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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정짱돌 입니다 이번에는 임진강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한마디로 복수전입니다
이번년에 총 3번을 갓다왔는데 3번 모두 꽝이였죠
하지만 이번에 물이 거의 만수라는 소식에 기대반 걱정반으로 출발합니다
일단 낚시터에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2시에 집에서 나옵니다
일단 외각순환로를 타러 갑니다
파주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는 길도 있지만 길이 밀릴것 같아 제외
외각순환로를 타다 자유로쪽으로 빠집니다.
잠시 휴게소에 들려 늦은 점심을 먹기로하고
간단하게 우동과 충무김밥 그럭저럭 먹을만 햇고....
30km정도 더 달려서...
드디어 3시 반만에 낚시터 도착!
구불구불 내려가다보면.....
관리소가 보입니다.
역시나 일직오기 잘했네요 ㅎㅎㅎㅎ
오늘은 고기가 잘 나온다는 하류 쪽으로 대편성을 해봅니다.
무기는 수보 2.0칸 ..
찌는 특작물방개 소 역광물방개 중..
대편성을 일직 해놓고 한숨을 돌림니다.
원래는 소좌에서 할 생각인데 오늘은 편하게 의자에서
느긋하게 해봅니다.
밥은 그냥 믹스밥 ㅎㅎㅎㅎ
미끼용은 도X글루텐
그리고 지렁이까지.....(하지만 지렁이는 살치가 달려들엇다는 ....)
왼쪽은 일반 스위밸 체비
오른쪽은 3분활 채비로 붕어를 노려봅니다.
해가 정면에서 비치는 건너편에도 자리를 잡으신 분이 있네요 .
하지만 건너편에는 밤새 잉어들의 푸드덕 거림이.....
전에는 보지 못한게 있네요.
역시 이쪽은 자리가 만석입니다.
확실히 이쪽이 고기가 더 잘나오나 보네요.
여기는 다리아래있는 아주 특이한 곳 입니다.
낮에는 열차 다니고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열차가 안보이네요.
6번의 찌올림을 보앗지만 3번은 살치 한번은 빠지고 2번은 헛챔질
아무래도 밤을 기대해야 할듯 하네요.
일행분이 대리고온 강아지 이름은 구름이인데 애교를 너무 부리네요 ㅎㅎㅎㅎ
밥이 벌서 바닥이 보이네요....
어째 오늘도 불길 한 징조가.............
슬슬 캐미도 킬 시간이 되엇네요.
오늘은 반드시 잡겟다는 각오를 다지며 신중히 캐스팅을 합니다.
아마도 오늘은 밤을 셀 각오로 해야 되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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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지바늘도 달아보고 ....
라인도 바꾸어 봐도 .....
밥을 새로 말아서 써도 11시까지 자동 빵으로 매기 한마리 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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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1시까지 붕어구경은 한번도 못햇습니다
주변도 마찬가지이고....
우리 구름이는 드라마 감상중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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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때 옆자리에서
입질을 받고 걸었는데 대형 잉어가 나오는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고 ....
그 잉어를 보니 여기서 대략 70정도 잉어에게 대 뿌러먹은 기역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그러는 사이 우리는 참개 한마리 추가 ㅎㅎㅎㅎ
이 참개는 야식으로 라면에 퐁당 하려다 그냥 방생하기로 결정!
결국 날이 밝아오고 ㅠㅠㅠㅠ
밤에 철수하신 분이 많이 계시네요.
밤을 꼴딱 세신 우리 아빠 ( 왠일로 밤을 세고 그래요 )
그렇게 망연자실 하고 하늘을 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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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순간!!!!
오른쪽 글루텐 짝밥에서 예신이 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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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되는 순간 찌가 올라오기 시작하고 정점에서 챔질!!!!
그리고 느껴지는 손맛!!!!
붕어다!!!!
사진 직을 세도 없이 바로 살림망으로ㅎㅎ
그리고 바로 해가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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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 수 >
자리가 떡밥 투성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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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청소 한번하고 가야겠네요.
유일한 오늘의 조과.
이런 붕어가 30~40마리 나와야 정상인데.....
그리고 어제 옆자리에서 잡아낸 그 잉어
다시봐도 대단하네요!!!!
모두 살려주고 짐 정리중....
여기도 철수하시네요.
주차장에 돌아와 손씻고 이제는 갈시간....
