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정보

송전낚시터 수원 집 4월 12일 조황정보입니다.

송전 지는 4월 달이 시작되며 부진한 조황 속에 낱마리 조과를 보이며 이번 주 중반까지도 좋지 못한 조황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지난 목요일 늦은 밤부터 조금씩에 배수가 이루어지며 붕어들의 활발한 움직임 속에 조황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일차산란 이후 변덕스런 봄 날씨에 산란이 하는 둥 마는 둥 끝이 났지만 목요일부터 배수에 영향을 받아 붕어들의 본격적인 산란이 시작되며 오늘 새벽까지 산란이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배수는 당분간 아주 조금씩 이루어질 것입니다.

농수로 쪽으로만 배수가 되기 때문에 하루 3cm에서 많게는 5cm미만에 배수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동안 봄철 변덕스런 날씨로 좋지 못한 조황이 이어졌지만 이제 수위변동이 생기며 차츰 좋아질 것으로 생각되며 본격적인 배수 전까지는 들쭉날쭉한 조황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점을 참고 하시고 출 조전 미리 현지에 연락을 하셔서 보다 자세한 그 주에 조황정보를 잘 알아보신 후 출 조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저희 수원 집 좌대 포인트는 아직까지 큰 변동 없이 최상류 수몰나무 골 자리 포인트에 자리 잡고 있으며 포인트별 수심은 평균 1~2.5m정도의 수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 편성은 2.5~ 3.5칸 정도로 편성을 하시고 미끼는 생미끼보다는 어분과 떡밥류  글루텐으로 준비하셔서 출 조하시기 바랍니다.

송전 지는 그 어느 곳보다 조황변동이 아주 심한 곳입니다.

출 조전 이런 점을 참고하시고 미리 현지에 연락하셔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신 후 출 조하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 드립니다.

오늘 조과 이미지를 올려드립니다.