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지

2박3일 조행기가 너무 간단한것 아닙니까?

첫날 더위, 둘째날 비 속에서 모기와 깔따구

습격을 무시하고 대물붕어 만나고자 하는 열정.

그 열정만큼이나 붕어가 응답해 주면

열정이 활활 타오를텐데 항상 그렇지 못해 아쉬워요.

몸이 불편하니 여러 사람에게 민폐지만

좋아하는 낚시를 포기 하지 못해 그러하니

앞으로도 많이 도와줘요.

월척 축하 합니다.

비오고 덥고 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ㅎㅎㅎ

몸이 건강해야 뭘 하던 즐거운 법인데 늘 걱정입니다.

당진에 연속 출조를 했는데, 다음엔 시원할 때 한 번 도전하시자구요.

즐거운 한 주 보내십시오~

이대로 봄을 보내주기엔 아쉬움만 가득합니다.

조금 더 놀다 가주면 좋으련만....

ㅎㅎ

노지 적응은 진작에 다 하신 듯하고....

이제 정복만 하시면 되겠네요~~~ ^^

행복한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다음에도 튼실한 붕어 보여주세요~~

덩어리면 더 좋구요~~

해가 갈수록 봄,가을이 짧아지는 것 같습니다.

더위와 추위에 점점 더 적응해 가야 하겠지요.

레박이님처럼 더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둑사리님... 

일산꾼님과 같은 낚시를 하셨는데 조행기의 느낌이 완전히 다르네요.. ^^

먼가 낚시보다 힐링을 하고 오신 조행기 같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에 도통하신 느낌이 막 드네요.^^

해창지는 늘 좋은 포인트가 있지만 늘 사람도 같이 있는 곳이라 발길을 잘 하지 않는 곳이었는데... 최고의 명당에서 최고의 낚시를 하신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ㅎㅎㅎ

언제 박사님따라서 몰래 슬쩍 출조하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되셔요~

조행기 잘 봤습니다...

선한사상가님.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저도 대호만권은 잘 찾지 않다가 이번에 우연히 적서리권, 그리고 해창지에서 낚시를 해봤네요.

아주 즐겁고 행복한 낚시였습니다.

저도 물가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어둑사리 선배님 오랜만에 만남이 너무 짧아 아쉽기만 합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선배님이 계셔서 후배는 언제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월척붕어도 선배님이 오셨다고 인사하러 왔네요~^^ 

상큼하게 꽃망울을 피운 이름모를 꽃도 예뻐요~ 

조행기도 깔끔하고 재미있게 이어지는 나레이션도 참 좋습니다

역시 선배님 따봉입니다 ^^

여름이 다가오는게 조금 아쉽네요 좋은시절은 왜이리 빨리 가는건지 ㅜㅜ

봄 산란철 자연지 낚시도 못하고 이렇게 보내는게 억울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시간은 많으니 괜찮습니다 

그럼 늘 안출즐낚하시고 다음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

함께 곁에서 낚시하며 도란 도란 얘기하면 좋았을것을

사정이 되지 않아 아쉬웠네요.

늘 보기만 해도 미소를 품게하는 아산꾼님.

좋은 계절이 지나가지만, 더운 여름에도 기회는 있으니 물가에서 꼭 만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