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은, 장마철 오름수위 혜택을 보기 위해 차탄천 하류권을 선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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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조일 기준, 전날까지 160mm의 폭우가 쏟아진 포천ㆍ연천지역...

 ▲ 폭우로 본류권과 옆에 있는 수로 모두 물색이 감탕으로 변했지만...

 ▲ 수로 주변의 마름수초대는 다행히 현상을 유지한듯 보이더군요...

 ▲ 이러한 현상은 본류권과 달리 유속이 없어 가능하지 않았을까...

 ▲ 그래서 인지 비가 그치자 현지인도 찾아와...

▲ 오름수위 순간을 놓치지 않는곳...

 ▲ 그곳 수로 초입에서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수로 초입에 있는 수초대...

 ▲ 그곳에서 현장에 맞는 낚시를 준비한 후...

 ▲ 수초대를 넘겨 찌를 세워 봅니다.

 ▲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낚시...

 ▲ 예상대로 낚시를 준비하면서 부터 나오는 붕어들...

 ▲ 큰녀석은 아니지만...

 ▲ 낚시를 하는 동안 준척급으로...

 ▲ 꾸준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이렇게 마무리한 2박 일정의 낚시여정...

 ▲ 이곳의 단점은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

 ▲ 다행히 먼저 도착해 휴식공간 확보가 가능 했습니다.

▲ 여름철 이런 운무를 밤ㆍ낮으로 만나네요...

▲ 쓰레기 처리는 기본...

 ▲ 이곳은 언제 다시 찾을지 몰라도 그때를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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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탄천 하류에 오기전 포천천에 있는 둠벙과 차탄천 상류를 둘러 보았지만 유속이 심해 낚시는 불가...

그리고 들린 이곳이 그나마 낚시가 가능해 이곳에서 2박 일정을 보냈습니다.

감탕이라 처음에는 걱정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물색도 좋아져 좋은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