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화성권 향붕어의 메카

화성 관리 낚시터

절기상으로 낮과 밤의 시간이 같아진다는

추분(秋分)이 지나간

9월의 마지막 주 주말의 가을날

화성시 향남읍 동오리에 자리 한

화성권 향붕어 터의 메카

화성 관리 낚시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오늘은 지난 6월 방문 때 와는

사뭇 달라진 또 다른 분위기의 낚시터가

저를 반겨 주고 있었는데요.

화창한 날씨만큼

오늘도 오전 시간에 많은 조사님들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계셨습니다.  

그만큼 낚시터 인지도가 높고

낚시 여건과 위치. 서비스 등이

상호 복합해서 조사님들께서 많이 찾아 주시는 

인기 있는 낚시터가 아닌가 합니다.  

그만큼 조사님들의 편의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곳이니

이번에도 조사님들께

알려들릴 정보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글 쓰며 하나하나 찾아 내 보겠습니다.

 교통이 잘 발달되어 수도권에서도 찾기 쉽고

도로가와 인접해 있어

방문도 용이한 관리 낚시터는

2천8백여 평의 수면적에

3m ~ 3.5m 권의 깊은 수심을 자랑하는

관리형 향붕어 낚시터입니다.

방류는 일주일에 4회 (화. 목. 금. 토요일)

총 450킬로의 향붕어가 방류되며

한 달 1800킬로의 수면적 대비 많은 양의

향붕어들이 기존 향붕어들과 함께

활발히 손맛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낚시터의 편의 시설로는

1인실 좌대와. 2인실 좌대가

주요 시설이며.

1인실 좌대

내부는 이러합니다.

전기 패널 보일러와

침구류가 세팅되어 있으며.

에어컨과 선풍기. 전기 콘덴서까지

좌대네 기본 세팅 편의 시설로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2인실 좌대

내부의 모습입니다.

2인실 좌대도

1인실 좌대와 같은 편의 물품 구성이며.

2인실 좌대 내부에는 기존 에어컨 외에

 벽걸이 에어컨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2인실 좌대는 6동으로 많지 않기에

선착순 예약제로 입실이 된다고 하니

선 예약은 필수로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패널 가림막과 지붕이

깔끔하게 설치된

70석의 노지 자리가 있습니다. 

칸막이 한 곳당

두 분이 넉넉히 사용하실 수 있는

면적의 공간이 확보되어 있기에

초면인 조사님과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한 공간에서 낚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단!!! 서먹함 만 느끼지 않으시면 됩니다.^^

그 서먹함도 붕어들이

느낄 여유조차 주지 않을 테니

걱정은 하지 마시고요. 

그냥 아무 때고 시간이 허락하실 때

좌대를 이용하시던 노지를 이용하시던

간단한 낚시 장비 들고 맘 편히 오시면 됩니다.

혹시나 필요한 소품들도

관리실에 잘 준비가 되어 있으니

여기서 준비하시면 되고요.

 관리실에서는 조사님들께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 드리니

시원하게 한잔하시면서

조황 정보 및 자리 추천받아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해는 따사롭고 바람은 시원하니

실로 낚시의 계절입니다.

  낚시의 계절 우리들도

긴팔과 긴 바지로 새롭게 치장을 하였으니

그동안 관리 낚시터는 낚시의 계절 어떻게 

새로운 치장을 하였는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글 머리 초입 부분에 제가 

낚시터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하였는데요.

이렇게 낚시하는 분위기가 바뀐 게 아니고요.

낚시터 노지 자리 쪽으로

높은 담이 설치되었습니다.

담 때문에 더욱 깔끔한 분위기도 나고

주차 공간도 더욱 넓어져 주차 편리성이 좋아졌습니다.  

 낚시터 전구역이 주차하고

바로 낚시할 수 있는 게 장점이었지만

이쪽 노지 자리는 주차가 약간은 불편했는데

이제는 2중 주차까지 가능하게 된 새로운 모습이네요.

이번에 보여 드릴 새로움은 또 무엇일까요?

짐작이 가시나요?

이번에 보여드리는 새로움은

화장실과 샤워장입니다.

이것도 꼭 필요한 시설이었는데

금세 해소가 되었네요.

또 뭐가 있을까요?

각 좌대마다 수도꼭지가 설치된 건

지난번에 알려 드린 바 있어서 

이렇게 편리하게 손 물이나

떡밥용 물로 잘들 이용하고 계시고.

노지 자리에

부장님이 직접 설치하신

뒤 가림막도 전번에 알려 드렸었죠.

