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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리의민물낚시여행-소류지를찾아서33[화보'54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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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쉬리 등록일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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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갑오년 (甲午年)' 말의해 - 5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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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은 깊어만 가고 있다.
    2014년 가을은 필자의 새로운 낚시세계를 만들어준 계절이다.
     
    리빙tv - 쉬리의민물낚시여행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준비하였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낚시여행으로 대신할수 있는 취미생활을 자연과의 힐링으로 이어질수 있는 작은 바램이다.
     
    낚시방송은 지금까지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필자는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기 까지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였다.
     
    전국 시청자분들에게 가장 자연스럽게 보여 드릴수 있는 민물낚시 방송이라 생각 하였기 때문이다.
    <리빙tv - 쉬리의민물낚시여행을 시청하셔서 많은 충고를 바랄뿐이다>
     
     
     
     
    첫 촬영 1박2일을 맞치고 ,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왔다.
    주말을 하루 앞두고 다시금 소류지를찾아서 나선다.
     
     
     
     
     
    올해 초부터 꼭 한번 찾아 즐거움을 누리고 싶었던곳이였다.
     
     
     
     
     
     
    하지만 몇번의 진입 입구를 찾는것에 실패를 하였다.
     
     
     
     
     
     
    2014년 가을을 앞에 두고 이곳의 진입이 이루어졌으나 , 진흙투성이 논길에는 자칫 위험이 따를수 밖에 없었다.
    더욱더 걱정은 밤사이 짙은 안개로 인하여 더 심해질것에 대한 걱정은 밤낚시가 시작되며 느꼈다.
     
     
     
     
     
     
    밤사이 철수도 못하는 꼴이 되어 버렸다.^&^
     
     
     
     
     
     
    다행은 준척급 붕어들과의 만남으로 한결 마음은 홀가분했지만
     
     
     
     
     
     
    수심은 연안쪽으로 80전이고 , 가장 긴 3.2칸은 1.2m 로 적정한 수심층을 이룬곳이다.
     
     
     
     
     
     
    필자는 몇년전부터 짧은대 위주로 즐기고 있다.
     
     
     
     
     
     
    최근 다시금 준비한 필자가 직접 제조한 메주콩과 굵은 옥수수로 시작했다.
    메주콩 제조시 흙설탕이 첨가 되었기에 단맛을 느낄수 있다.
     
     
     
     
     
     
    준비한 도시락과 맥주 한잔으로 해결했다.
     
     
     
     
     
     
    어둠이 시작되기 전이다.
    가을이 깊어 갈수록 짧은 햇살이 아쉬울뿐이다.
     
     
     
     
     
     
    LED 조명을 이제 낚시여행에서 사용할수 있는 계절이 다가왔다.
    그동안은 모기로 인하여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ㅋ
    조금더 테스트를 거친후 낚시여행시 가장 적정한 LED 조명을 개발중이다.
     
     
     
     
     
     
    꺽는 찌불에서 꼽는 찌불로 바뀌는 계절이 다가왔음은 , 대물의계절을 알리고 있다.
     
     
     
     
     
     
    저녁7시경 어둠이 내린다 , 그리고 시작된 찌불의 오름
     
     
     
     
     
     
    짧은 2.1칸에서 필자의긴목줄올림채비에서 첫수를 만나 찐한 사랑을 한다.
     
     
     
     
     
     
    그리고 밤10시까지 무려 4수를 더 만나 필자만의 깊은 가을밤이 되었다.
     
     
     
     
     
     
    대호만 쟁반붕어 같은 체구 높은 섹쉬그래머들이였다.
     
     
     
     
     
     
    강하게 저항하던 어젯밤이 다시금 추억에 남았다.
     
     
     
     
     
     
    마지막까지 강한 앙탈을 부렸다.
     
     
     
     
     
     
    필자와 곳 다시금 브라운관 앵글로 만나려는지 , 아직도 돌아 가지 않았다.
     
     
     
     
     
     
    철수후 애마 하부를 털어 내느라 꽤 고생했다.^^
     
     
     
     
     
    ■ 쉬리의민물낚시여행 종합 ■
     
    장소:화성소류지
    수심:80~1.2m권
    대편성:1.7~3.2까지 합10대
    포인트:마지막 둠벙 
    낚시대:DIF 월광소류지
    받침틀:미라클무받침틀(FOP)
    좌대:수정레져 파라다이스미니'大'좌대(개조)
    파라솔:호봉파라솔 47"
    민물찌:군계일학 쌍둥이매월이찌,쌍둥이오월이찌
    채비:원줄(카본그랜드맥스FX 1.7호 외바늘)
    채비법:쉬리의긴목줄올림채비
    미끼:옥수수,메주콩
    날씨:맑은후 흐림<짙은안개동반>
    입질시간:초저녁 폭팔적
    조과:2cm모자라는 준척급 5수
    동행:단독출조
    기타:제발 카메라 촬영시 오늘과 같은 조과가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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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랑과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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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화성의 작은 둠벙에서 찐한 손맛을 보셨네요^^
    첫 촬영을 마친 \"쉬리의 민물낚시여행\'도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2014-09-30 12:30:05
    라이트닝 이야~
    험한 곳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성권은 요리조리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라~
    ㅎㅎㅎ...       		2014-09-30 13: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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