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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
양어장 보기 묵은 하우스 정복기~~!! #2 양어장 보기 작성자 : 선한사상가 등록일 : 2018.01.10 조회수 : 5,822 서울 근교 하우스 탐방으로 알아보는
하우스 낚시 팁~!! 시리즈 두번째 "경기도 여주 오산리낚시터~"
'한 번 쯤은 붕어입장에서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어?'
서울 근교 하우스 탐방, 그 두번째는 여주에 있는 오산리 낚시터 입니다.
이곳은 순수 손맛터로 평일에도 24시간 운영한다고 하네요.
거기에다가 입어료는 1만원~!!!
요즘 왠만한 하우스는 8~10시 사이면 문을 닫는데 이곳은 그래도 평일 24시간 운영되는 낚시터입니다.
물론 딱지나 이벤트 같은 것은 없습니다.^^
사실 검증이 잘 되지 않은 곳이라 이곳은 세 번 방문했었고요.
첫번째는 2017년 12월 13일에 약 6시간정도 낚시를 했습니다.
두번재는 일주일 뒤에 가서 낚시했는데 사진은 없으니 패스~
마지막으로 2018년 1월 4일에 조행기를 올리려고 다시 한 번 방문했었습니다.
이번 조행기에는 첫번째와 세번째 방문한 내용으로 조행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하우스 전경은 이렇습니다. 왠지 다 쓰러져가는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시설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관리실 겸 식당인데요. 예전에 역돔장으로 운영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니구요.
식당이 생각보다 일찍 닫기도 하고 늦게까지 하기도 하니,
혹시 식사를 하셔야 하면 미리 사장님께 이야기를 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첫번째 방문때 식사시간을 놓쳐서 밥을 못먹었어요. ㅠ.ㅠ
붕어 손맛터이구요. 노지탕이 없어서 그런지 사계절 영업을 하신다네요.
평일에도 주야 24시간운영.. 요금은 만원.... 그리고 중층과 표층은 아니되어요.
커피자만기가 있는데 커피는 무료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저 난로 생각보다 굉장히 따뜻합니다. 하우스 안이 다른 곳보다 더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나 12월13일은 따뜻했는데 1월 4일에는 좀 추웠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난로 앞자리는 각이 진 것이 아니라 라운드 형태로 탕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
탕은 가운데 가림막으로 가려져 있는데요. 한쪽은 흡연석 한쪽은 금연석입니다.
금연석 쪽에는 아무도 없더라구요.
사진 오른쪽으로 보시면 가운데 가림막이 텐트천이 아니라 비닐하우스 위에 씌우는 차양막같은 재질입니다.
즉, 차양막이 높아 개인서치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벽치기는 못할것 같다는...
26대까지는 충분히 던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집어제와 새로 써보는 입질용 미끼를 만들어 봅니다.
처음 가는 낚시터에서는 항상 기본에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죠.
첫밥이 들어갑니다.
근데 들어가자 마자 고기가 엄청 떠오릅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시커멓게 한 무리가 어깨동무를 하고 모여 듭니다.
'그래? 한 번 집어제를 던져보지? 우리가 떨어지자 마자 물어 주겠다.'
겁이나서 도저히 올림 집어낚시는 안되겠습니다.
억지로 억지로 카운터에 1자를 찍어 봅니다.
'에휴~'
이건 낚시가 아닙니다. 그리고 눈치도 보입니다.
밥이 "퐁~"하고 떨어질때마다 무수히 몰려드는 아이들 덕에.. 고기 띄우는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집어제를 많이 치대어 당고같이 만들어 봅니다. 그래서 빨리 가라앉혀야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당고로 넣으니 그나마 받아먹지는 않습니다. 근데 바닥에서도 소식이 없습니다.
무언가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자.. 이제 다시 쪼아 보려고 합니다.
선수를 교체합니다. 공작예감 단차용 3호입니다.
낚시대는 람수 15척...
부력이 있는 내림찌로 빨리 내려가게 해서 아래에서는 입질을 받을 수 있게 변경합니다.
