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오월이 온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중순이 지나고 셋째 주 후반~~

시간은 야속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제, 어제 정말 더웠지요.

초여름이 시작된 것처럼

한낮 그늘에 있어도 땀이 흐르고

습함에 끈적끈적함이 느껴져

좌대마다 에어컨을 가동했습니다.

벌써 이렇게 더우니

올여름 어떻게 지낼까 걱정이 듭니다.

이른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상류 수원 좌대 포인트에서

늦은 밤 42cm 대물이

올라왔으며 몇 포인트에서

5~6수의 즐거운 손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물이 올라오고 있는 송전지 수원 좌대로

출조 계획을 하셔서 대물의 당찬 손맛으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수원 좌대에서~~

감사합니다.

 

참고!!

글루텐 미끼가 대세~~

하지만 다양한 미끼로 운영.

한낮부터, 늦은 밤 11시~~

새벽, 아침 시간대로 포인트별

시간편차가 심하니 시간분배를 잘하셔서

건강한 낚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배수가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저수율도 66.74%대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원 좌대는 오늘 오전 상류에 있던

일부 좌대 10대를 선착장 앞 1시 방향

마름 군락지로 이동이 있었으며

2~2.2m 수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5대는 상류 1.2~1.5m

수심에 그대로 자리 잡고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두칸반의 별이 빛나는 밤 

용인낚시 사장님의 촬영이 있었습니다.

많이 봐주세요~~

출처: 두칸반의 별밤

https://youtu.be/hYGRoKgyG_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