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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
자연지 보기 캐미 개똥벌레 [화성 수로] 자연지 보기 작성자 : 라이트닝 등록일 : 2014.09.12 라이트닝네도여느 집들과 마찮가지로~큰댁에 갔다가 처가 집에 들렸답니다.술 안 먹으려고 겁나게 눈치를 본 끝에~밤 11시에 집에 돌아 올 수 있었답니다."내무부 장관님 각하~"달빛이 너무 좋아셔... 화성권으로 낚시를 다녀올껭~~~ㅎㅎㅎ달아~ 달아~ 밝은 달아~~
칠렐레~ 팔레레~여기저기 달빛 구경 하자고 꾀셔 봤지요...ㅎㅎㅎ쌀돌이 햏님 당첨...대낮같이 밝은 달빛 아래셔~새벽 1시.. 남정네 둘이 욜케 셋팅을 했답니다.
언제나 처럼.자연형 무받침틀 펴고~대충~~쭈르르륵 널어 부렇지요.
밤 11시 반에제 낚시질 전화에 덜컥 물려버린~쌀돌이 햏님도욧..조롷코롬 자리 잡으시고~~흐미~ 그림 듁음이네~...
한참 ~힘~ 불끈. 불끈.. 거릴 때 뵌 것 같은데~어느덧 10년이란 세월 동안~머리에 서리가 저만큼 내려 버렸습니다.10년지기 낚시 칭구 잘둔 것 같네요.이참에 맞짱 뜨자고 그럴까...ㅎㅎㅎ
얌전하던 햏님을 요...저롷코롬,라이트닝 스타일로 세뇌시켜 부렇다능~ㅋㅋㅋ거~ 봐여...자연형 무밭침틀 듀기져~
밤 1시 반에화성권 쪽수로 셋팅을 마치고~욜케 편안하게 앉아셔~막걸리 한잔 먹고 쉬려고 했답니다.
허지만~저기 으쓱한 곳에 넣어 놓았던 찌가~밤새 들썩~ 들썩~~..ㅠㅠ
요기서도 ~ / 저기서도 ~ / 거시서도 ~저짝에서도~ / 이 맹키 넘어서도 ~들썩~ 들썩~~~ㅠㅠ"
밤새도록~~욜케 생긴 아이들이~달구경 마실 나왔나 봅니다요.들썩~ 들썩~~쿵덕~ 쿵덕~~쭈르륵~ 쭈르르르~쉑~ 쉐엑~~피융~ 피융~~~
에효효...밤새도록 캐미 개똥벌레 날리 듯~찌불놀이에 지쳐서~쩐을 일찍 접어 부렇답니다.
찔콤한 아이덜 빼고욧...요맹큼~~엄쥐~ 아놀드f 뉘임...화성권에도 괴기 있는 거 맞지유.. ??ㅋㅋㅋ두 뺌 족히 되어 보이는 아이를 줄잡고 들어 올리다가목줄이 터지는 사고 도 한 건 있었다능~~...
올 봄에너무 가물어서 그런가...밤새 붕어의 산란이 있었답니다.갈대와 부들이 들썩~ 들썩~~ 거렸고...붕어 비늘이 많이 상했네요.
그려 너그들도 수고혔슈...그만 집에가서 쉬거라~욜케라이트닝도욧...아니 다녀온듯...철수를 해 부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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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 항상 잘보고있고 기다려지내욥!!^^
항상 아니다니온듯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ㅠㅠ2014-09-12 09:01:53 운영자 라이트닝님!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앞으로도 화성권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2014-09-13 01:04:23 [라이트닝님의 다른글] + 전체 : 74 페이지 : 108/3자연지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 낚시_정치의 세계로 가다. (2) 라이트닝 2018-03-31 2,230 73 새로운 길을 가 보려고합니다. (8) 라이트닝 2018-03-10 3,035 72 정말 열심히 뛰어 봤습니다. (4) 라이트닝 2017-03-06 2,540 71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3) 라이트닝 2017-02-09 2,333 70 낚시와 사람의 인연 (2) 라이트닝 2016-06-30 4,108 69 건강 행군 낚시 [화성권] (1) 라이트닝 2016-06-24 3,928 68 어복 작열 [화성권] (2) 라이트닝 2016-06-18 4,266 67 알흠다운 화성권 (6) 라이트닝 2016-06-07 3,218 66 무박 3일 전투낚시 (1) 라이트닝 2016-05-20 3,752 65 [화성권] 반성낚시 했어요. (2) 라이트닝 2016-05-10 3,827 64 아쉬움이 남지만 ^^" (3) 라이트닝 2016-04-29 3,218 63 [화성권] 생활낚시 다녀왔어요. (2) 라이트닝 2016-04-19 4,010 62 성냥팔이 다녀왔어요. (2) 라이트닝 2016-04-08 3,465 61 알면서도 또 속아 주렵니다. [화성권] (2) 라이트닝 2016-03-29 2,752 60 바람.. 그리고 또 바람[화성권] (2) 라이트닝 2016-03-24 3,427 59 어복 강탈 사건 & 낚시박람회 (2) 라이트닝 2016-03-16 3,486 58 [화성] 쪽수로 오름수위 (2) 라이트닝 2016-03-08 3,390 57 간월호 저금통을 다녀왔습니다. (2) 라이트닝 2016-03-04 3,795 56 지롱이 습격 사건 (2) 라이트닝 2016-02-26 4,705 55 "금단현상" 고쳤습니다.. ㅎㅎ (1) 라이트닝 2016-02-05 4,763 54 평택호 최상류권 다녀왔습니다. (4) 라이트닝 2016-01-16 6,619 53 냉전 중~ / 부사호 (6) 라이트닝 2016-01-12 4,428 52 병신 년에도 꿈을 쫒아 가보렵니다. (4) 라이트닝 2015-12-31 5,038 51 꾀시면~, 넘어가 줘야죳~!! (4) 라이트닝 2015-12-24 4,627 50 욕심이 과했나 봐요. (6) 라이트닝 2015-12-18 5,413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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