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추곡낚시터
2년여만에 소양강 추곡낚시터로 발길을 돌려본다. 하루전 일행들이 피서겸 힐링낚시을 즐기기 위해서
추곡낚시터 샘골에서 자리를잡고 텔레파시를 보내온다...
이른아침 볼일을 대강정리하고서 길을 재촉한다...가는길에 지인도 만나고.강변낚시에들러 오랜만에
수다도떨고 하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훌쩍지나고...다시길을재촉해서 추곡배터에 도착하니 총무님
식사중... 그곳에서 안면이 있는지인들을 만나 같이 배를타고 일행들이 있는곳으로 먼저들른다..
일행들이 반겨준다...누구를...시원한얼음물과 콜라를...ㅎㅎㅎ물런 필자도 반겨주고...
식사를 못하고 왔다는 말에 이갑철팀장님이 손수라면을...잘먹었습니다...일행들은 더위에 모두들
녹다운상태이고...이왕 왔으니 낚시는 예의상...추억을 만드는 멎진1박2일이 되~길 기대하며....
끝날때까지 끝난게아니다.
끝날때까지 절대 포기하지말고
절대 방심하지말자
원래 계획보다는 늦어졌지만 그러면어떤가
순리대로 하면 되는것을...
추곡낚시터 입구가 보이고...
부픈마음을 가지고 실로 오랜만에 온다...
낚시터입구 계곡에는 비가 많이도 왔는데...물은 그래도 더위를 피하기는 안성마춤인장소...
"님"과의 만남이 그리워 햋빛을 피하기좋게 타프에 텐트를치고...
저멀리 추곡의 전경이 한눈에...
무더위에도 많은조사님들의 차량이...
조사님의 장비들이 포인트로 이동하기위하여 배터에...
아산에서 추곡의 아름다운 모습과 맑은공기를 마시며"님"과의 부킹을 고대하며 찿아온...
일요일까지 낚시를 위하여 배를타고 포인트로 떠납니다...
무더위에 시원한바람을 맞으며...
일행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필자를 맞으로 조우가 마중나오고...
무더위에 잠시들 그늘로 자리를 피하고...
계류이갑철팀장님의 모습...
나무그늘아래서 햇빛을 피하고있는 해송님...
신삥님...
무더위를 피해 물속에서 필자를 반기는 영등포님...
계류이갑철팀장님의 자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지인들의 자리가 한눈에 들어오고...
더위에도"님"과의 부킹을 위하여...
부킹...꼭이루워지길...
같은배를타고 들어온조사님들이 맞은편 포인트에 자리를잡고...
이갑철팀장님의 지인께서 춘천에서 먹거리를 가지고 위문차...
무더운날씨에...고맙습니다...
우리들의 간식거리에 나비가...
불편한다리에도 낚시가좋아 같이한조우...
무더위에 파라솔까지 동원하고...
계류이갑철팀장님...한~컷...
영등포님(거북선좌대사장)
열낚들 하십니다...
춘천의 별미 닭갈비...맛"나게 침이 입가에서...
번개탄위에서 익어갑니다...
캔맥주에 우동라면까지...
야간낚시를 위해 저녁준비를... 일행들을 위하여 이팀장님이 오늘의 식사당번...
이팀장님의 김치찌게는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서러운 "맛" 죽입니다.
무더운데...손수...
불편한 몸에도 뭔가를 하기위하여...
닭갈비가 "맛"나게 익어 갑니다...
영등포님 멎진 썬그라스를 쓰고...
전화기에 매달려...
저녁노을이 물가를 뻘겋게 물들이고...
하룻밤거할 이팀장님숙소...
산위 하늘에는 구름이 멎지고...
시시각각 변하는 구름의모습이 장관입니다...
구름의 모습이 산봉우리에 운무가 낀것으로 착각하게 멎지게 떠있고...
조우들과 하룻밤 함께한 대좌대...
조우들과 함께한 하룻밤의 낚시를 접고 철수하는 영등포님과필자...
하룻밤 더"님"을 만나기위하여 남는 조우들을 뒤로하고...
몇일전까지만해도 많은양의"님"들이 반기워 주워다는 추곡...요몇일 "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하룻밤 피서왔다는 기분으로 밤을세우고 철수하는 조산님들...
무더위속에서도...텐트를치고 "님"을 기둘리는 조사님들의 모습이 철수길에...
붕어골에도 조사님들이 철수하고...허전함이...
언제나 다시"님"들이 돌아올가.
비가 많이 왔는데도 계곡에 물이 마르고...
조사님좌대앞에 산림망이 보입니다...
어느새 배터에 도착하고...
배터에는 들어오고 나가고 조사님들의 차량들이...
필자가 머문샘골 바위틈에 자리한주인떠난 벌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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