내림찌는 볼 때마다 눈이 아파요. ㅠ.ㅠ
내림으로 첫수가 나옵니다. 아주 괜찮은 놈이 나오네요.
바닥에서 콕콕 찍어줍니다.
올림대 폈을 때 먹이를 덥썩덥썩 무는 걸 보니 활성도가 좋았던 것 같아
부력이 있는 내림찌도 잘 찍어 줍니다.
헛챔질도 가끔 나오지만 그래도 아주 재밌습니다.
내림도 나름대로의 묘미가 있네요 ㅎㅎㅎ
목줄을 너무 뉘였는지 배에 걸려 나오는 녀석도 있습니다.
나모면서 먼가 이상쩍다는 녀석들은 몸걸림이 더라구요.
또 옆에 눈치가 보입니다. ㅠ.ㅠ
내림으로 한 10마리정도 잡고 다시 올림으로 7마리 잡고 일이 있어서 오후 4시경에 접습니다.
17마리... 만족하는 조과는 아니지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장 고기 안나오는 시간에 그래도 준수한 조과 같습니다.
저 빨간 입질용 미끼가 성공을 했다면 알려드릴려고 했는데...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해서 그냥 넘어갑니다. ㅎㅎㅎ
대부분 당고로 잡았습니다.
여기서 꿀팁 한가지~~!!
하우스 낚시에 무조건 좋은 미끼, 무조건 좋은 채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날 상황, 낚시터 여건, 입질 형태, 활성도, 수온 등등을 잘 체크해 보시고 빠른 대처를 해 주셔야 합니다.
활성도는 좋은데 자꾸 위에서 받아 먹고 고기가 뜬다면...
당고 형식으로 바꾸고, 그래도 받아 먹는다면 부력이 조금 더 나가는 찌를 써서 미끼를 빨리 가라앉혀주어야 좋은 입질을 받을 수 있구요.
활성도가 너무 떨어진다면
더 저부력찌에 목줄도 길게 써서 많은 고기를 잡는게 아니라 몇마리라도 제대로 잡겠다는 쪽으로 낚시 방향을 바꾸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리고 하우스낚시에서는 내림낚시가 더 많고 빠른 입질을 받을 수 있으니,
내림낚시도 이번 기회에 배워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동영상에서 성사장님이 아주 쉽게 설명해 주셨더라구요.^^
그리고 2018년 1월 4일 다시 오산하우스를 찾았습니다.
오늘은 어떤 찌를 써 볼까요?
선수 엔트리를 놓고 고민을 좀 합니다..... 흐음....
하우스 낚시는 노지보다 오히려 찌가 부러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벌의 채비와 찌를 항상 가지고 다니시는게 좋구요.
저는 찌도 종류별로 가지고 다닙니다.^^
그래서 그날 출전 선수를 고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입니다. ㅎㅎㅎ
지난번 일도 있고 해서 오늘은 부력이 큰 플래트탑 소자를 써 봅니다.
그래도 스위벨은 1호, 기둥목줄은 30센치. 바늘목줄은 활성도가 좋았던 기억이 있으니 4센치 정도로 시작해 봅니다.
간만에 플래트탑을 꺼냈더니 낚시에 집중이 더 잘됩니다. 맨날 롱다리 소자만 쓰다가 또 다른 기분입니다. ㅎㅎㅎ
하우스에서는 집어제를 많이 쓰지 않으니 이런 통에 넣어 가지고 다닙니다.
여기에는 어분 5가지가 골고루 섞여 있습니다. ㅎㅎㅎ
별건 아니구요. 다들 쓰시는 것입니다.
(지난번 조행기때 상품명을 밝혔더니 머라머라 하셔서 제품명은 개인적으로 물어보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첨가제도 약간 넣어 봅니다.
오늘은 보리류를 사용하지 않고 어분 당고 형태로만 낚시를 해보려고 합니다.
개체수가 많은 것은 지난 번에 확인했으니 굳이 집어제를 쓰지 않아도 집어가 될것 같구요.
물을 넣고 한동안 불려 줍니다.
그 사이에 플래트탑 찌맛춤을 합니다.
