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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으로 떡붕어를 잡으러 집 근처인 헤지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여름 비가 올 때 한번 왔엇던 적이 있는데 과연 그때보다 더 많은
떡붕어를 만날수 있는지 그리고 더 추워지기 전에 좀더 물낚시를 즐기고 파
다시한번 찾아왓네요.
일단 낚시터에 도착하니 단풍이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이 들어있고
나무사이에 텐트치고 켐핑을 즐기시는 분도 게시고하니 여름보다 훨신 윤치있고 상쾌하네요.
일단 지리잡고 대펴놓고 밥먹으러 갑니다.
가는길에 보니 토요일이리서 그런지 나들이온 분들이 많이 게시네요.
전에 낚시했던 자리는 이미 차 있고
입구는 낙엽이 쌓이기 시작했네요.
관리소에서 좌회전 하면 바로 송어장인데 여름에는 잉어 향어손맛터로 운영 하고 있네요.
여름에 낚시하다다 뱀이 바로 옆에 있는 바람에 다시는 낚시 안 한다는 .....ㅜㅜ
다시 자리로 와서 체비는
고정식 체비에 목줄은 PE줄 0,8호로 예민하게
찌는 오월이 소짜
낚시대는 동와 수보 2.0칸
집어제는 아쿠아택 2.3번 + 보리
미끼용 글루텐은 와다글루 + 글루텐5번 + 마늘글루텐
집어를 위해 1분마다 투척하는 식으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낚시를 시작하려는 찰라 바로 옆에서 낚시를 하는 아빠가 첫 수 를 올리고......
힘 쓰는걸 보니 오바마 같은데.....
올리려는 그때 팅 하고 터저버리는 야속한 고기
아깝네요.ㅎㅎㅎㅎ
비빔국수를 먹어서그런지 소화가 금방 되어 버리고
과자라도 꺼내서 허기를 달랩니다.
그순간 또 걸어내시는 아빠
왕년에 실력이 나오나 봅니다. 침고로 여기서 누워서도 잡으셧네요.ㅎㅎ
드디어 떡붕어 획득!
( 좀만 더 ..... )
첫수 기념으로 찰칵하는 순간!!
한눈파는 사이 무언가 바늘을 가저가 버렷네요.
소품 케이스 안 가저 왔는데.....ㅜㅜ
결국 채비를 바꾸어서 본격적으로 떡붕어 타작에 들어갑니다.
찌는 울라운드 1호
낚시대는 내림대를 안 가저 왔으니 1.7칸 대로하고
바늘은 30 . 20 정도로 짥게 해서 노려봅니다.
지금보니 급조한것 치곤 괜찬은것 같네요.ㅎㅎ
아빠는 연속으로 낚아내시고..........오바마 붕어만ㅋㅋㅋㅋ
드디어 첫수가 나오네요.
저에게도 오랜만에 떡붕어가 나오네요.ㅎㅎㅎㅎ
힘좀 한번 써주고.....그리고 공기좀 먹여주니
순순히 항복을 합니다.
사진 한방 박아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찻아온 한마리의 떡붕어.
공기만 멱여주면 가만히 학복을 합니다.
작지만 이뿌네요.
하지만 슬슬 큰걸 노리고 싶은데......
지난번에는 2마리 밖에 못 잡았는데
낚시중반에 2마리면 성적이 괜찬네요.
2마리 기념으로 요녀석도 사진한방 찍어주고
방생 합니다. 그리고 시작된 공포의 1만원 빵ㅎㅎㅎ
5마리 먼저 잡기인데 초반에는 안나오더니
제 자리만 연타로 나오기 시작합니다.물론 아빠자리는 말뚝이였구요.
스코어는 처참 했죠 5대 1로 제가 이겼습니다.ㅎㅎㅎㅎ
한참 동안 말뚝이여서 사진을 찍는네
바로 걸어내시는군요.
물론 바로 터젓구요.ㅎㅎㅎㅎ
결국 터지고나서 제자리로 오시더니
앉자서 낚시를 하시더군요.ㅎㅎ
코치좀 해드리니 3연타로 잡아냅니다ㅎㅎㅎㅎㅎㅎ
손맛좀 보시라고 하고 저는 잠시 더 둘러봅니다.
5시 쯤 되어가는데 벌써 해가 거의 다 넘어가네요.
겨울이 얼마 안 남았나봅니다.
낚시터 주위는 어두컴컴해지고....
달이 떠오르기 시작하네요 슬슬 철수해야 하는데.....
아빠는 완전 재미가 들리셧나보네요.ㅎㅎㅎㅎ
연속 히트 ㅎㅎㅎㅎ
3연속 히트를 마지막으로 헤지낚시터에서의 낚시를 마감합니다.
정리는 깔끔히 하고 빠저나옵니다.
