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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정 짱돌 입니다.
이번에는 남양주에 위치한 새말낚시터를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 시험 보느라 고생했다고 새말 붕어들도 입질을 잘 해주었네요.
일단 낮에는 덥고 하니 오후에 집에서 출발해 도착 합니다.
이 자그만한 곳
하지만 고기 게체수는 엄청 많다는거ㅎㅎㅎㅎ
언릉 짐부터 옹겨 놓습니다.
더우니까 후딱해치워 놓고 한숨돌리고..
언릉 대편성을 해 놓습니다.
오늘의 무기
왼쪽은 아주 오래된 한 10년 넘게 쓴 지금은 생산도 안되는
완전 연질의 믹스카본 대.
반대쪽은 그냥 아빠가 빌려준 낚시대.
밥은 역시 어분 + 보리
5합으로 하고 싶었지만 집에 놓고 왓네요 ㅠㅠㅠㅠ.
미끼용는 와이삼 미끼로 붕어를 꼬셔 봅니다.ㅎ
준비는 완료!
사실 얼마전 까지 소좌를 사용 했지만 요새 힘이 들어서 처분 했습니다.
역시 그냥 의자가 편하긴 하네요.
잘 먹을까요????
일단 저도 군것질 좀 하면서 밥을 넣어줍니다.
역시나 낚시꾼은 물가만 바라보아도 마음이 편해지네요.
이런 기분에 물가로 나오나 봅니다
아빠도 열심히 밥을 주시네요 .
.
.
.
그렇게 주변을 둘러보는 그때!!!!
연질의 2.9칸대의 찌가 올라오기 시작하고
바로 챔질!!!!
역시 연질이네요 완전 활처럼 휩니다.
손맛은 말할 것도 없네요.끝내줍니다.ㅎㅎㅎㅎ
잠시뒤
마수걸이로 제가 첫수를 기록 합니다.
하지만 그게 다엿는지 더이상 입질은 오지 않네요.
ㅠㅠㅠㅠㅠ
해도 저물어가고.....
아빠 왈 "밥 먹으러가자"
나 왈 " 냅 "
일행들도 도착하셨겟다. 밥 먹으러 go go
식당에 들어오니 맛있는 냄새가 풍겨 옵니다.
저녁은 맛있는 닭도리탕~!
국물이 끝내줍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후다닥 먹어 치우고
후식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까지
충전 완료!
조금 안돼서 한마리 나와 줍니다.
조짐이 좋네요.ㅎㅎㅎㅎ
이번에는 잉붕어가 아닌 중국 붕어가 한마리.
이번에는 튼실한 붕어 한마리 추가!!!!
한 컷 찍어주고 언릉 살림망으로~~~~
이번에는 아빠가 잡은거 한 컷.
이번에는 작은 놈 한마리 추가.
따박따박 나와 줍니다 사실 너무 자주 나와도 재미 없거든요.
밥 두바가지 째.... 게속 넣어줍니다.
이번에는 아빠가 한마리 잡고 ....
하지만 같이오신 일행분은 아직도 못 잡고 계시는데 한 10분지났나....
바로그때!!!! 일행분 자리에서 피아노 줄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오고
미처 사진을 찍을 새도 없이 옆자리로 쐐~~~~애애애액!!!!
순식간에 4대의 낚시줄을 감아버린그놈 무사히 뜰채에 넣고 보니
40cm 정도 되는 잉어네요 ㅎㅎㅎㅎ
이거 잡는다고 무려 4대를 완전 쑥대밭으로 만들었네요.
일행 분은 어떻게 되었나면요.
역시나 고수답게 외대일침으로 하시더군요.
외대일침은 한번 나오면 무시무시한데....ㅎㅎㅎㅎ
이런 놈을 연질대로 걸면 끝내 주겠죠.ㅎㅎㅎㅎ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일단 커피한잔 하고 낚시 하기로하고....
더불 히트도 되내요
하지만 새벽녁에는 입질이 그닥 좋지는 않았습니다.
날은 밝아오고 입질은 점점 사라지고.
그와중에 나와준 모닝 붕어.
해 뜨면 철수 해야하는데.....
점점 잡어의 성화가 심해지네요.
몸은 점점 피곤 해지고 나른해 지는데....
건너편도 고기안나오긴 마찬가지.
밥도 조금 밖에 남지 않았고.
얼마나 있을 까요????
마지막 기대를 걸어보지만....
.
.
.
이내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철수를 합니다.
여기 터줏대감 인데 이름이 띨띨이랍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온순하네요.
살림망 개봉.
한 17마리 될라나????
힘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도 요즘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ㅎㅎㅎㅎ
미련 없이 방생해 주고....
다음을 기약하며 낚시했던 자리를 빠저 나옵니다.
" 띨띨아 담에보자 "
그렇게 낚시터를 빠저나오는길....
잠시 곰탕집에들려 이른 아침을 해결하러 들어갑니다.
시원하게 해장하고.
커피 한잔까지 마시고나서.....
집으로 올라갑니다.
