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서울지부 유비님께서 올리신 정출 조행기 정리해서 올립니다.

이렇게 서울지부 "일송대장님 추모 정출 및 바자회를 시작합니다."

서울지부 제일 어른이셨고 항상 솔선수범 해 주시던........그분의 빈자리가 아직도.......

정출전 이자리에 같이하지 못하신 일송대장님을 생각에 잠깁니다.

간단히 계회식을하고

서울지부 활동 상황을 자주 알려주시고 계신 유비님께 더욱더 많이 해 주십사 하는 마음으로 집행부가 감사의 마음을 접합니다.

이어서 일송대장님께서 사용하시던 장비와 서울지부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들로 바자회를 진행합니다.

같이 나누어 쓰자는 취지로 진행된 바자회는 아주 저렴하게 판매되었고 지부회원 외 현지 조사님들도 참여 하셨습니다.

"좋은 취지로 기증해주신 유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바자회를 마치고 정출을 시작합니다.

오늘 일들하신 일송대장님의 자리 입니다.

전 지부장  두칸반님과 현 지부장 이순간 사모님께서 지켜 주셨습니다.

정출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좋은취지로 시작한 자리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시여 빛내 주셨습니다. 

1라운들 마치고 즐거운 점심시간

맛난 점심과 함께 가볍게 반주 한잔

너무 많이들 드셨나 봐요.

배가 산이네여.....낚시하시다 고기 안 나오면 운동 좀 하셔야 겠어요

2라운드를 시작합니다.

집중 또 집중

많이들 잡아 내시네요

일송대장님 살림망에  넣으러 가는 발길이 가볍습니다.

오늘 행사의 핵심인 자신이 잡은 고기중 1마리를 일송대장님 자리의 살림망에 넣습니다.

그럼 마릿수가 참여인원 + 잡은마리수가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일송대장님께서 최다마리수가 되시는군요

고기가 어디로 갔나요

20마리 잡으셨다는데 살림망은 비었네요.

"밑빠진 살림망에 고기 넣기 하셨어요"

다양한 행운상 여러분들이 가져 가시고 본상을 시상합니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오늘의 최다 마리수는 "일송대장님" 이십니다.

추모행사로 오늘은 5위까지 시상을 합니다.

추모정출 5위  종혁아빠님

추모정출 3위  쌍팔님

추모정출 2위  잘잡혀2님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