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말로서 말이 많으니 말 많을까 하노라" 한민구 국방 장관의 말씀입니다.

네에 우리 사는 세상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게 사실입니다.

세치의 글의 뜻도 모르면서 남타령만 하고 있습니다.

잘되면 내 탓 잘못되면 네 탓

물이 많아도 탈 넘쳐도 탈 세상은 늘 어지럽습니다.

그러나 우리 낚시인은 꿋꿋이 자연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평소보다 많은 조사님들께서 자리해 주셨습니다만.

주말 징크스는 깨지를 못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용인 지곡 낚시터 긴급 정보를 올려드립니다.

지난 3년 동안 운영하였던 체험장 붕어를 선별하기 위해

체험장 물을 손맛터와 잡이터로 넘기고 바닥 정리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체험장에 방류되었던 붕어들은 가두리에서 사료를 투입하여 축양시킨 다음에 체험장에 다시

방류하고 새 붕어도 투입한 후에 다시 개장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분간은 올해 새로 시작한 손맛터에서 체험행사를 치를 것입니다.

이점 양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작업은 화요일인 5월.6일오전에 진행하며 그물 작업과 선별 작업은 고잔 수산의 협조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요즘 평일에도 초보 조사님 낚시 체험하시러 많이 들르시고

주말과 일요일에는 20/30여 팀이 낚시를 체험하시러 찾아 주시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새로 시작한 손맛터도 체험장처럼 개체 수를 늘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림 : 5월 6일 현충일 맞이하여 5월.5일( 월요일)에 붕어 특별 방류 행사를 진행합니다.

추신 : 잡이터와 손맛터에는 정상 운영됩니다.

알림(2) : 지곡 낚시터 카페에 이어 지곡 낚시터 홈페이지도 개설했습니다.

            아래에 지곡 낚시터 홈페이지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³о◐용인 지곡 낚시터 홈페이지 바로가기◑о³° ``

``°³о◐용인 지곡 낚시터 홈페이지 바로가기◑о³° ``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 낚시터 관리실과 식당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이런 소리 많이 듣습니다.

좌대가 많이 비었는데 예약을 안 받는다고 하시며 골라서 받으려고 그러는 게 아니냐고.

그렇지 않습니다.

지곡지도 이제 많이 알려진 관계로 우측 나인은 오후 늦게 출조하시는

조사님께서 햇살을 피해 예약을 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약이 모두 끝난 상태라는 것입니다.

봄에 병아리를 입실시켜 놓았는데 어느새 이렇게 자랐네요.

수입 붕어는 매주 수요일금요일 토요일에 방류합니다.

손맛터는 매주 주말에 방류합니다.

지난 금요일 대박 나던날 금요일에 출조하셨던 조사님 이사진 보시면

그날이 생생하게 기억나실 겁니다.

렌딩 모습은 금요일과 주말 사진이 혼재되어있습니다.

붕어 상처 난다고 사림망에 답지 않으시는 조사님 모습

그러다 보니 조과 사진이 늘없습니다.

4시간 만에 100수 성공하신 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