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강화도,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가까운 곳을 답사해 보기로 합니다.

♣

♣

♣

▲ 강화 석모도 매음리수로...

▲ 이곳은 금년 3월에 다녀간 후...

▲ 두번째 찾았는데...

▲ 변한건, 수중이나 주변에 풀이 무성해진 반면...

▲ 조황은 종잡을 수 없다는 것...

▲ 현지에서 만난 낚시인도 같은 말을 들려주지만...

▲ 현상을 극복해 보자는 마음으로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부들수초대 정면...

▲ 그곳에서 수초대 일부를 다시 정리한 후...

▲ 현장에 맞게 대를 편성합니다.

▲ 유럽여행을 마치고온 선배님도 수로 한쪽에 자리를 잡고...

▲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낚시...

 ▲ 아담한 붕어들만 얼굴을 보여주네요...

▲ 그것도 낱마리 수준으로...

 ▲ 지난주는 멋진 녀석들도 여러수 올라왔다고 하던데...

▲ 휴식공간...

▲ 모처럼 선배님과 함께한 자리...

 ▲ 맛있는 음식 고마웠습니다.

▲ 동네 누군가 설치했다고 하던데, 이러면 안되지요...

▲ 근처에 있는 한옥마을 수로,  수위가 많이 올랐더군요...

▲ 그리고 몇년만에 근처에 있는 항포지도 구경겸 들려 봅니다.

▲ 이제 이곳도 가을쯤 다시 찾겠지요, 그때를 기약하며 조기 철수를 결정합니다.

♣

♣

♣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도 주변지역을 답사해 보았습니다.

이유는 더위, 모기 등 여러가지 핑계도 있지만 거주지에서 가까운 낚시터를 찾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하지만 한계가 있더군요, 여건이 좋으면 붕어가 안나오고 장소를 찾기도 힘들고...

언젠가는 괜찮은 장소가 나타나겠지요, 그때를 기대하며 열심히 다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