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코로나19(coronavirus covid19)로  우리들의 일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져, 잠시 머물다가 지나는 유행병 처럼 생각 했던 것이 미래를 예측 하기 어렵게 만드는 괴물로 변했습니다.

시시각각 변화되는 감염자수가 증가 할 때는 마치 좀비영화를 보는 느낌 까지 듭니다.

예방을 위한 많은 일들이 비교적 확산을 막는데 기여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로 인한 우리의 일상은  많이 피폐해져 가는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평소 애플을 찾아 주시는 고객분으로 부터 짧은 문자가 대전으로 부터 날아 왔습니다.

한창 뛰어 놀 나이의 9살 딸과 6살 아들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안에 갇쳐 있게 되는 현실이 너무 미안해서,

넌즈시 던졌던 말 한마디가 애플좌대에 가서 낚시를 하고 싶다는 말대신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나름 엄마,아빠와 함께 즐겼던 낚시가 그아이에게는 고귀한 추억으로 남아 있었던거겠지요.

이 문자를 받은 제게는 감동으로 전 해졌지만, 한편 안타까운 마음도 금 할 수 가 없네요.

단란한 이가족의 행복한 시간이 빨리 찾아 오기를 바랄 뿐......

코로나 19로 부터 안전한 곳은 아무 곳도 없습니다. 그러나,저희 애플 좌대는 외부인과의 접촉 없이

좌대라는 제한된 공간이나마 자연속에서 낚시를 통하여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비교적 안전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하여, 저희 애플좌대는 청결과 방역을 철저히 준비 하겠습니다.

9살 담희가 그려낸 애플좌대 모습입니다.

썬그라스를 낀 햇님,낚시대에 매달린 붕어 , 살림망, 좌대로 이동중인 저까지....

참 섬세하게 잘 그린것 같네요.

김담희 9살(맏딸)  김태현 6살(막내아들)  김봉석님 가족- 낚시터에서의 즐거운 한때

-최근 어렵고 힘든 이시기에 제게 감동을 준 김봉석님 가족에게 이글을 통하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지난주는 배수로 인하여 조황 기복이 심하였습니다.

하지만 , 다소 수심이 깊은 곳을 자리한 분들은 그런대로 재미를 보신것 같습니다.

낮으로는 더위와  밤으로는 추위(서늘한정도)로 주야의 온도차가 큽니다.

비교적 기온이 떨어지는 밤과 이른 아침에 입질이 잦았습니다.

찌맞춤은 다소 예민한것이 유리하다고 많은 조사님들이 말 합니다.

지난주 주말과 주중 조황 사진입니다.

                                   Ⅱ 입퇴실선박운영시간 : 오전 8시부터~ 일몰전까지

                                   Ⅱ 1일좌대 이용시간 : 당일 낮12시이후(입실)~익일 오전 11시까지(퇴실)

                                   Ⅱ 입실거부 : 만취고객,반련동물 

                                   Ⅱ 기본 인원 외 추가요금은  1인당 1만원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