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명절 연휴가 끝나는 주말, 가까운 연천 차탄천으로 길을 나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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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탄천 상류권인 대광리지역...

 ▲ 이곳은 올해 두번을 찾았었는데...

▲ 출조때 마다 조황은 낱마리로 저조 했지만...

▲ 이곳은 조용하고 깨끗하면서...

 ▲ 더위도 식힐 수 있는 개울이 있는 곳으로...

 ▲ 이번에는 연휴 끝이라, 번잡함을 피해 이곳 대광리를 선택 했습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홈통 안쪽지역...

 ▲ 그곳에서 현장에 맞는 낚시를 준비한 후...

▲ 건너편 수초대 앞에 찌를 세워 봅니다.

 ▲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낚시...

 ▲ 그리고 이전까지 와는 달리 붕어가 나오는데...

▲ 채색이 멋진 준척급부터...

▲ 턱걸이까지...

▲ 모처럼 이곳에서 진한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이렇게 마무리한 낚시여정...

 ▲ 늘 그렇듯 휴식공간도 만들고...

 ▲ 그곳에서 끼니도 해결하지만...

▲ 지난 여름 이곳에서 만난 현지 선배님의 농막에서...

▲ 저녁이면 함께 모여...

 ▲ 술한잔 나누며 추억도 만들어 봅니다.

 ▲ 낚시인의 기본...

▲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폭우로 조금 힘든 낚시를 했지만 결과에 만족하며...

▲ 이제 대광리도 내년에나 다시 올것 같은데 그때를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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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시원함을 찾아 갔었던곳, 이번에는 번잡함을 피해 갔는데 좋은 조황을 안고 복귀 했습니다.

현지 낚시인도 제 조황을 보면서 이정도는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여름이면 많이 찾았던 경기 북부권, 이제 더위도 물러 났으니 다시 중부권으로 발길을 돌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