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삽교호, 2주전에 들렸던 운정리를 다시 찾아 갑니다.

♣

♣

♣

▲ 삽교호 운정리에 있는 수문 주변...

 ▲ 이곳을 다시 찾은 이유는...

 ▲ 금년도 물낚시를 마감하는 금메기 선배님이...

 ▲ 2주전, 알찬 손맛을 보았기에...

 ▲ 이곳에서 금년도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면서...

▲ 저역시 500번째 조행기를 올리기에 괜찮은 장소인 것 같아... 

 ▲ 운정리를 낚시 장소로 선택 했습니다.

 ▲ 하지만 도착해 보니 바람, 조황 등 여건은 불리한 상황...

▲ 그러나 늘 그렇듯 기대를 갖고,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홈통 끝자락 본류권지역...

 ▲ 그곳에서 현장에 맞는 낚시를 준비한 후...

 ▲ 맨바닥에 찌를 세워봅니다.

 ▲ 선배님은 바로 옆에서 낚시를 준비하고...

▲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낚시...

 ▲ 하지만 낮에는 잔챙이가 올라오고...

 ▲ 그나마 밤에는 준척급에서...

▲ 월척까지 몇수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선배님도 손맛을 보시고...

 ▲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 이렇게 마무리한 낚시여정...

▲ 휴식공간...

 ▲ 그곳에서 끼니도 해결하지만...

▲ 삽교호 관광지도 방문해 봅니다.

 ▲ 낚시터에 오면 먼저 주변을 청소하는 선배님...

 ▲ 쓰레기 처리는 낚시인의 기본 아닐런지요...

▲ 이제 이곳도 내년에나 다시 올것 같은데...

▲ 그때를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

♣

♣

2009년 8월 2일, 처음 조행기를 올리기 시작해 노지에 100회, 그리고 화보에 400회로 총500회를 올리게 됩니다.

나름대로 낚시를 다니며 나만의 낚시일기를 쓰고 싶었는데...

그보다는 이곳에 조행기를 올리고 정보도 제공하며, 계절별 포인트를 되짚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님의 격려로 여기까지 온것 같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욱 정진하는 낚시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낚랑 화보에 올리는 조행기를 이곳 군계일학 에도 같이 올리고 있는데 격려를 보내준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