바을 달지 않고 채비를 띄워서 1목에 맞추고요... 시작은 3목으로 합니다.
저는 안정적인게 좋습니다. 2목을 내어 놓으려고 하다가... 그래도 안정적으로 일단 3목으로 시작합니다.
찌맞추는 사이에 어분이 물을 잘 먹었더군요.
여기서 깨알 팁한가지를 드리면...
대부분 하우스에 난로가 있던가 정수기가 있습니다.
어분당고를 더 빠르고 찰지게 만드는 방법은 조금 미지근한 물에 당고를 만드는 것입니다.
정수기에 떡밥그릇을 대고 바로 받지는 마시구요.^^;;
종이컵 등을 이용해서 조금 미지근한 물을 만들어 당고를 만드시면 더 빠르고 더 말랑말랑한 당고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어분의 독특한 향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와 함께 온 사방으로 퍼지게 되므로
찬물을 섞어 미지근한 물로 당고를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당고를 두가지로 나눕니다.
왼쪽은 조금 덜 치댄 것, 오른쪽은 정말 많이 치대서 말랑말랑하게...
그래서 입질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왼쪽으로 집어와 미끼를 겸하고요...
어느정도 집어가 되면 오른쪽 떡밥을 작게 달아서 빠른 입질을 유도할 생각입니다.
초기 집어는 요렇게 좀 크게 외바늘로 계속 집어 합니다.
첫수가 박수를 치면서 나옵니다.
'에효...'
하우스에서 좋은 입질을 보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되도록 입질이다 싶게 올리거나 빨리면 채 주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야 오히려 입질이 살아나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잡아냅니다. 근데 1호 스위벨이 조금 가벼운 듯 하네요. 빨리는 입질이 계속 나옵니다.
그래서 새로 나온 관통스위벨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 스위벨의 최대 강점은 바늘 목줄의 길이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바늘목줄의 길이 조정보다는
'관통스위벨도 두바늘을 쓸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스위벨 아래에 내림용 목줄연결고리를 달아 두바늘을 시험해 봅니다.
요렇게 연결해서 찌표현은 괜찮은지 안정적으로 바닥에 닿는 것 같기는 한지 시험해 봅니다.
참~~!! 이렇게 쓰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두바늘을 달고 스위벨을 올려 쓰는 경우 한 쪽바늘을 붕어가 물었을 때,
나머지 한 바늘이 무게로 작용해서 원활한 찌올림을 볼 수 없습니다.
혹시 따라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말씀드려요...
이렇게 할때는 두바늘로 스위벨을 가장 아래로 내려서 쓰셔야 해요~
바로 위에 사진( '')/ 처럼 쓰시면 안됩니다.
눈에 불을 켜고 찌를 바라보는데 사장님이 오십니다.
'붕어랑 싸우지 말고 유자차 한 잔해요.'
그러게요. 싸우진 않아도 되는데요.. ㅎㅎㅎㅎ
또 한마리가 박수치며 나옵니다.
지난번 12월달에 왔을때랑 사정이 다릅니다.
찌올림도 시원찮고 몸걸림도 많고요.
역시 하우스는 묵을 수록 입질이 않좋아지는게 사실인가 봅니다.
안되겠습니다. 내림으로 다시 바꾸어 봅니다.
지난번에 올림은 까칠했지만 그래도 내림은 콕콕 잘 찍어 주었으니까요..
선수를 교체 합니다.
새로운 내림찌 선수가 엔트리에 포함되었습니다.
그 이름도 신선한 "롱스펙 역광~~!!"
주머니 사정에 1~5호까지는 다 못사고 1호와 2호만 구입했습니다.
그래도 1호는 좀 그렇고 2호부터 시작으로 해 봅니다.
새 선수가 엔트리에 올라와서 첫 출전을 하니 오늘 왠지 만루홈런까지는 아니어도 평타이상은 치겠지요. ^^
으흐흐 콕~!! 찍어 줍니다.
역시 새선수는 몸값과 이름값을 합니다.
또 한마리가 나옵니다.