이제 좀 있으면 하우스시기가 오는것 같은데 그전에 다른곳에서
재미있는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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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황, 조행기 > 화보조행기 > 양어장
올해 마지막으로 떡붕어를 잡으러 집 근처인 헤지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지난 여름 비가 올 때 한번 왔엇던 적이 있는데 과연 그때보다 더 많은떡붕어를 만날수 있는지 그리고 더 추워지기 전에 좀더 물낚시를 즐기고 파다시한번 찾아왓네요.일단 낚시터에 도착하니 단풍이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이 들어있고나무사이에 텐트치고 켐핑을 즐기시는 분도 게시고하니 여름보다 훨신 윤치있고 상쾌하네요.
일단 지리잡고 대펴놓고 밥먹으러 갑니다.
가는길에 보니 토요일이리서 그런지 나들이온 분들이 많이 게시네요.
전에 낚시했던 자리는 이미 차 있고
입구는 낙엽이 쌓이기 시작했네요.
관리소에서 좌회전 하면 바로 송어장인데 여름에는 잉어 향어손맛터로 운영 하고 있네요.여름에 낚시하다다 뱀이 바로 옆에 있는 바람에 다시는 낚시 안 한다는 .....ㅜㅜ
다시 자리로 와서 체비는고정식 체비에 목줄은 PE줄 0,8호로 예민하게
찌는 오월이 소짜
낚시대는 동와 수보 2.0칸
집어제는 아쿠아택 2.3번 + 보리미끼용 글루텐은 와다글루 + 글루텐5번 + 마늘글루텐집어를 위해 1분마다 투척하는 식으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낚시를 시작하려는 찰라 바로 옆에서 낚시를 하는 아빠가 첫 수 를 올리고......
힘 쓰는걸 보니 오바마 같은데.....
올리려는 그때 팅 하고 터저버리는 야속한 고기아깝네요.ㅎㅎㅎㅎ
비빔국수를 먹어서그런지 소화가 금방 되어 버리고과자라도 꺼내서 허기를 달랩니다.
그순간 또 걸어내시는 아빠왕년에 실력이 나오나 봅니다. 침고로 여기서 누워서도 잡으셧네요.ㅎㅎ
드디어 떡붕어 획득!
( 좀만 더 ..... )
첫수 기념으로 찰칵하는 순간!!
한눈파는 사이 무언가 바늘을 가저가 버렷네요.소품 케이스 안 가저 왔는데.....ㅜㅜ
결국 채비를 바꾸어서 본격적으로 떡붕어 타작에 들어갑니다.찌는 울라운드 1호낚시대는 내림대를 안 가저 왔으니 1.7칸 대로하고바늘은 30 . 20 정도로 짥게 해서 노려봅니다.
지금보니 급조한것 치곤 괜찬은것 같네요.ㅎㅎ
아빠는 연속으로 낚아내시고..........오바마 붕어만ㅋㅋㅋㅋ
드디어 첫수가 나오네요.
저에게도 오랜만에 떡붕어가 나오네요.ㅎㅎㅎㅎ
힘좀 한번 써주고.....그리고 공기좀 먹여주니
순순히 항복을 합니다.
사진 한방 박아주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찻아온 한마리의 떡붕어.
공기만 멱여주면 가만히 학복을 합니다.
작지만 이뿌네요.하지만 슬슬 큰걸 노리고 싶은데......
지난번에는 2마리 밖에 못 잡았는데낚시중반에 2마리면 성적이 괜찬네요.
2마리 기념으로 요녀석도 사진한방 찍어주고
방생 합니다. 그리고 시작된 공포의 1만원 빵ㅎㅎㅎ5마리 먼저 잡기인데 초반에는 안나오더니제 자리만 연타로 나오기 시작합니다.물론 아빠자리는 말뚝이였구요.스코어는 처참 했죠 5대 1로 제가 이겼습니다.ㅎㅎㅎㅎ
한참 동안 말뚝이여서 사진을 찍는네
바로 걸어내시는군요.물론 바로 터젓구요.ㅎㅎㅎㅎ
결국 터지고나서 제자리로 오시더니앉자서 낚시를 하시더군요.ㅎㅎ코치좀 해드리니 3연타로 잡아냅니다ㅎㅎㅎㅎㅎㅎ손맛좀 보시라고 하고 저는 잠시 더 둘러봅니다.
5시 쯤 되어가는데 벌써 해가 거의 다 넘어가네요.겨울이 얼마 안 남았나봅니다.
낚시터 주위는 어두컴컴해지고....
달이 떠오르기 시작하네요 슬슬 철수해야 하는데.....아빠는 완전 재미가 들리셧나보네요.ㅎㅎㅎㅎ
연속 히트 ㅎㅎㅎㅎ
3연속 히트를 마지막으로 헤지낚시터에서의 낚시를 마감합니다.
정리는 깔끔히 하고 빠저나옵니다.
이제 좀 있으면 하우스시기가 오는것 같은데 그전에 다른곳에서재미있는 조행기 올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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