구름아 고생 했다 ㅎㅎㅎㅎ
아빠는 꽝 나는 간신히 꽝아님ㅎㅎㅎㅎ
( 이게 복수전 성공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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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양어장
안녕하세요 여정짱돌 입니다 이번에는 임진강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한마디로 복수전입니다이번년에 총 3번을 갓다왔는데 3번 모두 꽝이였죠하지만 이번에 물이 거의 만수라는 소식에 기대반 걱정반으로 출발합니다
일단 낚시터에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2시에 집에서 나옵니다일단 외각순환로를 타러 갑니다
파주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는 길도 있지만 길이 밀릴것 같아 제외
외각순환로를 타다 자유로쪽으로 빠집니다.
잠시 휴게소에 들려 늦은 점심을 먹기로하고
간단하게 우동과 충무김밥 그럭저럭 먹을만 햇고....
30km정도 더 달려서...
드디어 3시 반만에 낚시터 도착!
구불구불 내려가다보면.....
관리소가 보입니다.
역시나 일직오기 잘했네요 ㅎㅎㅎㅎ
오늘은 고기가 잘 나온다는 하류 쪽으로 대편성을 해봅니다.
무기는 수보 2.0칸 ..찌는 특작물방개 소 역광물방개 중..
대편성을 일직 해놓고 한숨을 돌림니다.원래는 소좌에서 할 생각인데 오늘은 편하게 의자에서느긋하게 해봅니다.
밥은 그냥 믹스밥 ㅎㅎㅎㅎ
미끼용은 도X글루텐그리고 지렁이까지.....(하지만 지렁이는 살치가 달려들엇다는 ....)
왼쪽은 일반 스위밸 체비
오른쪽은 3분활 채비로 붕어를 노려봅니다.
해가 정면에서 비치는 건너편에도 자리를 잡으신 분이 있네요 .하지만 건너편에는 밤새 잉어들의 푸드덕 거림이.....
전에는 보지 못한게 있네요.
역시 이쪽은 자리가 만석입니다.확실히 이쪽이 고기가 더 잘나오나 보네요.
여기는 다리아래있는 아주 특이한 곳 입니다.낮에는 열차 다니고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열차가 안보이네요.
6번의 찌올림을 보앗지만 3번은 살치 한번은 빠지고 2번은 헛챔질아무래도 밤을 기대해야 할듯 하네요.
일행분이 대리고온 강아지 이름은 구름이인데 애교를 너무 부리네요 ㅎㅎㅎㅎ
밥이 벌서 바닥이 보이네요....
어째 오늘도 불길 한 징조가.............
슬슬 캐미도 킬 시간이 되엇네요.오늘은 반드시 잡겟다는 각오를 다지며 신중히 캐스팅을 합니다.
아마도 오늘은 밤을 셀 각오로 해야 되겟네요......하지만....
가지바늘도 달아보고 ....
라인도 바꾸어 봐도 .....
밥을 새로 말아서 써도 11시까지 자동 빵으로 매기 한마리 걸리고...그리고 11시까지 붕어구경은 한번도 못햇습니다주변도 마찬가지이고....
우리 구름이는 드라마 감상중 ㅎㅎㅎㅎ.....바로 그때 옆자리에서입질을 받고 걸었는데 대형 잉어가 나오는 한바탕소동이 일어나고 ....그 잉어를 보니 여기서 대략 70정도 잉어에게 대 뿌러먹은 기역이다시금 떠오르네요.
그러는 사이 우리는 참개 한마리 추가 ㅎㅎㅎㅎ이 참개는 야식으로 라면에 퐁당 하려다 그냥 방생하기로 결정!
결국 날이 밝아오고 ㅠㅠㅠㅠ
밤에 철수하신 분이 많이 계시네요.
밤을 꼴딱 세신 우리 아빠 ( 왠일로 밤을 세고 그래요 )
그렇게 망연자실 하고 하늘을 보는데.....바로 그순간!!!!오른쪽 글루텐 짝밥에서 예신이 오고.....긴장 되는 순간 찌가 올라오기 시작하고 정점에서 챔질!!!!그리고 느껴지는 손맛!!!!
붕어다!!!!
사진 직을 세도 없이 바로 살림망으로ㅎㅎ
그리고 바로 해가 떠오르네요...< 철 수 >
자리가 떡밥 투성이네요....물청소 한번하고 가야겠네요.
유일한 오늘의 조과.
이런 붕어가 30~40마리 나와야 정상인데.....
그리고 어제 옆자리에서 잡아낸 그 잉어
다시봐도 대단하네요!!!!
모두 살려주고 짐 정리중....
여기도 철수하시네요.
주차장에 돌아와 손씻고 이제는 갈시간....
구름아 고생 했다 ㅎㅎㅎㅎ
아빠는 꽝 나는 간신히 꽝아님ㅎㅎㅎㅎ( 이게 복수전 성공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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