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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수원에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 짬낚을 하기위해 낚싯터를 검색해
보니 12KM쯤 거리에 신촌 손맛터가 있네요.
차를 몰고 20분 만에 신촌낙싯터에 도착하여 몇장 남겨 봅니다.^^
낚싯터 주변은 모내기를 한 돈으로 둘러쌓여 있고 낚시하는 분들은 20명정도 계시네요.
입구에 이런 문구가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왼쪽으로 들어가는 길인데요 차도 진입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가는길인데 여긴 차량 이동은 안되고 주차만 가능하네요.
눈에 들어오는것은 깨끗한 화장실입니다.
신촌 특색은 화장실이 많고 주차공간이 많습니다.
중앙잔교입니다.
입어료 무조건 만원?
사장님의 성격이 깔끔하신 듯 그릇이 잘 정리되어 있고 입어료를 지불하고 가져가시면 됩니다.
식당도 있습니다. 식당 정문에 벽다방도 있습니다.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내부를 찍어봅니다.
식당안에 한쪽에 비치된 낚시용품이 잘 진열되어 있습니다.
구름과자도 종류별로 있네요.
시원한 음료수와 보리알콜도. . . .
까까와 라면 . . .
찌도 있고요
계절이 여름인걸 실감나네요. 아이스크림^^
찌 맞추는 수조통도 있고요
오른쪽으로 차를 진입해 맨 끝 한적한 곳으로 자리를 잡고자 . ..
식당있는 정문쪽을 찍어봅니다.
중잉잔교에도 몇분이 낚시를 하고 계십니다.
어느 낚싯터나 그렇듯이 영업상무가 먼저 찾아옵니다.
자주 사용하는 낚싯대 다리를 쭉 뻗어봅니다.
제가 오늘 붕순이를 만날 자리입니다.
이쪽은 쇼파식 의자가 많습니다.
미끼는 어분당고, 집어제는 오곡밥으로 맛있게 버물러 던졌더니 찌가 몸통까지 올라오네요.
랜딩~ 힘이 좋네요.
헉!~ 샐긴것이 영~ 마음에 안 드네요.
몸에 상처난 붕순이도 있고
이렇게 이쁜애도 있고
썬텐한 애도 잇고
자리마다 메뉴판이 걸려 있습니다.
미기를 던지면 날리가 나는데 살치인가요? 엄청 반기네요.
찌가 훅 빨립니다. 손끝에 전달되는 것이 발갱이구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35cm발갱입니다.
햇볕이 너무 내리쬐서 도저히 낚시를 할 수가 없네요.
거기다 바람까지 불어 투척도 어렵고 해서 잉순이가 40번째인데
자리를 입구쪽으로 옮겨봅니다.
옮겨온 자리입니다.
바로 올라온 애는 이국적입니다.
같은 사진 식상할 듯 하여 이 애를 마직으로 오늘 마감하고자 합니다.
조과는 56수했습니다.
오늘 신촌손맛터에서 낚시를 햇는데 붕순이들이 확실히 손님 접대를 잘 하네요.
손맛, 찌맛 확실히 봤습니다.
붕순이들이 입맛이 고급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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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양어장
입구에 이런 문구가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왼쪽으로 들어가는 길인데요 차도 진입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가는길인데 여긴 차량 이동은 안되고 주차만 가능하네요.눈에 들어오는것은 깨끗한 화장실입니다.신촌 특색은 화장실이 많고 주차공간이 많습니다.
중앙잔교입니다.입어료 무조건 만원?
사장님의 성격이 깔끔하신 듯 그릇이 잘 정리되어 있고 입어료를 지불하고 가져가시면 됩니다.
식당도 있습니다. 식당 정문에 벽다방도 있습니다.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내부를 찍어봅니다.식당안에 한쪽에 비치된 낚시용품이 잘 진열되어 있습니다.구름과자도 종류별로 있네요.
시원한 음료수와 보리알콜도. . . .
까까와 라면 . . .
찌도 있고요
계절이 여름인걸 실감나네요. 아이스크림^^
찌 맞추는 수조통도 있고요
오른쪽으로 차를 진입해 맨 끝 한적한 곳으로 자리를 잡고자 . ..
식당있는 정문쪽을 찍어봅니다.
중잉잔교에도 몇분이 낚시를 하고 계십니다.
어느 낚싯터나 그렇듯이 영업상무가 먼저 찾아옵니다.
자주 사용하는 낚싯대 다리를 쭉 뻗어봅니다.
제가 오늘 붕순이를 만날 자리입니다.이쪽은 쇼파식 의자가 많습니다.
미끼는 어분당고, 집어제는 오곡밥으로 맛있게 버물러 던졌더니 찌가 몸통까지 올라오네요.랜딩~ 힘이 좋네요.헉!~ 샐긴것이 영~ 마음에 안 드네요.
몸에 상처난 붕순이도 있고
이렇게 이쁜애도 있고
썬텐한 애도 잇고
자리마다 메뉴판이 걸려 있습니다.
미기를 던지면 날리가 나는데 살치인가요? 엄청 반기네요.
찌가 훅 빨립니다. 손끝에 전달되는 것이 발갱이구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35cm발갱입니다.햇볕이 너무 내리쬐서 도저히 낚시를 할 수가 없네요.거기다 바람까지 불어 투척도 어렵고 해서 잉순이가 40번째인데자리를 입구쪽으로 옮겨봅니다.
옮겨온 자리입니다.
바로 올라온 애는 이국적입니다.
같은 사진 식상할 듯 하여 이 애를 마직으로 오늘 마감하고자 합니다.조과는 56수했습니다.
오늘 신촌손맛터에서 낚시를 햇는데 붕순이들이 확실히 손님 접대를 잘 하네요.손맛, 찌맛 확실히 봤습니다.붕순이들이 입맛이 고급집니다.^^&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꾸벅(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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