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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5월도 어느덧 하루만 남겨 놓았습니다.
어제까지도 밤기온은 뚝 떨어져 쌀쌀한 기운이 밤낚시에 다소
어려운 조건을 제공 하였습니다.
기온의 탓인지 ~ 늦은 밤 입질은 꾸준 하였지만 씨알은 다소 작아졌다는
출조 조사님의 말씀이 ~...
오늘 늦은 밤 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가 예보 되어 있습니다.
곳에 따라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이번 비가 물러가고 나면 6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될듯 합니다.
밤기온도 10도을 훌쩍 넘어 15-18도 까지 오른다고 하니
이젠 전형적인 밤낚시의 계절이 시작되는 가 봅니다^^
두메낚시터는 현재는 잠깐 배수가 중단 되었지만
다시금 배수는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만수위대비
대략 15%정도 배수가 진행된 상황입니다.
봄비가 제법 내려준 덕에 배수는 평년 보다 덜 빠졌습니다.
그덕에 아직까지 깊은 수심권을 유지하는 포인트가 많습니다.
물론 배수가 진행 되어도 수상시설물은 배수 상황에 따라 이동 배치가 되어
평균 3미터권은 유지하도록 합니다.
두메낚시터는 수상방로를 이용한다 하여도 낚시대는 2.9칸 이상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준계곡형 특성상 얕은 수심권 보다는 다소 깊은 수심층 공략이 보다 유리하며
수온이 오를 수록 깊은 수심층은 더욱 유효할것으로 판단됩니다.
두메낚시터 홈페이지 안내되어 있드시
배수 상황에 따라 두메낚시터 수상좌대는 수시로 이동 되오니
출조를 계획중인 조사님은 이동 배치되는 시설물 안내를
꼭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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