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이번 낚시여행의 목적지는 평택호, 몇년 만에 구성리를 가기 위해 길을 나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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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팩호 구성리 모래섬 주변...

▲ 이곳은 과거에 많이 다녔었지만...

 ▲ 몇년 전부터 외면하게 되었는데...

▲ 이유는 번잡함과...

 ▲ 녹조 때문에...

 ▲ 하지만 지난 명절 전ㆍ후 내린 비로, 녹조가 없어 졌기를 바라며...

 ▲ 현장에 도착해 보니 모든 여건이 괜찮고...

▲ 마침 빈자리도 보이는 구성리 마름밭에서, 이번 낚시여정을 시작해 봅니다.

▲ 자리를 잡은 곳은 교량 우측지역...

 ▲ 그곳에서 현장에 맞게 낚시를 준비한 후...

 ▲ 수초 가까이 찌를 세워 봅니다.

▲ 긴 여름방학을 끝낸 금메기선배님도 함께하고...

 ▲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낚시...

▲ 역시 빈손이 없는 평택호, 멋진 붕어를 보여주네요...

 ▲ 최하 9치부터...

▲ 월척...

 ▲ 그리고 39cm까지, 여러수 손맛을 보았습니다.

 ▲ 선배님 역시 손맛을 보시고...

▲ 이렇게 마무리한 낚시여정...

 ▲ 더위가 한풀 꺽이니 음식을 해먹기도 수월해...

▲ 주로 현장에서 해결하지만...

 ▲ 때로는 가까운 식당도 이용해 봅니다.

 ▲ 낚시인의 기본...

▲ 마름수초가 삭을때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곳, 그때를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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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가 많이 변했더군요, 특히 과거와 달리 낚시터 주변이 정말 깨끗한 것에 놀랐습니다.

이런 모습이 전국에 있는 모든 낚시터로 옮겨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이런 현상은 낚시인 여러분의 솔선수범으로 만들어진 결과물, 회원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