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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튜브 시청자 여러분, 붕어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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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주 오랜만에 낚시대와 받침틀 클리닝 작업을 진행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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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특성 상 물기나 이슬이 맺힌 상태에서 바람에 날리는 흙먼지 등이 계속 누적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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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닝에 사용하는 약제는 무엇으로 닦아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물(물티슈)이라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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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약제마다 특성이 있는데, 자주 절번분리하여 청소하시지 않는 경우엔 다목적 클리너를 추천하고, 그 반대인 경우엔 왁스계열을 추천합니다.

다목적 클리너는 클리닝 기능에 특화되어 있어 손쉽게 세척이 가능하고, 왁스계열은 클리닝 기능은 못하지만 광택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왁스계열은 그 자체적으로 유분기를 가지고 있어, 낚시대에 가장 안 좋은 흙먼지를 끌어당기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자주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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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을 절충한 제품을 꼽자면 실리콘레진과 같은 무기계열을 코팅제가 있는데, 한번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깊이 코팅이 벗겨지거나 한 부분은 경화성 코팅제 혹은 메니큐어를 통해 손상된 부분을 통해 코팅면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줍니다.

파손이 아닌 이상, 보증서를 사용하거나, 절번을 교체하는 게 부담이 되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관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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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틀 클리닝은 보통 전체분해를 기본으로 하는데, 이번에는 뿌리는 카샴푸를 이용해 봤습니다.

셀프세차와 같이 카샴푸를 분사하고 불리는 시간을 가진 후 고압수를 뿌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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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오염은 세척이 되었는데, 물이 마르면서 군데군데 얼룩이 보이는데, 틈새틈새를 닦아주어야 하기 때문에 물티슈를 이용해 봅니다.

분해해서 청소했을 경우 대략 2~3시간을 생각하는데, 이번에 뿌리는 카샴푸 이용했을 때는 기다리는 시간 포함해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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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조 때는 다시 새 낚시대와 새 받침틀을 사용하는 기분이 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다음 번 출조는 남한강에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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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