이번주에 일본에 가야해서 당분간 낚시를 못가지만
오늘 낚시로도 춤분히 즐긴 하루인것 같네요
담에는 함 배다리로 가야 할듯 합니다.우리 고수아저씨 만나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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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양어장
안녕하세요 여정 짱돌 입니다.이번에는 남양주에 위치한 새말낚시터를 다녀 왔습니다.이번에 시험 보느라 고생했다고 새말 붕어들도 입질을 잘 해주었네요.일단 낮에는 덥고 하니 오후에 집에서 출발해 도착 합니다.
이 자그만한 곳하지만 고기 게체수는 엄청 많다는거ㅎㅎㅎㅎ
언릉 짐부터 옹겨 놓습니다.더우니까 후딱해치워 놓고 한숨돌리고..
언릉 대편성을 해 놓습니다.
오늘의 무기왼쪽은 아주 오래된 한 10년 넘게 쓴 지금은 생산도 안되는완전 연질의 믹스카본 대.
반대쪽은 그냥 아빠가 빌려준 낚시대.
밥은 역시 어분 + 보리5합으로 하고 싶었지만 집에 놓고 왓네요 ㅠㅠㅠㅠ.미끼용는 와이삼 미끼로 붕어를 꼬셔 봅니다.ㅎ
준비는 완료!사실 얼마전 까지 소좌를 사용 했지만 요새 힘이 들어서 처분 했습니다.역시 그냥 의자가 편하긴 하네요.
잘 먹을까요????
일단 저도 군것질 좀 하면서 밥을 넣어줍니다.
역시나 낚시꾼은 물가만 바라보아도 마음이 편해지네요.이런 기분에 물가로 나오나 봅니다
아빠도 열심히 밥을 주시네요 ....그렇게 주변을 둘러보는 그때!!!!
연질의 2.9칸대의 찌가 올라오기 시작하고바로 챔질!!!!
역시 연질이네요 완전 활처럼 휩니다.손맛은 말할 것도 없네요.끝내줍니다.ㅎㅎㅎㅎ
잠시뒤
마수걸이로 제가 첫수를 기록 합니다.
하지만 그게 다엿는지 더이상 입질은 오지 않네요.ㅠㅠㅠㅠㅠ
해도 저물어가고.....
아빠 왈 "밥 먹으러가자"나 왈 " 냅 "일행들도 도착하셨겟다. 밥 먹으러 go go
식당에 들어오니 맛있는 냄새가 풍겨 옵니다.
저녁은 맛있는 닭도리탕~!국물이 끝내줍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후다닥 먹어 치우고
후식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까지충전 완료!
조금 안돼서 한마리 나와 줍니다.조짐이 좋네요.ㅎㅎㅎㅎ
이번에는 잉붕어가 아닌 중국 붕어가 한마리.
이번에는 튼실한 붕어 한마리 추가!!!!
한 컷 찍어주고 언릉 살림망으로~~~~
이번에는 아빠가 잡은거 한 컷.
이번에는 작은 놈 한마리 추가.따박따박 나와 줍니다 사실 너무 자주 나와도 재미 없거든요.
밥 두바가지 째.... 게속 넣어줍니다.
이번에는 아빠가 한마리 잡고 ....하지만 같이오신 일행분은 아직도 못 잡고 계시는데 한 10분지났나....바로그때!!!! 일행분 자리에서 피아노 줄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오고미처 사진을 찍을 새도 없이 옆자리로 쐐~~~~애애애액!!!!순식간에 4대의 낚시줄을 감아버린그놈 무사히 뜰채에 넣고 보니40cm 정도 되는 잉어네요 ㅎㅎㅎㅎ이거 잡는다고 무려 4대를 완전 쑥대밭으로 만들었네요.일행 분은 어떻게 되었나면요.역시나 고수답게 외대일침으로 하시더군요.외대일침은 한번 나오면 무시무시한데....ㅎㅎㅎㅎ
이런 놈을 연질대로 걸면 끝내 주겠죠.ㅎㅎㅎㅎ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일단 커피한잔 하고 낚시 하기로하고....
더불 히트도 되내요하지만 새벽녁에는 입질이 그닥 좋지는 않았습니다.
날은 밝아오고 입질은 점점 사라지고.
그와중에 나와준 모닝 붕어.
해 뜨면 철수 해야하는데.....
점점 잡어의 성화가 심해지네요.
몸은 점점 피곤 해지고 나른해 지는데....
건너편도 고기안나오긴 마찬가지.
밥도 조금 밖에 남지 않았고.
얼마나 있을 까요????
마지막 기대를 걸어보지만.......이내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철수를 합니다.
여기 터줏대감 인데 이름이 띨띨이랍니다.그런데 생각보다 온순하네요.
살림망 개봉.
한 17마리 될라나????
힘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도 요즘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ㅎㅎㅎㅎ
미련 없이 방생해 주고....
다음을 기약하며 낚시했던 자리를 빠저 나옵니다.
" 띨띨아 담에보자 "
그렇게 낚시터를 빠저나오는길....
잠시 곰탕집에들려 이른 아침을 해결하러 들어갑니다.
시원하게 해장하고.
커피 한잔까지 마시고나서.....
집으로 올라갑니다.
이번주에 일본에 가야해서 당분간 낚시를 못가지만오늘 낚시로도 춤분히 즐긴 하루인것 같네요담에는 함 배다리로 가야 할듯 합니다.우리 고수아저씨 만나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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