설마 새로나온 찌 썼다고 나오는건 아닐테죠...
그냥 내림이 올림보다 빠른 낚시터 인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한마리가 나와줍니다.
'어라? 이 선수 평타 이상은 치고 있습니다.'
미끼는 요렇게...
단차는 5센치로...
또 나오고요....
또 나옵니다. 근데 이녀석은 몸에 걸린 녀석이었나 보네요. 흐음...
오늘은 밤이 되면 좀 괜찮아질까 해서 밤낚시를 조금 해보려고 써치를 켰습니다.
내림으로는 6마리 가량 잡았으니 이제 올림대로 바꿉니다.
저녁이 되니 떠서 받아먹는 녀석들이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신기하게도요...
(엄마가 부르니 놀다가 집에 들어갔나 봅니다.)
받아먹는 녀석들이 없으니 채비도 1호스위벨과 긴목줄 채비로...
바늘 목줄의 길이를 30센치 정도로 길게 줍니다.
이 사진은 멀까요?
고기 잡은 사진을 잘 못 찍은걸까요? 흐음... 왜 찍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밤낚시에 까칠하게 한마리가 나와 줍니다.
'아우~ 날도 어둡고 추운데 얼른 멋지게 입질하고 집에 가게 해주지.. 까칠하기는...'
또 한마리가 나옵니다. 입질은 역시 까칠합니다.
옆에 조사님 한분은 멋진 찌올림 보면서 여유롭게 낚시하십니다.
얼핏보니 핑크2 롱다리 소자가 선수로 뛰고 있는 듯 합니다.
부럽습니다. 저런 멋진 찌올림을 즐길수 있는 여유가 있으시다니....
(사실 그 보다는 어떤 미끼를 쓰는지 더 궁금했어요. ㅠ.ㅠ)
결국 20마리를 채우지 못하고 19마리로 저녁 9시경 마감을 합니다.
힘든 낚시였습니다. 생각보다 입질이 까칠했구요.
그래도 3시경에 도착해서 9시까지 19수면 선방한 듯 합니다.
여기서 꿀 팁 한가지~!!!
위에 보시면 오른쪽에 당줄로 매어져 있는 것이 4호 바늘입니다.
제가 밤에 사용한 모노줄로 긴목줄 채비를 했던 바늘은 2호 눌림바늘입니다.
그래도 엄청 입질이 까칠했습니다.
만약 제가 4호바늘에 당줄 4센치 정도 되는 바늘로 낚시를 계속 했다면 아마도 조과가 더 나빴을 수 있습니다.
바늘이 작고 목줄이 길어 그나마 입질을 볼 수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결론적으로 활성도가 좋을 때는 모르겠으나,
활성도 나쁠때는 바늘의 무게도 붕어 입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죠..
그 차이가 엄청난 것이 아니라 1~2마디가 올라오고 안올라오고의 차이라면...
그 차이는 고기를 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 수 있습니다. ^^
하우스에서 입질이 없다고 하우스를 탓할 수 없겠지요... (물론 탓해야 하는 하우스들도 있지만요.^^)
하지만 그보다는 어떻게 하면 입질을 받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조금은 재밌어 집니다.
그 입질을 받는 방법은....
1. 집어
2. 템포
3. 채비 변화
4. 한 템포 바른 챔질
5. 미끼 변화
아마도 우리가 다 아는 것들일 겁니다.
더 까질해진 붕어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하우스 낚시도 즐거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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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꾼 이런 조행기가 자꾸 모이다 보면 \"하우스 붕어낚시법\"이란 책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저는 하우스 낚시는 거의 하지 않지만 그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다양한 적용방법에 낚시의 묘미도 느껴집니다.2018-01-10 19:49:21 선한사상가 안녕하세요. 일산꾼님, 잘 지내시죠? 얼른 겨울이 가고 꽃피는 봄이 와야 할텐데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하우스는 생각보다 더 기술?이 필요한 낚시 같아요. 까칠한 붕어가 밉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만나는 만남이 더 설레일때가 있더라구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요. 곧 뵙겠습니다.2018-01-11 23:24:53 상산 항상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저 같은 초보입장에서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기회되시면 현장실습이라도 한번 ~~~2018-01-11 00:07:58 선한사상가 안녕하세요. 상산님, 댓글 감사합니다.
