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강원도 홍천, 성수리천을 다시 방문하기 위해 길을 나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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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여 만에 다시 찾아간 성수리천...

▲ 그동안 부들수초도 이만큼 자라 있었고...

▲ 한달전에 낚시를 했던 자리는, 수위가 늘어 수중전이 아니면 힘들어 졌지만...

▲ 연안은 수심이 올라 오히려 낚시여건이 좋아진것 같은 느낌...

▲ 그리고 만난 춘천의 낚시동호회 회원과...

▲ 개인 출조한 낚시인이 함께 어우러져...

▲ 각팀이 조용한 낚시를 하면서...

▲ 가끔씩 괜찮은 붕어도 만나고 있는곳... 

 ▲ 그곳 성수리천 한쪽에서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수초대가 시작되는 초입부분...

▲ 그곳에서 수초대를 공략하기 위해 대를 편성한 후...

▲ 수초대 가까이 찌를 세워봅니다.

▲ 그리고 시작한 낚시...

▲ 문제는 갑자기 추워진 5월의 날씨가 어떤 영향을 줄지...

▲ 그리고 만난 붕어들...

▲ 씨알은 준척급으로 낱마리 수준...

▲ 이런 결과에 아쉬움도 있지만...

▲ 가끔씩 주변에서 월척급이 올라와 기대감도 높이더군요... 

▲ 이렇게 마무리한 낚시여행...

▲ 동호회 일행과 함께한 시간들...

▲ 꼬마 낚시인도 아빠와 함께 1박을 보내더군요...

▲ 늘 그렇듯 끼니는 거르지 않고...

▲ 술한잔 마시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 그곳 성수리천에서 처음 본 버려진 쓰레기들...

▲ 이런 사람은 이곳에 올 자격도 없는데 정말 화가 나더군요...

▲ 이렇게 마무리한 낚시여정, 다음을 기약하며 귀가 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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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했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조황에도 조금은 영향이 있었던것 같은데...

그 와중에 주변에서는 월척도 나오니 필자로서는 지난번 물미나루터에 이어 이번에도 할말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고향인 춘천에서 온 동호회 회원들 만나서 반가웠고 다음에도 좋은 만남이 이어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