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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
자연지 보기 부남호 4짜 붕어 자연지 보기 작성자 : 라이트닝 등록일 : 2015.04.19 저번 주 라이트닝은갑자기 뭔가에 홀려 부렇는지~욜케~떡허니 4짜 타령을 하고퇴근하고 금욜 밤에 출조를 떠났답니다.
요리조리달산수로 1번 포인트를 지나~달산수로 2번 포인트 중간 제방을 건너~목적지인 달산수로 8번 포인트갈대밭 안쪽에 자리를 잡았더랬지요..
이맘 때면~마릿수 4짜를 잡을 수 있는 곳...빵~ 빵~~허풍 아닌 허세를 부려논 터라~새벽 5시까지 빡시게 쪼았답니다..
새벽 6시까지더 빡시게 쪼았습죠...
아침 7시까지도눈알 부르트도록 쪼아봤지만~크~~~...
아침 8시가 되도록~말뚝을 박아 부렇다능~~
흐미~달산 수로 8번 포인트앉아 계셨던 조사님들도 밤새 올꽝...올핸~어째 좀 늦긴 합니다.한번 터지면~4짜를 마릿수로 뽑아내는 곳인댜...
열라~고민은 하고 있을 즈음...칠렐레~ 팔렐레~헠~ 회사에서 급히 일처리하러 오라고...ㅡ,ㅡ"토욜 열심히안산까지 올라서서 일 끝마치고~허풍 빵빵~ 한터라, 다시 4짜를 잡으러~다시 봉락수로 출조를 감행했녜요.
아~봉락수로 1번 포인트...자리가 음녜요.4짜가 여기저기 쏟아지는 댜...ㅡㅡ"
에효~그람, 라이트닝 스타일로~조용한 곳에서 쉬다 가야 쥐...
이렇게아무도 없는조용한 쪽수로를 찾아쩐을 널어 봤답니다.
자연 그대로~있는 듯... 없는 듯...살포시 대를 널어 봤녜요.
흠~역시 자연형 받침틀..멋쪄 부렇~~..ㅎㅎㅎ
라이트닝은욧..특별한 일 없으면 포인트 손을 안대는 뎁쇼...스윙으로구멍에 숑~ 숑~~집어 넣는 재미가 솔찮답니다.
살살살~~찌가 끌려 가넹~~쉐에에액~~슈~욱... 슈~~ 욱~~읏차...
욜케요.올해 2호 4짜를 봅아 부렇습니다요.담부턴 허풍 빵빵~ 금지...너를 보려고 나가 2틀 잠 한숨 못자 부렇엉~ㅠㅠ"
에휴~미션도 마무리했것다..이젠~아니다녀온듯~살포시 정리해 부렇답니다.
흠냐...담부턴 욕심 없이즐낚 모드로 가야 것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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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곰 ㅎㅎ 축하드려요
꼭 포인트가 없내요 라이트닝 처럼 한적한곳에 대를 펴도 올넘은 온다는 기정 사실을 .....
그래도 라이트닝님에 날카로운 눈매무시가 있었겠지만요 다년간에 봐온...
하루 쪼아서 눈이 아펐을텐데 그래도 4짜 잡았으니 눈아픈거는 저리 물러 갔겠내요
잘봤습니다 수고 하셨어요...2015-04-19 22:38:24 라이트닝 ^^\"~
녜.. 감사합니다.2015-04-20 05:26:29 붕찾사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제가 볼때는 4짜는 안되보이는데요.
FTV에도 나오시는분이 계측은 정확하게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2015-04-20 02:42:52 라이트닝 제가
평소 계측을 하지 않아서~
한 뼘이 20cm 라... 딱 두뼘이더군요..
정확치 못한~
제 표현이 조금 부족했나 봅니다.
너그러이 봐 주세욤...
^^\"~2015-04-20 05:30:23 붕찾사 그럼 정확하게 계측도 안할걸 여러사람이 보는곳에 사짜라고 떡하니 올리는건 조금 잘못됐다고 봅니다.
사짜 한마리 보기 위해 혈안이 되신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음부턴 계측을 해서 올리시던지 아니면 사짜 표현은 자제해주세요.~~수고하세요.~2015-04-20 05:51:54 필붕 사짜 맞습니다
딱 바도 사짜 입니다2015-04-20 16:04:33 운영자 아무도 없는 조용한 쪽수로에서 4월이를 만나셨네요^^
허풍 빵빵 쳐 놓고 2틀동안 몸고생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습니다ㅜㅜ
어쨓든 약속을 지키셨으니 허풍이 아니네요^^ 축하드립니다^-^2015-04-20 04:37:21 라이트닝 녜~
참... 욕심이 뭔지...
담부턴 자연을 벗삼아 쉬려고 해요.2015-04-20 05:31:45 히로시로아빠 언제나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
응원하겠습니다.2015-04-20 07:36:39 레박이 홧팅~!!
헛둘 헛둘~!!
^^2015-04-23 06:42:23 [라이트닝님의 다른글] + 전체 : 74 페이지 : /3자연지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 꼬추 떨어지지 않았남? (2) 라이트닝 2015-12-10 4,212 48 어복이 고갈되었나 봐요. (4) 라이트닝 2015-11-26 4,574 47 낚시가 병인가 봅니다. (5) 라이트닝 2015-11-11 4,832 46 추위가 찾아오면~ (1) 라이트닝 2015-11-08 3,938 45 블루길 파티 [화성권] (3) 라이트닝 2015-10-30 4,019 44 저번주 야간 짬낚 다녀왔어요. (4) 라이트닝 2015-10-17 3,629 43 추석 달빛 아래서 (2) 라이트닝 2015-10-08 4,299 42 참게 사냥 (2) 라이트닝 2015-09-24 4,675 41 외대일침. (2) 라이트닝 2015-09-19 3,548 40 화성권 번출해 보았어요. (5) 라이트닝 2015-09-04 3,031 39 촙보 강과장 1호 월척 (1) 라이트닝 2015-08-27 4,244 38 말뚝박고 왔습니다. (1) 라이트닝 2015-08-23 3,892 37 화성권 컴백~ (1) 라이트닝 2015-08-18 4,869 36 조용한 곳을 찾아서 (1) 라이트닝 2015-08-13 3,700 35 슬럼프가 길었녜요. (1) 라이트닝 2015-08-05 3,824 34 빡아~ 빠가~ 바가~~.... (7) 라이트닝 2015-07-06 6,171 33 게판이여... 게판~~ (1) 라이트닝 2015-06-20 6,337 32 풀벌레~ 이슬소리를 벗삼아. (2) 라이트닝 2015-05-26 5,852 31 비터, 아마존에 가다. (3) 라이트닝 2015-05-09 4,800 30 삶의 여유를 찾아 (10) 라이트닝 2015-05-05 3,954 29 부남호 4짜 붕어 (10) 라이트닝 2015-04-19 5,205 28 대호 답사(낚시가는길) 다녀왔어요. (3) 라이트닝 2015-03-31 6,073 27 교정에 서서 (3) 라이트닝 2015-03-13 4,196 26 지롱이 안주 삼아... (2) 라이트닝 2015-03-06 4,230 25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6) 라이트닝 2015-03-01 3,996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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