낚시에 제가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저는 주말에 거의 낚시 많이 가니까요. 수도권에 사시면 언제 한 번 동출해도 좋을 것 같아요. 겨울에는 하우스를 주로 다니고 꽃피기 시작하고 얼음얼기 전까지는 노지를 주로 다닙니다. ^^
언제 물가에서 꼭 뵈어요~2018-01-11 23:27:35 레박이 올~~
역시 고수입니다2018-01-11 06:16:00 선한사상가 어우.. 텐트에서 짧은 릴대로 드렉 풀어가며 얼음텐트밤낚시 하시는 분이 고수시죠.. ^^
저는 그냥 고기많은 하우스에서 몇마리 잡는 정도입니다.. ㅋㅋㅋ
우리 충주호는 물건너 간거 같고... 이제 내가 바빠지니... 언제 휴가내면 한 번 가자고...2018-01-11 23:29:36 운영자 하우스 낚시 팁~!! 시리즈 두번째도 잘 보았습니다^^
특히, 양어장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께는 매우 유용한 내용일 듯하네요^-^2018-01-11 08:01:59 선한사상가 안녕하세요. 사장님....
많은 분들이 즐겁게 봐주시고 조금이나마 낚시에 도움이 되신다면 저야 너무 좋죠... ㅎㅎㅎ
앞으로 현장밀착형 조행기를 자주 올리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한 편만 더 다음주에 올리려고요. 기대해 주세요. ㅎ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2018-01-11 23:32:53 아산붕어의꿈 하우스 조행기 잘 봤습니다
정말 낚시하시는모습에서 포스가 넘치시는것 같아요
낚시꾼으로서 존경합니다~
다음 조행기도 기대할께요^^2018-01-14 03:47:38 선한사상가 안녕하세요. 아산붕어의꿈님... 조행기 잘 봐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꼭 날 풀리면 아산에서 뵈어요. 주로 가시는 곳에서 함께 낚시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되세요~2018-01-15 15:45:42 잘잡혀 하우스의 꿀팁이죠 ?
다음 편도 기다립니다 ㅎㅎ 재미있게 보고있어요2018-01-15 11:06:05 선한사상가 안녕하세요. 잘잡혀님.^^ 잘 지내고 계시죠?
다음 편도 사실 다 써놨는데요. 더 재미있고 유익한 조행기를 위해서 써놨던 조행기를 뒤로하고 새로 이번주에 조행기를 쓰러 가야할 것 같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조행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그럼 다음편도 기대해 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곧뵈요~2018-01-15 15:47:49 날개(박영연) 수고하셨습니다 여주에도 하우스가 있었나봅니다
여주낚시터 말고는 잘 몰랐는데... 올림보단 내림이 더 조황이 좋은듯 합니다. ^^2018-01-16 23:19:30 선한사상가 안녕하세요. 날개(박영연)님, 댓글 감사합니다.
여주낚시터는 생각보다 좋은 곳인데 알려지지 않은 것 같네요.
아무래도 점점 입질이 까칠해지니 올림보다는 내림이 더 나은 듯 합니다. ^^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감사드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2018-01-19 16:56:35 [선한사상가님의 다른글] + 전체 : 6 페이지 : /1양어장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 묵은 하우스 정복기~~!! #2 (14) 선한사상가 2018-01-10 5,821 5 묵은 하우스 정복기~~!! (12) 선한사상가 2017-12-28 4,991 4 하우스용 매월이? (경기 안성 농촌지하우스) (26) 선한사상가 2017-12-11 7,059 3 고초골에서 형들생각 (10) 선한사상가 2015-05-07 4,612 2 당진 가교리지와 아산 영인지 (3) 선한사상가 2015-05-06 3,198 1 군계일학 찌별 푼수 및 길이 총정리 (7) 선한사상가 2014-01-14 5,922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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