마친 상대로 붕어도 몇 번에 거처 보충해 놓았습니다.

손맛터 얼음을 거의다 제거한 상태이고 수온이 3도가 올라가면서

7일부터 붕어가 올라오기 시작하네요.

 

지곡지 낚시터 식당 중앙홀

 

중앙홀 외 단체석

 

식당 내부에는 단체석과 4인실 2개가 추가로 있습니다.

모두 깔끔하게 인테리어 공사를 마친 상태입니다.

2017년.2월.7일

앞마당과 주차장 정비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후에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주차장 시설에만 벌써 수천만원이 들었네요.

지난 주말에는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 진행하는

무료입장권 추첨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잡이터에 수입 방류

손맛터에도 수입 붕어 보충

잡이터에 토종 방류

싸이즈가 얼마나 될까요.?

 

4짜네요.

이번 주에는 5짜는 아쉽게 볼 수가 없고 4짜가 많네요.

2월.7일 오후에 강원도 산지에서 특송한 송어

2주치 물량 확보해 놓았습니다.

강원도 산지에서 횟감용 송어 특송해서 보관 중

어제 낚시터 식구들과 모처럼 함께 모여 송어회를 먹었습니다.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스프닝 카페 회원님들 장비

요즘 스프닝 카페 365팀 때문에 송어 낚시 장르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송어 루어 낚시의 참모습은 스픈 낚시라고 봅니다.

스픈 낚시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기에 매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깔끔한 낚시죠.!

스픈에 올라온 붕어.

당당한 조사님의 모습

바다낚시에서 다시 붕어 낚시로 돌아오신 조사님이시랍니다.

 

조사님 잠든 사이에 훔쳐본 조과

이런 싸이즈의 토종 붕어는 지곡지에 흔합니다.

잡으신 4짜를 판단하시려면 우선 깔아놓은 받침대에 올려 보시면 됩니다.

지곡지 낚싯대 받침틀 방부목 싸이즈가  대부분  40입니다.

받침틀 방부목에 우선 올려보시고 관리실로 연락 주세요.

4짜 5짜상은 항상 시행됩니다.

 

 

     

 

FTV 이갑철 제작 위원님과 진광선이 함께 진행하는 FTV 마이웨이 방송 시간 일요일 : 21:00 첫방
월요일 : 06:00 새벽
수요일 : 13:00 낮방
목요일 : 18:00 저녁
토요일 : 09:00 아침

2016年.4月.18일부터 

마이웨이 방송 시간이 위의 시간 때로 변경되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2017년 봄 개장부터 

용인 지곡 낚시 공원이 이렇게 변합니다.

용인 지곡 낚시 공원 주 메뉴가 한식 뷔페로 바뀌었습니다.

골라서 드실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요금은 성인 7.000원 어린이 5.000원

 

용인 지곡 낚시터 산골짜기 식당 메뉴

한식 뷔페 성인 7.000원

어린이 5.000원

라면 3.000원

황실 토종닭 요리는 선택하신 토종장닭을 직접 잡아서 요리해 드립니다.

황실 토종닭 한방 (황제 백숙) 70.000원 (장닭)

황제 백숙에는 별도로 산 전복과 산 낚지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지곡지 산골짜기 황제 백숙과 한방 백숙 국물맛 일반 백숙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특유의 닭 비릿한 냄새가 없습니다.

육질이 쫄깃쫄깃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황실 토종닭 닭볶음탕 50.000원(장닭)

황실 토종닭 한방 백숙 50.000원(장닭) 컵라면 드실 분은 2층 식당 뷔페 차림에 세팅해 놓은 김치와 함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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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 낚시터 카페와 지곡 낚시터 법률자문 위원이신 허영무 법학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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