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충북 주덕에 있는 소류지, 선배님들과 모처럼 동출을 위해 길을 나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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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오랜만에 찾아간 소류지...

▲ 문득 이곳을 처음 방문 했을때가 생각납니다.

▲ 그때는 이곳에 낚시인도 별로 없었고...

▲ 지금처럼 한방터도 아니었는데...

▲ 언제부터 인지 붕어가 나오면 대부분 허리급 이상으로...

▲ 외부에서 이곳을 자주 찾는 분도 생기고...

 ▲ 주변 동네에서도 자주 찾지만...

▲ 조황은 낱마리로 저조한편...

▲ 하지만 오랜만에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낚시, 일상을 즐기자는 마음으로 이번 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저수지 동산 옆...

▲ 그곳에서 수심을 고려해 대를 편성한 후...

▲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 함께한 풍류선배님...

▲ 빵사장님...

 ▲ 오대감님...

▲ 현장에서 만난 턱걸이팀의 김소장님...

▲ 이렇게 일행이 소류지 곳곳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 그리고 둘째날 밤, 금년도 처음으로 4짜를 만나네요...

▲ 빵사장님도 향어로 손맛을 보시고...

▲ 오대감님과 김소장님도 허리급으로 손맛을 보셨지요...

▲ 하루 먼저 들어온 선배님들이 만든 휴식공간...

▲ 그곳에서 각자가 가져온 음식으로...

▲ 끼니도 해결하고 술한잔 마시지만...

▲ 때로는 주변에 있는 맛집도 방문하며 일정을 소화합니다.

▲ 풍류 선배님은 언제가 돼야 물속에 들어가지 않으실까...

▲ 그리고 현장에서 만난 토시리님, 만나서 반가웠고 둘째날 밤 도움 감사 했습니다.

▲ 이렇게 또하나의 추억과 함께 마무리한 낚시여정, 다음을 기약하며 귀가 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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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함께한 선배님들, 맛난 먹거리 감사드리고 이제 내년에나 물가에서 뵙겠네요...

그리고 처음 만난 김소장님과 토시리님 만나서 반가웠고 늘 건승이 함께 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벌써 11월, 이제 물낚시 시즌도 얼마 남지 않은것 같네요,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행운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