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엄청나게 덥기 때문에 낚시를 할 수가 없너서 3.2칸 쌍포로 빠르게 세팅만 끝내놓습니다.

낚시대: 3.2칸

찌: 4.0g

윗목줄: 와이어 도래형 17cm&합사 5cm

스위벨: 0.8g& 1.0g

찌맞춤만 했는데도 땀으로 목욕을 했네요...;;

아버지 32마리 큰아버지 4마리 저 28마리 총 63수 했습니다.

다음날 빠르게 정리하고 10시에 6번좌대로 옮겼습니다.

35~36도 심각하게 더운 날씨

낚시대: 2.5칸

찌: 4.0g

윗목줄: 와이어 도래형 17cm&합사 5cm

스위벨: 0.8g

어제와 똑같이 빠르게 세팅만 끝내놓습니다.

인생 첫 2.5칸 쌍포 설치

긴급상황! 에어컨이 안나옵니다.

더워 죽을 것 같아 관리실에 이야기해 에어컨기사님을 불렀습니다.

에어컨이 안나와서 점심은 좌대 밖 김치찌개 먹었습니다.

에어컨 기사님이 오셔서 에어컨을 새로 설치해주시고 그셨는데 시원한 바람이 빵빵 나옵니다. ㅎㅎㅎ

더운날씨에 제격인 얼음+파워에이드

이거 덕분에 버텼습니다.

낚시 좀 하려고 했더니 비가 어마어마하게 옵니다.

저녁은 목살 구워 먹었습니다. ㅎㅎ

비가 조금 자자들었을 때 찍었는데 이정도네요.비가 11시까지 계속 와서 샤워하면서 낚시를 했네요.ㅎㅎ

그래도 비가 와준 덕분에 저녁에는 시원하게 낚시했습니다.

아버지 32마리 큰아버지 1마리 저 30마리 총 63수로 마무리 하고 9시 퇴실했습니다.

밤새면서 100수 찍을 생각하고 갔지만 35도의 극악의 날씨와 낚시대 부러짐, 쌍둥이찌 2개 분실, 와이어채비 2개분실,원줄 7번 꼬여서 원줄보관함 6개 다쓰기 등등 멘탈이 나가서 그냥 푹자고 푹쉬면서 힐링낚시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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