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대호 적서리, 장맛비를 대비해 편안한 곳으로 장소를 결정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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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려도 낚시와 휴식이 가능한 곳을 찾다 생각난 대호 적서리...

 ▲ 장마로 한주를 쉬다 보니 물가가 그리워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

 ▲ 장마철이라 그런지 낚시인은 한사람도 보이지 않더군요...

 ▲ 또하나 아쉬운건, 계속되는 비에도 괜찮은 포인트에는 녹조가 보이고...

 ▲ 녹조가 없는 지역을 찾아 보니...

▲ 그나마 교량 주변이 가장 덜한것 같아...

 ▲ 그곳 교량 주변에서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교량 좌측지역...

 ▲ 그곳에서 현장에 맞게 낚시를 준비한 후...

▲ 수초대와 맨바닥에 찌를 세워봅니다.

 ▲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낚시...

 ▲ 많은 비로 물색이 감탕이지만 붕어는 나오네요...

 ▲ 그리고 둘째날 밤낚시는 의외의 조황도 보이고...

▲ 그곳에 있는 동안 하루에 한번씩 배수가 있었지만...

▲ 낚시를 하는 시간에는 붕어를 꾸준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이렇게 2박으로 마무리한 낚시여정...

 ▲ 첫째날은 주ㆍ야로 강풍과 함께 폭우가 내리고...

 ▲ 둘째날은 맑고 더운 날씨, 정말  종잡을 수가 없더군요...

 ▲ 그러나 휴식공간은 날씨와 관계 없이 편안함 그자체...

 ▲ 그곳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냅니다.

 ▲ 지자체의 관심과 수고에 감사드리고...

 ▲ 하지만 내 쓰레기는 직접 처리 합니다.

▲ 이제 이곳도 늦가을쯤 다시 찾겠지요, 그때를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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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는 장소를 정하기가 힘든데 이번에는 교량이 있는 대호 적서리를 선택 했습니다.

 작년에는 망둥어 때문에 힘들었는데 올해는 그렇게 많이 덤비지 않더군요...

그리고 장마 때문인지 모기와 날벌레도 밤ㆍ낮으로 거의 덤비지 않아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