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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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려보는

화성의 버들 저수지입니다.

현재 만수위를 보이고 있으며.

혀

인사차 들렸다가 가볍게

스케치 몇장 올려 드리려고 합니다.

가까운 시일내 다시

정확한 정보 올려드리 도록 하겠으며.

이번에는 풍경사진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몇분 조사님들이 중류권에

자리하고 계신 모습이 보이네요.

마을앞 수초가 우겨진 포인트에

조용히 자리하고 계신 조사님도 보여지고요.

수상 좌대에 이제 막 오르신 분들도 계시고요.

상류 쪽으로는

수수초들이 잘 발달 된 모습입니다.

주차 공간도 넓고

다대편성 하시기 좋은 포인트들이

많이 보입니다.

버들 저수지는 

토종붕어와 떡붕어가 주어종으로

이루어진 낚시터 입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곳곳이 포인트입니다.

상류는 전 지역이 수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온

포인트마다 특색이 있겠지만

수초앞으로 바짝 찌를 세우는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비소식이 있는 날이라

날도 꾸물거리고 바람도 세지기 시작하네요.

낚시하시고 이렇게 정리만 해주셔도

낚시터에서 관리하시기가 조금 더 수월해 지겠죠.

저기 보이는 잔교

저 또한 저곳 잔교에서 추억이 많은지라

옛 추억이 또렷이 지나가네요.

웬... 낚싯대가...

쭉쭉 뻗어 나갑니다.

낚싯대를 펴고 있는데 치고 나가 버렸다네요.

다행히 낚싯대도 건지고

붕어도 낚아 내셨습니다 ^^

잔교에 자리한 조사님들도

비소식에 철수 준비를 하시고 계십니다.

다행히 살림망을 터시기 전이라

붕어의 얼굴은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붕

황금빛 자태를 뽐내는

버들지의 가을 붕어입니다.

다음 출조가 벌써 기대됩니다.

황금빛 붕엉야 기다려라!

곧 만나러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