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강화 석모도, 계속되는 더위에 조금은 가까운 곳을 선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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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에는 배를 타고 들어 왔던 강화 석모도...

 ▲ 그러나 강화도와 석모도를 연결하는 연육교가 완공된 이후에는...

▲ 접근성은 많이 향상 되었지만...

 ▲ 이곳은 저수지나 수로가 많지 않아...

▲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 했습니다.

 ▲ 하지만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가 이곳 석모도에 오면 먼저 찾는곳 중 한군데...

 ▲ 바로 한옥마을에 있는 아담한 수로로...

 ▲ 이번에도 그곳에서 낚시여정을 시작해 보기로 합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수로 중간에 있는 부들수초대 지역...

 ▲ 그곳에서 현장에 맞는 낚시를 준비한 후...

 ▲ 수초대 가까이 찌를 세워봅니다.

▲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낚시...

 ▲ 날씨도 무덥고 수온도 많이 올랐지만...

▲ 그래도 붕어는 나와 주네요...

 ▲ 그것도 튼실한 녀석들이 올라와...

▲ 몇수 손맛은 볼 수 있었습니다.

▲ 이렇게 마무리한 낚시여정...

▲ 휴식공간은 만들었지만 너무 덥네요...

 ▲ 해서 걸을 수 있는 가까운 곳에...

▲ 몇군데 식당이 있어, 이번에는 매식으로 해결합니다.

 ▲ 모처럼 한옥마을 전체를 둘러보는 시간도 갖고...

 ▲ 낚시인의 기본...

▲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석모도, 그때를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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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수로가 조금 변했더군요, 특히 작년과 차이점은 수로 전역에 마름수초가 덮여 있다는 것...

낚시 여건상 바람직한 현상이긴 하지만 낚시를 위해 작업이 필요한 상황...

그리고 아직 더위는 계속된다고 하니 다음에는 어디를 가야할지 벌써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