각 칸마다 연결되어 있는

 노란 전기선 발견을 발견했습니다~

각 자리마다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콘덴서가 설치되었네요.

전기 사용은 무료이며

이제는 휴대폰이라든지 낚시용 소품들

충전하시며 전기 사용이 편리해졌습니다.

더불어 머리 위 지붕에는

엘이디 전등이 밤낚시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었고요.

좌대 조사님들 만큼이나

노지 자리에도 편의성이 새로움을 더 했습니다.

관리 낚시터는 언제 방문을 하던

이렇게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

남. 여 화장실이

따로 구분되어 있고

화장실 냄새도 없고 청결하며

정말 모든 면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셔도 좋은 곳

여성분들도 좋아하는 곳

딱히 추천하지 않아도 한 번 오시면

또 찾게 되는 곳입니다. 

우스개 장난말로

관리가 되어서 관리 낚시터냐 하시는데

그 말이 맞습니다.

조사님들 불편사항은 관리자분들이

몸으로 때워서라도 빠른 조치를 취하고

철저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좌대가 되었던 노지가 되었던

관리 낚시터를 찾아주신 분들께는

즐겁게 낚시하고 가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한다네요.

정말이지 관리자분들

마인드만큼 많이 바뀌고

변하고 새로워진 낚시터 환경이 된 거 같습니다.

이제는 좋아하는 낚시하면서

이렇게 환하게 웃고

즐기면서 행복감만을 만들어 가시기만 하면 될 듯합니다.

그게 바로 제공하는 사람과

제공받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윈윈이 아닐까요.

벌써 날이 살짝 어두워

지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조사님들은 전자 케미를

준비하여 밤낚시 대비를 하고 계시고

노지 자리에서도

머리 위 엘이디 전등 불빛이

환하게 빛을 발합니다.

(맞은편 눈부심이 없으니 안심하시고 사용하세요.)

전자 케미로 바꾸고

바로 한 수의 손맛을 추가하신 조사님을

마지막으로 야간 풍경 사진으로

밤낚시를 대신 전합니다.

완전히 어둠이 내려와

땅거미를 짙게 깔고

차가워진 공기 사이로

집중되는 시선과 신경으로

케미 끝을 발하는 어신이 오기를 곤두세우며

찌 불의 향연과 함께

분주한 불꽃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저 멀리 깊은 수심을 일렁이며

첨벙이는 당김 소리만 들려올 뿐

오늘도 케미들은 환하게 빛을 발하며

밤낚시의 시간을 지배해 나가고 있습니다.

새벽 찬 공기와 함께

서서히 밝아오는 여명이

상쾌하게 다가오는 아침입니다.

일 이주 사이 뚝 떨어진 새벽 기온이

노지 밤낚시를 하시기에 매서워서 였던지 

새벽에 철수를 한자리가 눈에 띄게 보입니다.

낚시하기 좋은 시기의 계절이 다가왔지만 

밤낚시에는 방한에도 꼭 신경 쓰셔서 오셔야 합니다.

 좌대는 보일러 시설 등이 있어

추위에도 안락하게 낚시를 즐기실 수 있지만

이제는 꼭 방한복도 준비하셔야

오전장도 보실 수 있습니다.

철수 준비를 서두르는 분들이

계시니 조황 사진을 찍으러 나서야겠습니다.

 큼직 막 한 녀석들이

많이 보이는 살림망이네요.

 흐뭇한 표정이

지난밤낚시의 즐거움이 그대로

철철 흘러 묻어 나오고 계십니다.

준수한 수준의 마릿수

살림망 조과입니다.

많은 분들의 조과물들이

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다 보여드릴 수 없으니

더 많은 조황 정보는 사이트

실시간 유료 터 정보란에 관리 낚시터 검색하시면

주 중. 주말 조황 정보가 자세히 거제되어 있습니다.

 낚시를 시작하신지

몇 개월 되지 않으셨다는 초보 같지만

초보 같지 않은 조사님의

조과 사진을 마지막으로 결과물들은 정리하겠습니다.

날이 바뀌고 새로운 조사님들로

계속해 바통터치가 이어지고 있고

관리자분들은 새로운 하루의 조황에도

신경 쓰며 분주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바쁜 오전이기에

저는 이만

화성권 향붕어 터의 메카

관리 낚시터의 1박2일 조행을

마무리하고 철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춘어락이였습니다.

★화성 관리 낚시터 정보★

주소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동오리 547-1

입어료 : 노지 3만 원 /1인 좌대 5만 원/2인 좌대 10만 원/

어종 및 수심 : 향붕어 / 3~ 4미터 권

조황 및 좌대 문의 : 010-8490-6200/ 031-353-9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